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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와 두 아들 사건

mbn 조회수 : 13,627
작성일 : 2015-06-26 17:08:40
지금 하는 뉴스& 이슈에그거 취재했나보네요예고가 있었어요 지금 하는 거 다음에 할 듯
IP : 222.104.xxx.194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6.26 5:10 PM (124.49.xxx.27)



    그래요?
    지금 당장봐야겠네요

  • 2.
    '15.6.26 5:11 PM (175.192.xxx.234)

    이 글좀 그만보고싶어요.
    대충봤는데도 넘 충격적이고..
    도대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도 모르겠고..
    일케 엄청난 사건이 공중파뉴스에서 전혀 다뤄지지 않는것도 의심스럽고...
    글고 최근들어 무지하게 글 올라오네요.

  • 3. 뭔가.ㅜㅜ
    '15.6.26 5:14 PM (183.97.xxx.198)

    좀 이상해요.ㅜㅜ
    아무리 믿고 보려해도, 이게 말이나 되는....?,ㅠㅠ

  • 4. ㅁ님.
    '15.6.26 5:17 PM (175.192.xxx.234)

    제말은
    "공중파가 무슨 진리고 사실만 보도하는 절대 성격"
    그래서가 아니라 이 사건자체가 엄청난 일인데 공중파서 언급조차 안된다는게 이상하단거예요.
    말씀 이상하게 하시네.

  • 5. masca
    '15.6.26 6:16 PM (183.107.xxx.5)

    이 사회의 부조리
    내가 믿고 싶지 않은 불편한 현실을 외면한다면
    정작 내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도와줄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이 사건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중요한 것은
    이슈화된 이 기사들이 무차별적을 삭제돼서 글이 내려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론을 몰아 공론화시키고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대중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저들을 두렵게 할 수 있는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명단공개
    '15.6.26 6:17 PM (175.170.xxx.26)

    그냥 명단을 공개해버리면 언론들이 앞다퉈 나설거 같은데ᆞᆢ명단이 밝혀지기 전에 어떻게 될까 염려스럽네요

  • 7. 175.192님
    '15.6.26 6:22 PM (182.231.xxx.57)

    자신이 불편한 일이라고 일어날 수없는 일처럼 말씀하지 마세요 혹시라도 저 세모자의 말이 진실일수도 있잖아요?저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충격적인 일들이라 심장이 두근거리는데 당사자들은 그런일도 모자라 피해망상환자라는 말까지 듣게되는 상황이면 얼마나 분하고 원통할까요? 믿기 어렵더라도 관심갖고 지켜봐야 할것같아요

  • 8. 현실을 있는 그대로
    '15.6.26 6:26 PM (118.42.xxx.87)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내가 안본다고 인정 안하고 부정한다해서 사라지는게 아니죠. 어렵겠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 어두운 사회문제를 개선시킬 대책이 생기는 거에요. 내가 아니더라도 내 자식에게 후손에게 어떤 악영향으로 끼칠 줄 모르는 겁니다.

  • 9.
    '15.6.26 6:27 PM (175.223.xxx.16)

    수사했으면 좋겠어요ㅠ

  • 10. ....
    '15.6.26 6:27 PM (103.25.xxx.91)

    국민들이 다 알아야 할 글들이 페이지 뒤로 자꾸 넘어가 사라지니 아쉽네요. .
    새로운 내용이든... 기존 내용이든 꾸준히 올라 오길 바라는 1인.. 입니다

  • 11. 현실을 있는 그대로
    '15.6.26 6:29 PM (118.42.xxx.87)

    이런 충격적인 사회문제일 수록 덮을게 아니라 자꾸 수면 위로 끌어내서 문제 해결점을 찾아아죠.

