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던 회사..큰회사였는데
바로 위에 대리와 그위 팀장때문에
괴로웠어요 열꽃이피고 위염이생겨서 그만두었어요
근데 제가 서류제출을 오전에 했는데
오후에 그 대리도 나도 사직한다면서
이민간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퇴사후 3개월인가 이후에 팀장도
회사 나왔더군요. 뉴스에서 봤어요(뉴스에 정기인사가 발표됨)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깝네요
당시에는 정말 물리적으로 힘들어 그랬는데
몇달만 더버텨볼걸 그런생각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직장에 후회되는점
oo 조회수 : 1,267
작성일 : 2015-07-12 15:58:37
IP : 203.226.xxx.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서
'15.7.12 4:02 PM (112.169.xxx.162)사내 소식이나 그런거에 관심 가질 필요는 있어요. 그런거 서로 조언해줄 내편도 필요한거구요. 일만 잘해서 사회생활 잘하는게 아닌 이유더라구요.
2. 아뇨
'15.7.12 4:28 PM (211.177.xxx.129)나올때는 그게 최악으로 나와야 하기 땜에 나오는 거에요
나중에는 그게 희미하거나 윤색되어서 좀 더.. 이러지만
사실 그 때가 나올 최적기 타임이라 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외는 없어요3. ㅁㅌ
'15.7.12 5:16 PM (123.109.xxx.100)결과론적으로 그런거지
만약 계속 다녔다면 다른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거에요.
잘 나왔다 생각하시고 앞날의 행복만 위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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