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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에서 보신 재미있는 문구 좀 알려 주세요.

식당 조회수 : 4,415
작성일 : 2015-07-07 14:01:51

저희가 식당을 하는데 손님을 끌만한 문구 좀 붙여 놓을려구요.

저희는 돼지고기집이예요.

 

예를 들면

술 많이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객의 기쁨이 저의 기쁨.

 

이런 것들요.

재미있는 문구도 많이 좀 알려 주세요.

붙일 곳이 5군데예요...ㅠ

 

 

IP : 118.219.xxx.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7 2:10 PM (112.155.xxx.34)

    mbc화제집중, sbs모닝와이드, kbs6시내고향에 나올 집.

  • 2. 이거요
    '15.7.7 2:15 PM (221.151.xxx.158)

    "TV에 나오고 싶은집"
    이라고 진짜로 써붙인 집을 봤는데 빵 터졌어요.
    인상에 깊이 남더라구요.
    이 식당은 바깥 길에서 잘 보이게 크게 현수막으로 붙였더라구요.

  • 3. .....
    '15.7.7 2:15 PM (112.155.xxx.34)

    낮고기, 낮술 대환영

  • 4. 당근당근당근
    '15.7.7 2:26 PM (210.179.xxx.170)

    군대 두 번 다녀온 분 공짜(싸이 제외)
    팔꿈치에 혀 닿는 분 공짜

    제가 직접 본 건 아니고 아는 분 통해 들었는데 넘 웃겼어요^^

  • 5. ~~
    '15.7.7 2:33 PM (223.62.xxx.68)

    당신은 지금... 고기가 땡긴다~^^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고요.. .

    지금 들어오지 않으면 손님도 굶고 저도 굶습니다.

  • 6. 바람돌이
    '15.7.7 2:33 PM (175.121.xxx.16)

    공기밥 드시면 된장찌개 공짜!

  • 7. 흐음..
    '15.7.7 2:45 PM (203.87.xxx.29)

    "물은 남자가.
    혼자면 셀프"

  • 8.
    '15.7.7 2:55 PM (223.62.xxx.68)

    1병은 애교
    2병은 진실
    3병
    4병
    5병은 사장님 웃음

  • 9. 애엄마
    '15.7.7 3:15 PM (61.102.xxx.162) - 삭제된댓글

    손님이 짜다면 짜다.

  • 10. ..
    '15.7.7 3:18 PM (222.107.xxx.234)

    ㅎㅎㅎ
    재미있네요~~

  • 11.
    '15.7.7 4:16 PM (203.248.xxx.235)

    저는 '지나친 음주 환영합니다' 봤어요 ㅋㅋ

  • 12. 푸득푸득
    '15.7.7 5:05 PM (183.98.xxx.238)

    남자친구 여자친구 바뀐분 모르척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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