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유수유중인데 아기 몸무게가 안늘어요ㅠ

초보맘 조회수 : 10,052
작성일 : 2015-06-29 11:46:53
이제 85일된 아기, 태어날때 3.2로 태어나서 지금 5.2에요.ㅠ.ㅠ 조리원에서부터 혼합하다가 점점 분유주는 양을 줄여서, 생후 한달경부터는 하루 한두번만 분유줬는데, 두달경부터 젖병거부가 와서 강제완모하고 있어요 하루 나오는 기저귀 개수는 10개 이상이고, 푹젖은 기저귀는 두세개고, 대변은 하루에 중간정도씩 보는데 몸무게가 안느네요.ㅠㅠ 젖양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서, 모유촉진차 스틸티랑, 모유촉진제 맘라떼모아도 먹기 시작했고, 미역국, 우족도 먹어요 수시로 아기한테 물려야 된다고 해서, 물리는데, 밤에 자고 일어나서 젖이 차있을때는 많이 먹는데, 오후로 갈 수록 젖이 잘 안차고 애기도 배불리 못먹는 거같아요ㅠㅠ 괜히 모유를 줬나싶고, 그냥 분유만 먹일걸 후회가 되요...아기 몸무게가 안늘어서요ㅠㅠ 모유가 충분히 안나와서 애기때부터 굶기는 거 같아서 너무 미안하구요ㅠㅠ 소아과 선생님은 지금 좀 작긴 한데, 2돌 지나서 영양제먹임 살 잘오른다고 하시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엄마마음은 또 아기가 다른아기에 비해 작으니까, 너무 걱정되고 미안하고 그러네요.. 아기 하루이틀 울려서라도 분유먹게끔 해야할까요? 젖병만 대도 자지러지게 울고 싫어해서 분유도 못먹이고 있거든요. 젖양이 아기먹이기에 좀 부족한데,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겠네요. 손으로 짜보면 젖꼭지에서 서너줄기가 나오는데, 유선은 뚫린거 같은데, 통곡마사지 같은게 효과는 있을까요? 애기때문에 마사지 받으러 가는것도 일이고,,,ㅠ.ㅠ 선배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IP : 223.131.xxx.1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6.29 11:51 AM (116.127.xxx.87)

    젖병을 바꿔보시면 어때요?
    애들이 잘 무는 젖병이 다 다르더라구요...

  • 2. ...
    '15.6.29 11:54 AM (67.193.xxx.179)

    통곡마사지 당근 효과있구요..국종류나 물 많이많이 드시구요.,밤중수유하시죠? 100일도 안됐으니 아직 3시간마다 한번씩 수유하실꺼같은데..
    밤중수유하셔야 젖양 안줄어요..애기 잘잔다고 밤수 끊으시면 안되요..특히 젖양 모자란분들은요..
    그리고 엄마가 애기 낮잠잘때 틈틈히 쉬세요.,피곤해도 젖양이 줄더라구요..
    밤수하느라 당근피곤한데..낮잠이라도 틈틈히 주무셔요,,
    분유는 먹이지마시구요..분유먹이심 그만큼 또 모유양이 줄어요..
    아이가 거부하는거만 아니면 다 맞춰질꺼에요.,화이팅요!

  • 3. 초보맘
    '15.6.29 11:56 AM (223.131.xxx.14)

    젖병을 지금 더블하트 모유실감 쓰는데요, 젖꼭지를 신생아용 ss에서 다음단계인 s로 바꾼 이후부터 젖병거부하드라구요.. 조리원에서 받은 그린맘으로 물려봤는데, 20cc쯤 받아먹다가 또 뒤로 제끼면서 거부하구요.
    공갈젖꼭지는 유피스 쓰는데, 그것도 안물어서,, 젖병 자체를 싫어하는 거 같아요ㅠ
    젖병검색해보면 그나마 더블하트꺼를 아기들이 잘 문다고 하는데, 이걸 거부하니 무슨 젖병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 4. 초보맘
    '15.6.29 12:00 PM (223.131.xxx.14)

