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린의 잊지 말아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복면가왕 조회수 : 4,491
작성일 : 2015-07-06 11:32:56
백지영 못지않은 애절한 감성 보이스
너무 좋네요
공백기 있었다는데
감정표현도 더 깊어지고 성숙해진 거 같아요
얼핏 김연숙 창법이랑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어제 노래의 느낌만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다른 사적인 얘기는 자제해주시구요^^
IP : 211.201.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포없이 방송봐서
    '15.7.6 11:39 AM (110.70.xxx.189)

    둘 대결시 김보아 승인게 이해가 안갔었어요. 현장 음향 이런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지만 방송상으로는 둘 승부 결과가 납득이 안갔어요. 오죽하면 평가단이 린이란거 미리 알고 김보아에게 표를 준거 아닌가 말이 나올 정도인듯.
    사생활빼고 좋았네요.

  • 2. ㅇㅇㅇ
    '15.7.6 11:44 AM (211.114.xxx.149)

    저도 지난주는 못보고 이번주 우체통 노래 처음 들었는데
    듣는순간 딱 린이다 싶더라구요
    워낙에 원곡 자체도 좋긴 하지만 린이 노래 너무 잘 살렸던데요?! 감성도 잘 녹여냈구요
    남편도 저도 우체통 뽑았는데 제작진에서 낭만자객을 미는지 계속 올라가서 으잉? 했네요

  • 3. ㅎㅎ
    '15.7.6 11:45 AM (223.62.xxx.70)

    백지영이 역시 갑,
    어제 복면..에선 김보아가 더 좋았음
    린 잘했지만 좋아하는 목소리 아님
    이상 제 개인적 취향입니다~

  • 4. ~~
    '15.7.6 11:52 AM (117.111.xxx.94)

    너무린처럼 불렀죠
    좋던데우ㅗ

  • 5. 너무
    '15.7.6 11:52 AM (182.230.xxx.159)

    너무 린스러웠어요..

  • 6. 저는
    '15.7.6 12:14 PM (218.101.xxx.231)

    백지영 버전보다 훨 좋았어요
    어쨌거나 백지영 린 둘다 ost의 여왕임.

  • 7. 찜방
    '15.7.6 12:15 PM (220.121.xxx.39)

    드다보니 린 이구나 싶었어요.

  • 8. ㅇㅇ
    '15.7.6 12:45 PM (211.36.xxx.205)

    린도 노래는 참 애절하게 잘한다고 생각해요
    린노래중에 사랑했잖아 이노래도 너무 좋아요
    심수봉노래도 간드러지게잘불러서 놀랬음

  • 9.
    '15.7.6 1:03 PM (203.234.xxx.75)

    린도 참 잘하는데 왜 백지영을 최고로 꼽는지 알겠더라구요
    하지만 린도 ost 여왕답게 감성은 인정해요

  • 10. 저도
    '15.7.6 1:08 PM (211.178.xxx.223)

    백지영보다 낫다 싶었는데...다들 생각이 다르네욤

  • 11. ....
    '15.7.6 1:13 PM (112.155.xxx.72)

    발성이 약해요. 호흡을 오래 하지 않고 헉헉대며 노래하는 느낌.
    연습을 많이 안 하고 인맥 쌓는데만 중점을 둔다는 인상을 주는 가수죠.

  • 12. ..
    '15.7.6 1:18 PM (118.221.xxx.103) - 삭제된댓글

    백지영 목소리 싫어하는데 어떤 곡은 백지영이 불러야만 맛이 사는 노래가 있어요.
    어제 린이 불렀던 노래가 그렇더군요. 비음이 너무 강해 작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백지영보단 별로였어요.
    너무 들어내놓고 린이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것도 별로였고요.
    낭만자객은 고음에서 답답하긴했는데 누군지 모르니까 호기심이 생겨서 더 듣고 싶었던 것 아닐까요?

  • 13. 개적으로
    '15.7.6 1:20 PM (125.178.xxx.133)

    참 안타까운 가수네요.
    떠도는 소문이 하 구려서 노래가 좋아도
    선입견이 먼져 튀어나오는 가수입니다.

  • 14. ...
    '15.7.6 1:28 PM (180.229.xxx.175)

    린은 잘불렀고
    김보아는 멋지게 불렀어요...