  • 12. 해당
    '15.6.26 6:36 PM (211.172.xxx.189) - 삭제된댓글

    또라이 먹사 부자와 금강요양병원이 찍소리 못하는거 보면 진실인데 뭘
    아님 이런 어마 어마하고 엄청난 사건에 연루 됐으면 실시간지우지 말고
    난리를 치고 반박을 해야지. 그 가해자들이 결백? 하다면? 이해가 안됨

  • 13. 공중파?
    '15.6.26 6:39 PM (125.129.xxx.245)

    공중파요?
    웃기지 마슈~~나 20살때 부산 살면서 정치에 관심 없던사람 아닌데 광주사태!!! 꿈에도 몰랐수~~

  • 14. 진실을
    '15.6.26 6:42 PM (1.11.xxx.110)

    밝혀야 합니다 자
































































































































































































































































    밝혀야 합니다 자꾸 글올라 온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체패스 하시면 될거 같아요
    너무 심장이 뛰고 힘든글이긴 하지만 관심갖고 그분들 보호해야 한다고 봅니다

  • 15. ㅇㅇ
    '15.6.26 6:44 PM (211.36.xxx.97)

    진실을 밝히고 아이들은 보호해줘야합니다

  • 16. 완전 이기
    '15.6.26 6:46 PM (101.235.xxx.165)

    나보기 불편하다고 아예 안보고 싶다는 분들은 대체 얼마나 꽃밭에서만 살아오셨기에 저렇게 극단으로 이기적일수 있을까요?

    눈감고 귀막으면 있던일이 없었던 일이 되사요? 너무 충격적인 사건이라 저 역시 불편하지만 만에 하나라도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구해달라고 비명을 지르는 그들을 구해야힌거 아닌가요?

  • 17. ...
    '15.6.26 6:46 PM (58.146.xxx.249)

    망상환자라면 밝히고
    재판해서
    정신병원 입원시키면 되잖아요.
    국가가 그정도는 해줘야죠.

    사실이면 그것들도 결국 그정도밖에 형안받을텐데.
    아동성폭행한 작자들 다 몇년살다 나오더만.

  • 18. ...
    '15.6.26 7:34 PM (59.0.xxx.217)

    꼭 그 허목사시키 처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 19. 진짜놀랍네요
    '15.6.26 7:48 PM (211.36.xxx.204)

    믿기 힘든일이라고 보고싶지 않다니...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황당하고 비도덕적이고 불합리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모르시나요? 세모자가 진실을 밝히고 도와달라고 호소하는데 이야기의 진위여부를 가리지도 않고 그냥 덮어두라는 건가요? 그들의 이야기 보기싫으시면 그냥 패스하세요. 세모자의 아픔에 재뿌리는 모진 소리하지 마시구요.

  • 20. 행복그단어
    '15.6.26 8:01 PM (121.165.xxx.144)

    백퍼센트 전부 믿기엔 증거가 너무 없는듯.
    사실인것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이 과장되거나 거짓말도 섞여있는듯하네요
    여자분이 자기 아들을 대상으로 한 아동포르노 동영상도 경찰이 가져갔다고 하는데
    요즘 경찰이 아무리 그래도 아동포르노까지 은폐할수는 없죠

    언론들도 미끼도 이런 미끼가 없는데 가만있을리가요
    한겨레 같은 언론이 새누리 죽일수 있는 기회인데 미쳤다고 가만있을까요

  • 21. 행복그단어
    '15.6.26 8:11 PM (121.165.xxx.144)

    지금 네이트인가 거기는 cnn에서도 자꾸만 자기들이 올린 이정희 얘기 삭제된다면서
    도대체 한국의 어떤 위정자가 cnn까지 장악했는지 정말 엄청난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면서
    아주 음모론에 빠졌더군요.-.-;;
    아 진짜 사이비 종교 단체 보는줄-.-;;

  • 22. ....
    '15.6.26 8:14 PM (183.101.xxx.235)

    저위에 전님.
    댁이 눈감고 귀막는다고 있는 현실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보기싫다니...쯧.
    양심이 있고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 끔찍한 사건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불쌍한 세모자에게 일말의 도움이라도 주려고 노력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23. 그럼
    '15.6.26 9:33 PM (116.33.xxx.71)

    그만보세요

    안말립니다

  • 24. 미친사이비교 목사들
    '15.6.27 5:57 AM (211.215.xxx.34)

