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엄마가 다진마늘 통에 담아주시면 일부 냉장실 많은양은 냉동실에 두고 썼어요.
결혼10년차 넘어가니 그것도 주기적으로 부탁하기 미안해서 마늘사서 직접 야채다지기(?)에 넣고 갈아
냉동,냉장시켰는데 일단 제가 한건 입자가 굵고 즙이 하나도 없어요.
엄마는 냉동도 오래되면 맛없어진다고 했는데
엄마가 절구로 다 빻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제껀 어떻게 이렇게 즙이 하나도 없는지..
요즘 오이소박이 6~7개 사서 주말에 담가 일주일동안 먹는게 낙인데
절구를 하나 사서 그때그때 갈아먹어야 제맛인가요?
어떤도구로 다지시나요?
그게 맛은 있겠는데,,,일도 하는입장에서 참 번거롭네요.
집에 절구도 없는데 제이미올리버 돌 절구 좋은가요?
절구도 하나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