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한 번만 해요”
tvN 채널의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에 19금 제안 “나랑 한 번만 해요” 전에는 안그러더니 방송프로나 극중대사가 많이 노골적이거나 야해졌군요. 방통위는 뭐하는지“이렇게 야하고 노골적인” 대사는 안걸러 내나봐요. 요즘 드라마 못쓰겠네요!
그런데 이 드라마의 키워드는 '귀신'이고 배우 박보영이 조정석에게 저런 말을 하는것 같지만
실상은 귀신이 한다는것. 귀신이 하는것으로 설정을 하니까 방통위도 안걸러 내나봐요
그렇다면
"귀신은 과연 존재하는가?" 를 논해보겠습니다
기독교 경전에 보면 예수께서 거라사지방의 무덤가를 지나가니까 귀신이 앞을 가로막는데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니까 귀신이 자신의 이름은 군대(軍隊)라고 말을 합니다.
즉, 군대처럼 수가 많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군대처럼 많은 귀신들이 한사람에게 들어가 있다는게 도저히 물리학적으로는 설명이 안됩니다. 이처럼 귀신이든 하나님의 천사들이든 영적인 존재들은 물리학적 크기를 완전히 초월합니다. 그래서 시공을 초월합니다. 인간은 육척장신의 크기에 제한을 받지만 신적존재들은
자신을 우주처럼 크게 할수도 개미처럼 작게 할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영(神)이란 생각이니까요. 그래서 물리학자들이 인간의 몸을 쪼개고 또 쪼갠다 할지라도 영(神)을 찾아낼수가 없는겁니다. 그래서 군대귀신 안에 그 많은 귀신들이 함께할수가 있는거죠
그러다가
인간의 정자,난자속에 들어가서 인간으로 태어날수도 있는겁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처럼 귀신들이 인간의 대소사를 마음대로 주관할수 있다면 이 세상천지는
극도의 혼란에 휩싸이게 됩니다. 음란귀신 천지가 됩니다. 치정에 얽힌 폭력이나 음해살인도
부지기수로 일어날겁니다.
그러므로
tvN 채널의 ‘오 나의 귀신님’처럼 박보영에게 빙의되어서 조정석 덮치며 19금 발언 같은 대사는지양되야 할걸로 봅니다. 재미로 용인하고 보다보면, 어느새 우리 정신상태는 귀신에 씌워지고지배되어 그 결말은 말할수없는 피폐함에 끝내는 이르게 될겁니다 결국은 일곱귀신이 사는집 될겁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