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주말에 약속없이 혼자 집에서 쉬고 있으면 쉬는게 쉬는거 같지가 않달까요
마음이 항상 뭔가 불안해요
회사일이 많고 힘들어서 잠도 좀 푹 자고 그러고 싶은데 자꾸 깨고
불편해요
혼자 있는게 싫은건 아니에요
내성적인 성격이라 혼자 있는게 좋고 주말엔 사람들 없이 혼자 잇는게 피곤을 푸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뭔가 불편하고 불안하고..
그냥 그렇네요..
일에너무애착을 갖고있거나 미래가 두려울때 그렇지않을까요?
아니면 그동안 너무힘들게 살다고 갑짜기 자기공간에서 편안한생활이 익숙지가 않아서 그렇지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내일일까지 생각하지마시고 오늘일에 열심히 하자는 생각으로 자신을 조금비워보세요!
내일일은 그냥내려놓세요;
사람은 같이 살도록 되어 있는 동물이잖아요..
친구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남자친구도 있어서 손도잡고..
그런 모든것들이 매우 중요한것 같아요..그래서 가족이란게 있는거 같고요.
저도 혼자사는데 종종 그런 느낌이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