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 살이 맞는 건가요

그럼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5-07-06 23:16:14
성관계요.  저는 여자고, 스물 여덟살에 첨 했고 한달에 한번쯤 뜸하게 하던, 첨이자 마지막이었던 연인인 남편은 십년쯤 지나자 재미를 잃었나봅니다. 리스로 지낸지 5년 됐네요. 로맨틱한 영화 보면 속상하고 내 인생이 아깝지만 더 심한 사람도 견디고 사니까 나도 살아내야지, 참아 봅니다. 우리 아들은요, 어렸을 때부터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라고 할 거예요. 한 번 사는 인생 남들이 뭐라 생각한 들 달라지나요. 괜히 그런 시선 신경쓰다가 청춘만 보냈네요.
IP : 74.69.xxx.17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6 11:21 PM (211.237.xxx.35)

    남의 시선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내가 섹스를 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걸 말하는거죠.
    섹스 안해주면 떠날까봐 등등의 이유로 하고싶지 않은데도 하는 경우는
    그러진 말라는거에요.
    그리고 피임도 똑바로 할줄 알아야 섹스할 자격이 생기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7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1 백설공주 00:32:42 85
1746876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 00:32:39 27
1746875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4 이혼숙려캠프.. 00:26:56 301
1746874 폰에서 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1 AI폰 00:26:37 86
1746873 러닝하시는분들요 2 ^^ 00:25:26 156
174687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2 ㅇㅇ 00:22:01 247
1746871 망신스러워요 5 ... 00:17:59 643
174687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9 ㅇㅇ 00:16:03 826
174686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1 에라이 00:15:26 363
174686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679
174686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9 중2 2025/08/17 553
174686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2 ㅇㅇㅇ 2025/08/17 1,561
174686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전통 2025/08/17 631
174686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1 아웅 2025/08/17 1,188
1746863 드디어 프리다이빙 3 hj 2025/08/17 354
174686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4 영화음악 2025/08/17 382
174686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 2025/08/17 836
1746860 은평구 연서시장 방문한 대통령 부부 9 ㅎㅎ 2025/08/17 1,111
1746859 촛불행동은 뭐하는 단체인가요? 14 ㅇㅇ 2025/08/17 653
1746858 지난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계엄예행인듯. 6 싸이렌 2025/08/17 802
1746857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5/08/17 348
1746856 당근모임 자유민주주의걷기 다이어트 라네요ㅎㅎ 6 .,.,.... 2025/08/17 729
1746855 전문직이 좋다는게 2 ㄹㅇㄴㅁ 2025/08/17 966
1746854 제가 소개한 지인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네요 5 2025/08/17 1,251
1746853 착한사나이 작가가 1 반전 2025/08/17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