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오늘 ‘완치 퇴원’…대구 메르스 사실상 종식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50626.0100...
이 사람은 52세의 동사무소 사무장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부부가 공직이고.
평생을 공직에서 지내온 사람에게 대통령과 정부의 메르스 대응방식은 중요한 것일 겁니다.
-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학생들에게 “메르스라는게 중동식 독감이라 할 수 있다”며 “매년 연례행사같이 독감이 퍼지는데 이번에 우리로서는 처음겪는 것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혼란스러웠다”고 말했다. -
http://media.daum.net/breakingnews/newsview?newsid=20150616222014660
동민들 앞에서 행정을 일선에서 실천하는 공무원으로서 겉다르고 속 다르지 않게 정부의 입장과 발표를 신뢰하고, 그대로 생활에서 모범을 보인 것입니다.
충직한 그가 메르스에 걸린 것이 잘못이 아니고, 그에게 메르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을 제시해주지 못한 대통령과 정부의 잘못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