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시세끼 김하늘 머리 왜그렇게 만져대나요

삼시세끼 조회수 : 7,349
작성일 : 2015-07-04 14:25:49
툴툴거리는 말투도 그렇고
머리카락 진짜 왜그렇게 만져대나요
묶을듯이 올리다가 귀뒤로 넘겼다가 다시 뺐다가 귀뒤로 넘길땐 또 앞에 한가닥 빼고 애쓰면서 넘기고 또 만지고
긴머리 여자연앤들 머리 쓸어넘기는거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도 저건 진짜 보는사람이 정신사나울정도로 만지네요
IP : 175.116.xxx.22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7.4 2:33 PM (211.237.xxx.35)

    힐링캠프에서 봤는데 수지도 그러더만요.
    김하늘이나 수지나 약간 정서불안 같아요. 손을 가만히 두질 못하는..
    습관이라서 고치기도 힘들듯..
    그나마 연기할때 그 습관 안나와서 다행임

  • 2. **
    '15.7.4 2:36 PM (123.109.xxx.24)

    님도
    몇시간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야 하는 ..
    그리고 그 흔적이 영상에 남는
    영상 한번 찍어보세요.

    다들 그러더라구요. 원글님도 저 영상안에 저렇게 긴머리 안 묶어 들어있으면 그럴걸요?

    긴 머리를 좀 묶었으면 모를까
    긴머리 저렇게 날리면서 일할려면 손이 안 갈수가 없을걸요.

  • 3. 막대사탕
    '15.7.4 2:42 PM (39.118.xxx.16)

    고현정 만 할까요
    어색해서 그런듯요

  • 4. ㄱㄴ
    '15.7.4 2:46 PM (58.125.xxx.124)

    민망해서요

  • 5.
    '15.7.4 2:51 PM (119.149.xxx.89)

    어색 쑥스러워서그런듯..

  • 6. 저같으면
    '15.7.4 2:54 PM (175.116.xxx.225)

    그냥 묶겠어요ㅎ
    양손올려서 머리올리땐 이제 드디어 묶으려나보다 했더니 도로 내리는거보고 진짜
    긴머리 만지는거야 이해가지만 만져도 앵간히 만져대야말이죠 정신사나워서 진짜
    최지우는 음식하다가 거치적거리니깐 질끈묵던데 참 여러모로 최지우랑 비교되더군요

  • 7.
    '15.7.4 3:22 PM (1.236.xxx.114)

    일하려고 작정한 여게스트 들은 거의 질끈 묶더구만..;;

  • 8.
    '15.7.4 3:25 PM (112.152.xxx.6)

    어제 봤는데 머리를 많이 만졌군요
    기억에 없네 ㅋ
    뭘 본겨

  • 9. 그냥
    '15.7.4 3:25 PM (218.38.xxx.11)

    긴머리고 덥고 쑥스럽고 어색하고 ...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게 되기도 하고 버릇일수도 있고
    방송보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걸로도 욕을 먹는군요..

  • 10. 음식..
    '15.7.4 3:27 PM (59.5.xxx.128)

    만드는데..머리 만진손으로..
    으웩~
    그손으로 감자옹심이반죽 조물조물 뭉쳐서 넣는데..
    정말 더러워 보였어요.
    드시는분들 정말 비위 좋은둣..
    하긴.. 안먹을수는 없겠죠..

  • 11.
    '15.7.4 3:28 PM (110.70.xxx.140) - 삭제된댓글

    욕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 같네요...동영상 틀어놓고 본인 하루종일 찍어보세요..흠이 없는 완벽한 인간인지..글구 다른이와 비교는 왜 합니까??

  • 12. 점둘
    '15.7.4 3:29 PM (116.33.xxx.148)

    저는 진짜 배아플정도로 깔깔깔 소리내어 웃으며 봤는데
    불편한 분들이 많네요

  • 13. 머리카락
    '15.7.4 3:41 PM (110.10.xxx.81)

    하지원드라마 보시면 어지간히 적응되어서 김하늘은 암차도 않아요

  • 14.
    '15.7.4 3:50 PM (218.238.xxx.37)

    유이가 머리넘김은 갑입니다 전지현두요

  • 15. 머리넘김 갑은
    '15.7.4 4:12 PM (116.125.xxx.46)

    머리 넘기는 얘기 나오니까 윤ㅅㅇ가 떠오르네요. 썸남썸녀인가에서 남자들 앞에서 상체를 다 써서 머리를 이쪽으로 휙~ 저쪽으로 휙~ 넘기더라구요. 그런 스타일이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은근히 끼부리는 것도 아니고 대놓고 '나 머리 넘기는 거 매력있지?' 이러는 거 같았어요ㅋㅋㅋㅋ

  • 16. ..
    '15.7.4 4:18 PM (114.206.xxx.173)

    노우노우...
    머리넘김 갑은 고현정이죠.

