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39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1. 꼬옥
'15.6.28 10:02 PM (110.15.xxx.98)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2. bluebell
'15.6.28 10:03 PM (210.178.xxx.104)주말이 다갔네요.. 편안한 주말 되셨나요?
데스크탑으로 접속한 회원님들 컴은 무사한지 궁금하네요^^
전 지금 바이러스 잡느라 난리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같이 미수습자님들 기다려주시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고, 또 건강한 한주일 되시기 바랍니다..3. ..
'15.6.28 10:04 PM (110.174.xxx.26)속히 가족분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4. 호수
'15.6.28 10:19 PM (182.211.xxx.30)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인양은 어찌 진행돼 가나요? 하루빨리 이뤄지기만을 기다리는 가족들의 마음은 벌써 까맣게 타버려겠지요. 또 슬픈 하루가 갑니다5. ../..
'15.6.28 11:18 PM (222.105.xxx.72)목이 메이는군요..
현철, 영인, 다윤, 은화...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이영숙님
글구
권재근님과 그의 아들 혁규야 ..
......6. ............
'15.6.28 11:45 PM (39.121.xxx.97)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다윤아,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제발 어서 돌아오세요.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차갑고 어두운 바닷속에서 얼마나 외롭고 무서우실지...ㅠㅠㅠ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6.28 11:52 PM (221.164.xxx.37)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가족분들 오늘도 많이 기다리셨지요
그 마음을 감히 안다고 말씀드리기도
미안할만큼 자꾸만 무심히 시간만 가는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밥 꼭꼭 챙겨 드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bluebell
'15.6.29 1:56 AM (210.178.xxx.104)하루라도 빨리 수색과 수색 계획이 포함되어 온전하게 세월호가 인양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이 제발 도와주세요..지켜주세요..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마음,안아주세요...
은화야..다윤아..현철아..영인아..
혁규야..권재근님..이영숙님..
양승진선생님..고창석 선생님.. 당신들을 뵙는 날 고대합니다..부디 하루라도 빨리 뭍으로 올라와주세요..9. 신의 가호가
'15.6.29 8:55 AM (218.48.xxx.155)부디 어서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