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솔한 행동 좀 고치고 싶어요

ㅠㅠ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5-06-26 09:31:07

제가 좀 성격이 급하고 리액션이 빨라서

무슨 얘기를 당하거나 무슨 일을 당하면 바로 그에 대응하는 말이 튀어나와요.

그리고 나서 1분도 안되서 아차 싶죠..

내가 경솔했구나...하고요.ㅠㅠ

좋게 말하면 이해력이 빠르고 순발력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말할때도 타이밍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래도 10번에 2,3번은 스스로 경솔했구나 싶은 언행을 한 적이 있어서요.

참 주워담을수도 없고..

극복해보신 분 잇으세요?

 

IP : 210.109.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5.6.26 9:45 AM (60.240.xxx.19)

    성격이 차분하지 못하고 생각없이 말하고 후회하는 사람입니다...제자신을 알고는 있지만...고치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타고난 성격이 있는듯합니다
    안 친한 사람한테는 안그러는데 좀 친하다 싶으면 말하다 흥분하면서 경솔한 말을 하구요...그냥 말을 줄여야지 하고 늘 다짐합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9306 은동이에서 은동이는 지금 사는 남편하고 어쩌다 사고가 난거에요?.. 6 ... 2015/06/28 3,183
459305 수화물로 김치보내보신분~~ 5 김치 2015/06/28 4,039
459304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요.... 7 대구 수성구.. 2015/06/28 4,273
459303 신림 서울대 낙성대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모카 2015/06/28 2,454
459302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부부 후속편 안하나요? 7 참맛 2015/06/28 2,381
459301 동성애옹호가 인권의 보호인가 20 ㅅㅈㄷ 2015/06/28 1,437
459300 [음악] 82님들, 제일 좋아하시는 클래식곡 하나씩만 추천해주실.. 47 음악 2015/06/28 3,473
459299 폐렴진단 받아 치료는 끝나고, 마지막 엑스레이는 아직인데요? 5 감기 2015/06/28 1,873
459298 계약을 했는데 이사하기가 싫어요 2 이사 2015/06/28 1,386
459297 미모 연예인들 ㅋ 10 2015/06/28 4,551
459296 덴비 조언부탁드려요.파스타볼 필요할까요? 11 덴비 2015/06/28 3,323
459295 산본 사시는 분 계신가요? 5 알려주세요 2015/06/28 2,281
459294 홍콩거주민 계신가요? 3 홍콩 2015/06/28 1,514
459293 병원에서 쓸 1인용 전기매트 추천해주세요. 7 감사 2015/06/28 1,514
459292 요즘 인터넷 면세점.. 1 111 2015/06/28 1,486
459291 소라ㄴ 쓰레기 감별법 4 섹스추종자들.. 2015/06/28 3,695
459290 부모님 사고 방식이 너무 답답해요 4 .. 2015/06/28 2,488
459289 친구인듯 친구아닌 친구같은 너 3 성격 2015/06/28 1,699
459288 사랑하는은동아~ 재방 어디서 보시나요?^^ 3 러브러브~♡.. 2015/06/28 1,459
459287 백화점에서산 골드키위도 맛없내요 3 .. 2015/06/28 1,331
459286 미역에 붙어있는 애벌레 알같은 것의 정체? 4 미역 2015/06/28 2,140
459285 인생템... 생활용품도 알려주세요. 67 포뇨 2015/06/28 14,267
459284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1 질문있어요 2015/06/28 929
459283 정말 가족여행갈때 모텔 자주 이용하시나요? 17 궁금해 2015/06/28 6,705
459282 전우용 역사학자의 트윗 4 일본피가흐르.. 2015/06/2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