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인생에서 한번씩은 하는것, 뭐가 있을까요
꼭 모든 사람들일 필욘 없고 많은 사람들이 해보는것..
여행. 요리. 연애. 결혼. 이혼. 이사. 쇼핑
공부. 대학진학. 음악듣기
사소한거라도 괜찮아요!!
물론 엄청나게 많겠지만..
의외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을수 있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1. 내일 하러 갈거라 생각이 나서요
'15.7.6 8:02 PM (101.250.xxx.46)도서관 책 대출? ㅎㅎㅎ
2. ....
'15.7.6 8:10 PM (211.108.xxx.216)눈물 젖은 밥 먹기, 은행 통장 만들기, 술 마시기(거의 모든 사람들이 평생 최소 한 번은 마셔볼 것 같아요).
3. 후회
'15.7.6 8:11 PM (118.44.xxx.239)이별, 헤어진 연인 생각해보기, 소풍, 소개팅, 선, 외박,
실수, 지인의 죽음, 혼자 영화보기, 생각나는게 이것 뿐 이네요4. 저의 착각인가요?...
'15.7.6 8:13 PM (1.231.xxx.66)개망신
5. 거북
'15.7.6 8:23 PM (222.97.xxx.184)아 다들 너무 좋네요
6. 거북
'15.7.6 8:23 PM (222.97.xxx.184)댓글감사합니다
7. ^^
'15.7.6 8:28 PM (116.34.xxx.155)거짓말...
8. ㅇ
'15.7.6 8:29 PM (219.240.xxx.140)남자들 군대 포경수술
여자들 출산
자식 장가보내기 등9. ㅡㅡ
'15.7.6 8:34 PM (116.34.xxx.155)방황....
10. 무소유
'15.7.6 9:47 PM (219.254.xxx.85) - 삭제된댓글독서,질투,반성,회의,치장,계획,마음공부,결혼,산책,집중,수다,경조사챙기기,자녀교육,생일파티,
저축,모임,혼자 생각하기,운동,기부,건강챙기기,효도,주택구입,과거회상,미래생각11. ^^
'15.7.6 9:54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짝사랑하기,
사랑하는 이에게 채이기,
처음으로 수술받기,
처음으로 남자와(혹은 여자와)자 보기,
덜덜 떨면서 청중에게 말하기,
친구네 집에서 자 보기,
코바늘뜨기,뜨개질을 처음으로 배우기,
자동차 운전 연수 받기,
자전거 처음으로 혼자 타기,
부모님 혹은 형제,친구의 죽음 맞이하기,
화장터에 가보기,
장례식 치루기,
아기 낳기,
아기가 처음으로 '엄마'하는 소리 들어보기,
고양이가 그르렁거리며 잠자는 거 보기,
친구에게 배신 당하기,
남편과,혹은 친구와 격하게 싸우기,
어버이날 쑥스럽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응급실에 가 보기,
사랑한다고 처음으로 고백받기,
남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기,
돈 빌려주고 못 받기,
싫어하는 사람,카톡에 답 안하기,
좋아하는 사람,강연회나 연주회,공연에 친구랑 같이 가기,
가족들과 연극,영화 보러 가기,
백주부 레시피대로 요리 해보기,
82(혹은 인터넷 사이트)에 글 올리기,
82(혹은 다른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글,덧글 달기
등등..^^12. 음
'15.7.6 11:11 PM (203.226.xxx.29)지갑 잃어버리기, 돈 빌려줬다 떼이기, 어이없이 돈 날리기
당하면 끙끙 앓고 말도 못하지만 누구나 겪는다는 사실13. ㅡㅡ
'15.7.6 11:13 PM (121.169.xxx.114)후회
기대14. 전화걸기
'15.7.6 11:21 PM (122.35.xxx.146)전화받기
그림그리기
노래하기
입학
졸업
말하기
걷기
뛰기
기기
하품
방구 ㅋㅋ15. 소개팅
'15.7.7 1:01 AM (211.32.xxx.142)네 소개팅이요.
이거 안해본 사람은 아무도 없을듯.
동서양 통털어.
물론 이슬람 인도 이런데 말고.
거긴 현대문명권이 아닌듯하니..16. 머리 깍기
'15.7.7 1:06 AM (108.54.xxx.51)집에서든, 미장원에서든...
17. 허걱
'15.7.7 1:58 AM (126.255.xxx.139)마흔 넘었는데 안해본게 왜이리 많지 ㅠ
잘좀 써주세요들. 자괴감 안 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