  • 17. 아니..
    '15.7.4 4:23 PM (223.62.xxx.133)

    김하늘 욕하고 싶어서 안달이라뇨 저 김하늘 신사의품격땐 참 이쁘네 날씬하다 그러면서 본 사람이에요
    그리고 김하늘이 평소에 행동을 어찌하던 아무 상관없어요
    티비에나와서 것두 음식하면서 머리를 보는 사람 정신사나울정도로 만져대니 시청자입장에서 한마디할슨도 있는거지 님이야말로 욕을 하고싶어서 안달난 사람같구만 ㅎㅎ

  • 18. ㅎㅎㅎ
    '15.7.4 4:35 PM (183.99.xxx.80)

    저도 머리를 자주 만지작 거려요 !
    습관이죠 그래서 머리에 왁스나 젤을 못발라요!
    하늘이는 공주잖아요! 어째자기들과 비교하면서 볼까요.
    윗분들 당신들을 삼시세끼에 투입시켜주면 하늘이보다 더잘할수있나요;
    그냥 너그럽게 봐주면서 재밌게 보세요!

  • 19. ...
    '15.7.4 7:13 PM (203.128.xxx.195)

    저는 요즘 감기 걸려 몰래 틈틈히 코도 파네요
    그에 비하면 머리는 뭐 준수하고 깨끗한데요
    사람 손이 뭐 얼마나 깨끗하다고

  • 20. ...
    '15.7.4 7:58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좀전에 재방 또 봤는데, 머리를 자주 만졌어요?
    왜 기억이 안나지??

  • 21.
    '15.7.5 1:56 AM (211.36.xxx.48)

    버릇이겠죠 쑥쓰럽기도하구

  • 22. 자기의식
    '15.7.5 9:46 AM (210.178.xxx.225)

    김하늘만 그럴까요/

    한국 여자들 그러잖아요?

    지나치게 자신을 의식해요.

    버스에서 거울보고 머리 정돈하고 흘끔거리고 한 번이 아니라 계속 그러고 가더군요.

    또 어떤 대학생은 사람 많아 버스 입구에서 서서 가는데 거울과 머리빗을 꺼내 빗고 이리저리보고 또 보고

    자신이 없어 보여요.

    황신혜가 컴 미인이라 했을때 인터뷰 하는거 보면 안쓰럽더군요.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미인이라 불리우는데 밉게 보일까봐 엄청 신경쓰며 말도 편하게 제대로 못하고 더듬거리고 시선이 집중되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르키며 신선 분산하고

    전에 토크쇼에 김태희가 나와 얘기하는데 그런거 없어서 달라 보였어요.

    요즘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지나치게 입가리고 웃고 머리 의식하고 보기 거북해요.

  • 23. bkhmcn
    '15.7.5 1:26 PM (175.223.xxx.25)

    별걸 가지고 난리네요.
    그런건 기억도 안나고 재밌기만 하더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0519 마취가 덜풀린듯한 증상이 뭘까요? 1 증상 2015/07/04 805
460518 가톨릭성경 말인데요, 공동번역말고 4 궁금 2015/07/04 896
460517 모기 퇴치용 자외선등이나 LED등 1 ... 2015/07/04 761
460516 정형돈 너무 웃겨요ㅋ 6 ㅇㅇ 2015/07/04 5,115
460515 간염 활동성이시거나 간염 가족력 있으신 분들.. 공포스러운가요?.. 7 간공포 2015/07/04 2,029
460514 파파이스 이번주 빵빵 터지네요 8 이네스 2015/07/04 2,981
460513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진료 대기 순서 40 밴댕이 2015/07/04 5,970
460512 각종 휴대폰 충전기,코드,콘센트,전자제품 전선류 등은 어떻게 버.. 야전 2015/07/04 2,865
460511 시아버지가 저희아버지에게 전화하셨어요 결국.. 57 ... 2015/07/04 19,444
460510 백주부의 양파카라멜색 카레만드는데, 양파가 다 타도록 저어도 안.. 4 참맛 2015/07/04 2,392
460509 기말고사 시험중인 중,고생들 오늘 저녁식사는 뭔가요? 9 저녁고민 2015/07/04 2,128
460508 집 전체 바닥이 전부 마루인 집 6 장단점 2015/07/04 3,438
460507 척추쪽에 작은 혹이 발견됬어요 6 ,,, 2015/07/04 2,288
460506 비만 캠프에 들어가는데... 3 외숙모 2015/07/04 1,275
460505 아이가 공부잘하면 엄마는 정말 안피곤할것 같네요. 5 부러움 2015/07/04 2,566
460504 미국이 박정희의 구데타를 용인하는 댓가로 한일회담 추진 3 50년전한일.. 2015/07/04 856
460503 연애의 순수성이란 게... 그래핀 2015/07/04 894
460502 얼굴에 기미 생기니 사람이 추해보여요.. 11 기미스트레스.. 2015/07/04 6,653
460501 매실액 말이예요. 젓는다 vs 안젓는다 13 -- 2015/07/04 2,037
460500 페라가모신발이 편하다 해서 구입예정인데, 추천부탁드려요~ 1 신발 2015/07/04 1,033
460499 요즘 아날로그라디오 사려면 어디로 가면 되나요 1 중년 2015/07/04 456
460498 마트에서 물건 살때 옆에서 계속 말 시키는 점원 경험해본적 있으.. 14 ,,, 2015/07/04 2,565
460497 업소같은 짜장면 비법 있나요? 10 dd 2015/07/04 2,310
460496 요즘 애들 부모 탓 대놓고 하나요 39 ㅈㅋ 2015/07/04 9,563
460495 일본 수납책 보다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15 수납의 여왕.. 2015/07/04 3,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