    네, 밤에 서너시간간격으로 수유하고 있어요. 새벽에는 젖이 빨리 차는거 같아서, 아기가 한쪽만 먹고도 배가 빵빵해져서 바로 잠들어요.. 양쪽 다 먹이기엔 애기 소화가 안될까봐 걱정인데, 양쪽 다 먹여야 할까요?
    낮잠을 많이 못자는게 좀 문제긴해요.. 애기 잘동안 밥챙겨먹고 집안일 하나씩 하다보면 애기가 깨고 그럼 낮잠 잘 시간이 별로 없더라구요ㅠ
    다른 글 검색해도 아기랑 맞춰진다고 하는데, 저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용.ㅠㅠㅠ

  • 5. ...
    '15.6.29 12:04 PM (116.127.xxx.87)

    저도 모유실감 써요.
    ss 쓰다가 월령 넘어서 s로 갈아탔었는데요...
    너무 왈칵왈칵 나와서 애기가 놀라더라구요.
    포장에 써있기를 신생아 50cc 10분 1개월~ 100cc 10분 이런데...
    그냥 먹이니 130ml를 막 6분에 먹고 나중에 놀래서 울고.
    결국 다시 동봉하고 ss로 느긋하게 먹여요.

    애기 놀래서 그랬을 수도 있으니 ss로 바꾸시고 연습 좀 시켜보시는건 어떨런지~

  • 6. ...
    '15.6.29 12:06 PM (67.193.xxx.179)

    네..최대한 양쪽 다 먹이도록 노력하세요,,모유는 소화가 잘되요..소화걱정은 안하셔도되요~
    양믾은분들은 좀 줄어도되니 안그런데..양이ㅜ모자라시면 꼭 양쪽 물리셔야해요..안그럼 또 양이 줄어요 ㅠㅠ 밤에 졸린애기 한테 양쪽 다 물리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분유보단 나을테니까요..
    아가랑 맞춰질꺼에요.,걱정마세요^^

  • 7. 초보맘
    '15.6.29 12:13 PM (223.131.xxx.14)

    이후로 젖꼭지 사이즈를 ss로 바꿔서 물렸는데도, 거부해요ㅠㅠ
    젖병만 봐도 싫어하고, 입에 넣어주면 빨지 않고 그냥 있네요ㅠㅠ
    그냥 계속 ss로 먹일걸 그랬어요.ㅠ

  • 8. 초보맘
    '15.6.29 12:15 PM (223.131.xxx.14)

    네, 밤에 최대한 양쪽 먹이도록 할게요
    아기랑 빨리 맞춰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조언 감사드려용

  • 9. ssun
    '15.6.29 12:51 PM (211.179.xxx.170)

    백일전에는 시간에 구애받지말고 무조건 물리세요.
    저는 애두명 모유수유했고 첫째때 애낳고 한달지나서 통곡맛사지받고 그때부터 모유수유했어오.
    계속 물리니잘나왔어요.
    빈젖인듯한데 애가 빨면 계속나오는 모양이더라고요.
    애가 특별히 보채지 않으면 젖양이 모자르는건 아닐꺼예요.

    많이먹어도 살안찌는애가있고 조금먹어도 살찌는 애가있고 그러니 몸무게 안느는것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엄마가 스트레스가 없어야 젖도 잘나와요~~

    젖내 나는아기 안고 싶네요~~~ㅎ

  • 10. 초보맘
    '15.6.29 1:03 PM (223.131.xxx.14)

    삼시세끼 밥 한공기씩 먹고 출출해서 간식으로 빵도 먹고 그래요.ㅎㅎ
    출산후부터 젖 잘나오라고 밥 한공기씩 꼬박 잘 챙겨먹었거든요.. 요새는 밥먹고 금방 배가 꺼져서 계속 빵도 먹고 그러고 있어요... 계속 밥은 잘 챙겹먹을게요

  • 11. 초보맘
    '15.6.29 1:06 PM (223.131.xxx.14)

    네, 시간 구애받지 않고, 애기가 찾는 거 같음 바로 물릴게요...
    밤에 젖이 차서 오전에는 애기가 먹으면 꿀떡꿀떡 목넘기는 소리가 잘 나는데,
    오후지나 빈젖이다 싶을때는 애기가 한참 빨아야 간간히 꿀떡꿀떡 소리가 나드라구요. 그래서 애기가 빠는 것도 힘든데, 나오는게 별로 없어서 더 힘들지 않을까 싶드라구요.ㅠ
    아기 몸무게 안느는거에 스트레스 받지 말란 말씀 감사해요...ㅠㅠ

  • 12. 그정도면 별로
    '15.6.29 1:08 PM (99.226.xxx.9)

    많이 작은편은 아니지 않나요? 아기들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르잖아요. 아이가 칭얼대지 않고 밤에 푹자면 젖이충분하다는거 아닌가요

  • 13. 저희애도
    '15.6.29 1:17 PM (203.226.xxx.66)

    분유 거부해서 의도하지않게 완모중인데 분유먹는 애기랑 비교하니 확실히 작긴 작아요. 그래도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어른들 말이 나중에 밥 먹게 되면 다 따라잡는다하셔서 믿고 기다리고 있어요.