  • 15. 무명
    '15.7.6 1:35 PM (223.62.xxx.91)

    남편이랑

    백지영이 노래 엄청 잘하는거다... 하면서 들었어요

  • 16. 현장후기
    '15.7.6 2:09 PM (220.126.xxx.223)

    몇개 봤는데, 린과 김보아의 득표가 비슷했듯이 후기도 비슷하게 갈리더군요.
    현장에서 린과 송원근은, 잘 하긴 했는데 성량은 다른 가수에 비해 부족했다 하구요. 보정 후 방송에선 별 차이 안나더라고..
    김보아는 일단 성량이 린에 비해 탁월히 좋아서 무대를 채우는 느낌이 더 있었나봐요. 린이 감성적으로 잘 살려서 그 취향인 사람들은 린을 뽑고, 묵직한 성량과 음색이 취향인 사람들은 김보아를 뽑은거 같은데, 방송에선 성량 차이가 안 드러나니 시청자들 입장에선 좀 달랐을수도.
    그 후기들 공통적인건, 클레오파트라는 정말 후덜덜하더라는 거..김보아 성량도 좋았는데, 클레오와는 비교도 안되더라고.
    압도적이라느니 압살했다느니..하는 표현들을 쓰더군요.

    저는 린도 김보아도 다 좋아서 누구든 가왕될수도 있겠다 했는데, 클레오파트라 노래 시작하자마자 에이..이번에도 클레오네~ 했어요, 남편이랑.

    다음 경연에 대체 뭘하길래 8대 가왕 다녀온 사람들이 가왕경연 무대가 신기했다고 표현했는지 아주 궁금해지네요.

  • 17. 백지영 노래 부르면 손해
    '15.7.6 2:24 PM (175.213.xxx.129)

    린도 잘 하지만... 백지영 노래 부르니 -- 왜 백지영이 더 잘하는지 - 비교만 되더라구요 ....승부내는 프로에서 백지영 노래 부르면 손해에요 .. 백지영과 비교되서 감점되거든요

  • 18. ..
    '15.7.6 2:53 PM (211.36.xxx.142)

    개인적으로
    린의 음색, 창법이 돋보였던 곡이에요
    https://youtu.be/D07Q2k04uCU

  • 19. 저로선
    '15.7.6 3:21 PM (175.117.xxx.199)

    백지영이 부른게 훨 좋았어요.
    너무 백지영 스럽게 부를려고 하는거 같이 느껴졌구요.
    김보아 노래가 더 좋았습니다.

  • 20. 연예인
    '15.7.6 5:17 PM (125.140.xxx.87)

    감정단에서도 결과 발표 즉시 의외란 눈길들이 좀 있었어요.
    분명 노래는 린이 나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893 치아교정에 먹기 좋은 음식 소개해 주세요. 8 유동식 2015/07/06 5,949
460892 30대 아줌마가 퀵보드 타면? 3 123 2015/07/06 1,072
460891 두 아파트중 어디가 나을까요? 3 .... 2015/07/06 960
460890 시리즈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15 연재 2015/07/06 1,228
460889 일본으로 소포 보내려는데, 바디로션, 바디워시 보내도 될까요? 6 dlfqh 2015/07/06 1,098
460888 삼성병원 초기 역학조사 비협조… 보건당국 간부 묵인 정황 2 세우실 2015/07/06 795
460887 보험료 만기일이 8월 5일이면 4 궁금 2015/07/06 597
460886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한지? 이상한특채 2015/07/06 691
460885 셀프로 프렌치네일 오른손 어떻게해야 이쁘게 되나요 1 넬리 2015/07/06 1,452
460884 영어 100 9 .... 2015/07/06 1,622
460883 음식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감사 2015/07/06 1,124
460882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문제집은 이제 못 사는건가요? 5 화이팅 2015/07/06 1,184
460881 올해 대학생 된 아들이 이런 고민을 할줄 몰랐네요 72 요즘 청춘들.. 2015/07/06 27,556
460880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가 3 다시금 2015/07/06 2,520
460879 [퍼온글]미국내 아시아계는 왜 성적에 목숨을 거는가 ? 3 vjgh 2015/07/06 1,603
460878 부산 하루 출장다녀오는데요 점심으로 꼭 먹고 와야는 거 뭘까요?.. 5 부산 2015/07/06 1,629
460877 시댁에서 준 된장이 엄청많은데 넘 짜요.. 13 ㅇㅇ 2015/07/06 3,687
460876 이혼이 간절한데 용기가 없어요 16 ㅜㅜ 2015/07/06 5,982
460875 삼육중학교 보내시는 분께 여쭤요~ 8 삼육중학교 2015/07/06 5,862
460874 도우미 아주머니 쓰시는 분들 다들 얼만큼 일 시키세요? 8 귀1찮2게3.. 2015/07/06 2,319
460873 급질요) 꿀좀여쭤요~ 4 산이좋아 2015/07/06 565
460872 이 원피스..살까 싶은데..칼라 선택 고민중 6 질문 2015/07/06 1,907
460871 어제 린의 잊지 말아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20 복면가왕 2015/07/06 4,491
460870 남의 눈이나 얘기에 신경안쓰고 사는방법없을까요? 3 2015/07/06 1,883
460869 급)컴 많이 하시는분들(특히 의사분계시면 도움좀) 3 궁금이 2015/07/06 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