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영어 학원을 어학원으로 가야할지 동네 소규모 그룹공부방

중등 조회수 : 1,687
작성일 : 2015-07-13 17:57:05
중1 어릴때부터 영어습득도 워낙 느렸고
해도 안늘던 아이 (노느라구요ㅠ
요번 중1 중간, 기말 두번 다 50점대로
답답 해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작년부터 동네 소수 몇명만 한학년 모여놓고
교습소 처럼 내신 봐주는곳
문법 내신 단어 등등 선생님 혼자
봐주시는곳으로 다니고 있어요
점수는 50 점대를 벗어나질 않네요ㅠ
지금 유명어학원인 내신 잘나오고 학생관리 잘 해준다는 어학원에 보내볼까 하고 아이와 함께
나왔는데
레벨 테스트를 봐야한다고 해서
레벌테스트 보는 중이예요
제일 낮은반 나올건 확실하구요
그런데 큰어학원을 낮은반이라도
보내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동안 배웠던 동네 공부방을
그냥 다닐지 고민입니다
앞으로 중등 영어 어떻게 어디로 가는게
현명 할까요?

IP : 223.62.xxx.1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애
    '15.7.13 6:05 PM (1.245.xxx.42) - 삭제된댓글

    을애랑 점수까지 똑같네요.
    전 개인과외로 해볼려고요.

  • 2. 기을동화
    '15.7.13 7:34 PM (27.124.xxx.185)

    내신이 그 정도면 영어가 아주 어려운 상황인데, 큰 어학원에서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모르긴해도 가르친 경력은 작은학원 선생님이 더 많을지 몰라요.
    어학원의 경우 시험기간에 같은학교 학생들끼리, 반편성해서 대비시키는지도 알아보셔야 될듯...

  • 3. ...
    '15.7.13 7:51 PM (116.38.xxx.8)

    낮은 레벨로 들어가서도 레벨을 계속 올리며 잘 해나가는 아이들도 있는데요,
    계속 그 안에서 머물면서 비슷한 아이들 속에서 뭐가 잘못된 것인지 모른 채로 시간만 흘러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진도는 계속 나가요. 학원은 교재를 팔아야 하니까 약한 부분 보완은 형식적이구요.
    현재 점수대이면 소규모 과외식이 나을 것 같은데, 다른 공부방이나 교습소는 없나요?

  • 4. 랄라랄랄라
    '15.7.13 10:31 PM (182.216.xxx.5)

    대형어학원은 중위권이상의 아이들이 효과를
    볼수 있는 시스템예요
    중1인데 영어성적이 저 정도면 기초를 확실히 잡아줄수 있는 개인과외나 소규모 공부방 같은 곳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어학원은 기초가 어느정도 잡혔다는 전제하에 수업하기 때문에 좀 스피디하고 학습량도 많아서 아이가 벅차할거 같아요

  • 5. ....
    '15.7.13 11:0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프로그램으로 움직이는 대형 어학원 또는 반대로 한정된 시간 속에서 하는 과외 보다는 소규모 학원에 보내면 부족한 부분 잘 모르는 것들 일찍 불러서 암기도 시키고 남겨서 보충도 해서 개별적으로 잘 돌봐주던데...
    학생 많지 않은 작은 학원 알아보세요. 중1 정도면 유명 실력자가 아니래도 왠만한 원장과 강사가 잘 가르칠 수 있고 중요한 것은 학생의 현 상태에 맞는 개별적 관리와 정성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3869 기념일 문제요...... 5 -- 2015/08/19 623
473868 북한올케가 애기를 낳았는데요 ㅜㅜ 83 로즈 2015/08/19 25,882
473867 남자 손목시계 5 선물 2015/08/19 1,217
473866 신축빌라사면 앞으로 오를까요? 9 질문 2015/08/19 3,182
473865 전 소녀시대 제시카 측 "단독 회사 설립 가능성 有, 연예·사업.. 7 공식입장 2015/08/19 3,594
473864 손석희 사장 집무실 언론사 최대크기 논란 28 조작국가 2015/08/19 4,622
473863 2달간 성당을 안나갔고 다시 가고싶은데, 고해성사가 부담스럽습니.. 12 궁금이 2015/08/19 2,450
473862 깨진 거울 종이에 잘 싸고 마대자루에 넣어 테잎으로 1 운수 2015/08/19 736
473861 장준하와 박정희의 ‘70년 전쟁’ 3 40주기 2015/08/19 600
473860 성악가 연광철씨 기사를 읽다가 4 dsg 2015/08/19 1,395
473859 세상이 급격하게 험해진건가요? 애들끼리 집에 있는 문제 30 2015/08/19 6,268
473858 머리 조금이라도 덜 빠지는 샴푸는? 2 ..... 2015/08/19 1,650
473857 이해할 수 없었던 친구였던 인간의 심리 2 시원하네요 .. 2015/08/19 1,522
473856 직업군인 -공군부사관 (현 중사) 라는 직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 16 ㅇㅇㅇ 2015/08/19 10,233
473855 초등학교 혼자 1km 통학하려면 몇살이 되야할까요? 4 혼자 2015/08/19 1,116
473854 부동산 복비 부가세까지 붙여 받는거 정상인가요? 14 oo 2015/08/19 4,751
473853 미국에서는 집에 혼자 아이를 둘 수 없나요 8 궁금 2015/08/19 2,656
473852 헤어진후 딱한달후에 전화온 남자 6 ........ 2015/08/19 4,576
473851 굿바이 미스터 블랙 드라마로 한데요. 5 000 2015/08/19 2,051
473850 영재발굴단 보면서 생긴 의문.. 4 돌돌엄마 2015/08/19 3,393
473849 저혈압인데 체력좋은분 있나요? 7 고민 2015/08/19 4,503
473848 연예인 던져두고 본인이나 잘 살길 바란다. 7 소피아 2015/08/19 1,731
473847 “이력서 한 장 보냈으니 잘 부탁” 의원들 ‘문자 스캔들’ 단골.. 7 세우실 2015/08/19 951
473846 베테랑 영화요(스포없어요.) 5 혼자바떠요 2015/08/19 1,259
473845 시판 지성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5/08/19 1,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