  • 14. 괜찮아요
    '15.6.29 1:34 PM (182.226.xxx.114)

    걱정마세요. 전혀 안 느는 것도 아니고... 다 잘 크고 있는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아이들 다 달라요. 체질도 있고요. 혹 엄마아빠가 마른편인가요?
    저희 아이는 지금도 마르고 좀 작아요. 그래도 자기 체질만큼 잘 크고 있어요. (다섯살)
    조바심낸다고 분유로 바꾼다고, 뭐 좋다는 거 한다고... 아이 체질 달라져 갑자기 살찌고 우량아 되는 거 절대 아니예요.

    저희 아이는 3.6으로 태어나 나중에 퍼센타일에서 하위 3프로까지 떨어졌어요.
    모유, 분유 다 너무 안 먹고 적게 먹어서요. 그래도 다행히 키는 크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모유 먹이며 계속 키웠죠. 어쩌겠어요, 아기가 안 먹는 걸....
    그랬더니 이유식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퍼센타일이 올라갔어요.
    그래도 지금도 몸무게는 20프로 정도예요. 키는 중간이구요.

    제가 제일 후회하는 게 아기 때 안 먹는 거 때문에 너무 힘들어 맨날 울고... 아이 예쁜 줄 몰랐던 거예요.
    저는 정말 아이가 이러다 굶어죽을 거 같았거든요.
    그냥 마음 편히 먹는 만큼 먹이며 키웠어도 어차피 똑같은 과정이었을 텐데....
    너무 후회가 되요.
    많이 웃어주고, 함께 교감해주고... 그러면서 모유 먹여 편히 키울 걸....

    모유도 그정도면 많이 나오는 걸거예요. 다 아기 뱃고래만큼 나와요. 걱정 말고 편히...!!
    이유식하면서 점점 몸무게 늘 겁니다. 걱정 마세요.

  • 15. 초보맘
    '15.6.29 1:35 PM (223.131.xxx.14)

    네 아기들마다 자라는 속도가 다른거겠죠?
    저녁때 칭얼대긴한데 그래도 밤에 푹자는편이니 좀 편하게생각해야겠어요^^

  • 16. 초보맘
    '15.6.29 1:37 PM (223.131.xxx.14)

    진짜 주위 분유먹는 아기들은 쑥쑥 크더라구요
    저희애기 몸무게 듣고 작다고 놀라길래 넘 속상했나봐요
    빨리 밥먹여서 따라잡았으면좋겠어요^^

  • 17. 괜찮아요
    '15.6.29 1:39 PM (182.226.xxx.114)

    위 글에 이어.... 분유로 바꾸지 마세요. 지금 잘 나오고 있는 거예요. 분유가 얼마나 번거로운데... 씻고 소독하고... 나중에 이유식할 때 되면요, 모유가 얼마나 편한지 실감하실 거예요. 준비할 것도 없고 몸만 있음 되니까요.

    게다가 아이가 지금 분유 싫어하는데 그걸 왜....!!! 그 좋아하는 모유 놔두고...!!!!