    또 끔찍한짓 벌였나요? 요즘에 82에 자주 이이야기가 올라와서 뭔지 궁금했는데,,, 근데 글이 삭제된다는게 사실인가요? 이 미친 사이비교 부자 목사놈들이 자기 부인, 어린 자식들과 신도들을 악랄하게 강제 성매매시키면서 포주처럼 돈챙겨먹고 지들도 강간하고 이런겁니까? 이인간들 예전에 그것에 알고싶다에 나온 신도들 강간한 놈이라던데. 완전 악마들이 지들이 목사랜다 헐. 동성,근친상간 하고싶으면 지네 부자끼리 서로 훡을 하든가. 이거 진짜 사실이면 휴... 이놈들 세상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5. ...
    '15.6.27 8:25 AM (175.211.xxx.143)

    행복그단어
    '15.6.26 8:11 PM (121.165.xxx.144)
    지금 네이트인가 거기는 cnn에서도 자꾸만 자기들이 올린 이정희 얘기 삭제된다면서
    도대체 한국의 어떤 위정자가 cnn까지 장악했는지 정말 엄청난 거대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면서
    아주 음모론에 빠졌더군요.-.-;;
    아 진짜 사이비 종교 단체 보는줄-.-;;
    -----
    돈과 권력이면 아동포르노가 아니라 살인도 문제가 안 되는 세상입니다. 부유한 집 미성년자가 동급생 폭행하다 살인해놓고 개명하고 인터넷 흔적 싹 다 지우고 의대진학한 그 사건..모르시나요?

  • 26. ㅇㅇ
    '15.6.27 10:01 AM (14.47.xxx.152)

    불편해서 보기 싫다고 .. 믿기 힘들다고 그 세모자가 정신병자일 거라고... 하시는 분들.
    뭐... 아직 진실은 밝혀지진 않아서 이 사건의 진실은 우린 모릅니다.' 다만 내 꽃밭에 쓰레기 냄새가 나니 내 신경만 쓰지 않게 해달라는 말은 거슬리네요. 우리 모두 누구나 갑작스런 사건 사고에 휘말리고 감당할 수없는 불행과 불합리에 걸려들수 있습니다. 이때 당신은 당신의 억울함은 호소하지 마세요. 그럴 자격.. 없어요.

  • 27. ㄴㄴㄴ
    '15.6.27 11:31 AM (110.12.xxx.103)

    세월호도 메르스도 허목사사건도...... 내일이 아니니 시끄럽고, 그만하자, 지겹다....언젠가 억울한일...내가 내가족이 당했을때도 내목소리에 귀기울여주는사람 없어요. 작은 관심과 격려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듭니다.

  • 28. tv조선
    '15.6.27 1:20 PM (182.226.xxx.58)

    이 사건을 크게 보도하게 된 것이 tv조선 돌아온 저격수다.. 가 맞나요?

  • 29. 유후
    '15.6.27 2:06 PM (183.103.xxx.238)

    꼭 진실이 밝혀져서 가해자들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어요 아마 고위직까지 관련 되어 있을 듯 합니다

  • 30.
    '15.6.27 3:42 PM (115.140.xxx.66)

    아직도 공중파 언론을 믿는 멍청한 사람도 있군요

  • 31. 인간들이 아닌 악마들
    '15.6.27 5:02 PM (112.184.xxx.201)

    그사건 진실 파했지면 할수록 믿기힘들고 인간에 대한 회의 불러오고도 남을듯
    그 목사넘들 인간이 아니라 악마의 화신 그자체 그리고 그 추종자년넘들도 마찬가지

    사회 고위직대가리들 얼마나 연루가 됐길래 섹스와 마약건임에도 공권력이 모르쇠로 구는지 신기할따름

  • 32.
    '15.6.27 5:14 PM (218.55.xxx.36)

    정작 자신이 억울한 일 당했을 때
    모두 다 차갑게 외면할 겁니다
    저 울부짖음을 어찌 인간이면서 외면하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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