    이건 마치... 엄마의 불안감 때문에 아이가 싫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학원보내는
    상황 같은 거랄까... ㅎㅎㅎ 비유하자면 그렇다구요. 불안해 하지 마세요. 분유로 바꾸는 건 엄마 불안감 달래는 것 밖에 안되요. 그런 아이들은 요, 분유로 바꾼다고 살 막 찌고, 분유를 많이 먹고 그러지 않아요.
    먹는 양은 똑같고, 분유는 모유보다 맛도 없어해요. 정서적인 교감은 또 어떻구요.
    모유수유 하면서 엄마에게 받는 건, 단지 영양분만이 아니랍니다.
    엄마에게 보호받고 있다는, 세상을 다 가진 거 같은 그런 느낌.... 아이가 본능적으로 느끼는 안정감... 그게 얼마나 소중한 건데요... 엄마의 피부와 냄새와 그 모든 것들이요.
    지금 상황에서 분유로 바꾸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 18. 초보맘
    '15.6.29 1:44 PM (223.131.xxx.14)

    괜찮아요님, 정말 감사드려요.ㅠㅠ
    안그래도 젖 부족한 거 같을때 몇 번 울고, 맨날 애기 몸무게 재보고 조바심내고 그러고 있어요
    지금 아기 너무 예쁜거 보기만 해도 짧은시간인데요...
    아기 크기 전에 지금 더 많이 이뻐해주고 행복한 시간 보낼게요
    모유가 좋다는 건 아는데, 크게 와닫지도 않고 불안한 마음이 너무 컸나봐요..
    다시한번 모유수유에 대한 의지를 북돋아 주셔서 감사해요... 더 열심히 물리고, 분유말고 엄마젖 선택해준 아기한테 엄마가 줄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서 줘야겠어요...^^

  • 19. 민섭맘
    '15.6.29 1:47 PM (122.153.xxx.82)

    전 39세때 첫아이를 낳은 노산이었어요 완모하는데 2개월 걸렸구요,,, 30대 초반보다 수유량이 1/2밖에 안
    나왔구요 근데 소고기 갈은 미역국을 진하게 끓여 백일까지 먹고 홍시, 두유, 사과즙,물 하루종일 먹어서 그
    런지 아이가 토실토실 살이 오르고 정상체중 유지 했어요

  • 20. 모유수유중
    '15.6.29 2:47 PM (59.15.xxx.193)

    저는 80일 여자애키우는데 7키로 찍었어요 ㅠ
    저는 반대로 아기가 넘 찌는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저도 완모중이고요 자주 안먹이려고 3시간마다 먹이려고 해요
    근데 주위에서 보니까 잘 자는 아기들이 몸무게도 잘 는다는데 잘 자나요?
    저희 아가는 세시간 텀으로 젖먹고 놀고 자고 낮잠은 3번은 1시간-1시간 20분씩 자고 마지막 낮잠은 토끼잠 30분정도
    밤에는 8시에 막수하고 3시반까지 푹자여. 그때 깨서 밤수한번하고 7-8시에 아침에 일어나요
    한번 잘 재우도록 해보세요.
    육아 책을 많이 봤는데 졸리기 전에 재우는게 더 잘잔대요.

  • 21. 초보맘
    '15.6.29 4:35 PM (223.131.xxx.14)

    소고기미역국,두유는 많이먹었는데 ,
    다른과일도 많이 먹어볼게요 잘먹는게 중요하긴한가봐요ㅎ

  • 22. 초보맘
    '15.6.29 4:39 PM (223.131.xxx.14)

    7키로 저는 부러워요~^^
    저도 먹놀잠 패턴으로 먹이고 한시간 놀면 재우는데 토끼잠잘때도있고 한두시간 길게잘때도 있고 그래요
    문제는 밤에 늦게자는거같네요ㅜ
    일찍재우는게 뜻대로 안되서 우리아긴 거의 11시쯤 자거든요ㅜ 저도 저녁시간에 일찍 재우도록 다시노력해봐야겠어용, 졸리기전에 재우라는 팁 감사드려요ㅎㅎ

  • 23. 모유수유중
    '15.6.29 8:24 PM (39.7.xxx.192)

    네 애기 재우고 답글 또 달아요^^
    11시면 넘 늦네요 30분씩 당겨서 9시 전에 재우도록 해보세요
    많은 육아책에서는 8시 이전에 재우라는데 넘 이른거 같구 저는 8-9시 사이에 재워요
    저희 아기 8시 20분 잠들었어요 ㅎ
    그렇게 재우는 시간을 당긴 담에 9시 이전에 잠들면 12시 전에 꿈나라수유아시져?
    자는 아기 깨우지 않고 먹이는 거요
    자다가 먹을때는 젖병도 잘 문다고 들었어요
    그렇게 꿈수로 분유 먹이고 자면 몸무게 늘지 않을까요?

  • 24. 초보맘
    '15.6.29 10:10 PM (223.131.xxx.14)

    일찍 재우는 거 힘드네요ㅠ 지금은 남편이 애기 재우려고 안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낑낑대는거 보니 금방 잘 거 같지가 않네요...ㅎ
    그래도 저도 계속 시간 당기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꿈나라수유 들어보긴 했는데, 자다가 분유먹인다고 하면 트림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모유는 트림 안시켜도 되는것 같은데, 분유는 트림 꼭 시켜야 한다고 들어서요..

  • 25. 43개월맘
    '15.6.29 11:13 PM (219.251.xxx.129)

    저는 17개월 완모했는데 모유먹는 아기가 분유먹는 아기보단 작아요
    모유는 제가 수시로 주고 밤중수유도 두시간마다 했는데 살이 오른다는 걸 느껴보질 못했고 기저귀를 개월수에 맞추면 허벅지가 남아서 ㅠ 작은 거 사용했네요
    돌무렵까진 애몸무게도 매일 체크하고 스트레스받았는데 지나고보니 저만 볶는 일이더라구요
    엄마가 행복해야 모유도 맛있어지고 아기도 잘 먹을 거에요
    힘내세요

  • 26. 초보맘
    '15.6.29 11:29 PM (223.131.xxx.14)

    네 매일 아침저녁으로 몸무게재면서 좀 늘면 기뻐하고 줄은거같음 체중계가 잘못됐나그럼서 좌절하고 , 지금 제가 그랬네요ㅠㅎㅎ
    이제 체중으로 스트레스 받지않고 행복한 생각만해서 아기한테 맛있는 모유줄게요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187 요새 짧은 바지가 유행이예요? 10 궁금 2015/06/29 3,484
459186 모유수유중인데 아기 몸무게가 안늘어요ㅠ 26 초보맘 2015/06/29 10,052
459185 카톡 이모티콘...ㅎㅎ 3 ㅎㅎ 2015/06/29 1,568
459184 여 중학생 수련회가방 뭐가 좋은가요 2 수련회 2015/06/29 2,467
459183 임신초기인데 근육통이 너무 심하네요. 4 임신 2015/06/29 5,368
459182 제 성격 뭐가 문제인걸까요..? 5 .. 2015/06/29 1,064
459181 페북 동성애 반대 프로필은 없나요? 16 .. 2015/06/29 1,682
459180 몇살때까지 책을 읽어줘야하죠?! 11 이쁜 2015/06/29 1,767
459179 에센스+컬 고정 시켜주는 헤어제품 있을까요? 3 헤어스타일 .. 2015/06/29 3,018
459178 82에서 삭제되는 제목이 오마이뉴스 톱 제목 2 오마갓! 2015/06/29 946
459177 신발장 유리가 폭발했어요. 8 유리 2015/06/29 2,423
459176 래쉬가드 입는 분들은 수영할 때는 벗고 비키니만 입고 수영장 들.. 3 ... 2015/06/29 3,347
459175 들장미소녀 캔디 배경이 어느나라인가요? 38 만화 2015/06/29 9,992
459174 면허 갓 취득한 초보 운전자에게 새차는 안될까요? 18 초보운전 2015/06/29 4,013
459173 출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하고 다니는 거 여전 2 드런 할배 2015/06/29 1,304
459172 세모자성폭행 사건.정의구현사제단에 알리면 11 답답해서 2015/06/29 2,156
459171 7살 아들이 저더러 죽어서 7살로 태어나라고 하네요 7 오잉꼬잉 2015/06/29 2,921
459170 돌사탕,박하사탕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나요? 1 달달 2015/06/29 5,584
459169 대학로 맛집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2 초대권 2015/06/29 1,437
459168 제 피부고민좀 들어주세요(도대체 왜 이러거죠-=-) 2 ㅇㅇ 2015/06/29 710
459167 주택에 사는데요..식구가 자꾸 늘어요^^ 3 감나무 2015/06/29 2,586
459166 세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여쭤보아요 쌩쌩이 2015/06/29 381
459165 피부 하얗게 하는 시술도 있나요 아이유 보면 8 ... 2015/06/29 7,333
459164 대학졸업한지 3~4년후에 하는 결혼식에 교수님 부르나요? 5 take i.. 2015/06/29 1,714
459163 고3 수시 논술만 준비해도 될까요 3 ... 2015/06/29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