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어린데, 사료를 우유에 불리는 건가요 아님 그냥 맹물에 불리는 건가요
그리고 눈물자국 생기는 강아지는...계속 사료를 바꿔봐야 하나요, 아니면 저절로 자라면서 눈물이 안나게 될까요
그리고, 입양 전에 강아지를 고를 수 있다면
한날 한시에 낳았지만, 조금이라도 덩치가 더 큰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떤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인줄을 몰라서요.
강아지가 어린데, 사료를 우유에 불리는 건가요 아님 그냥 맹물에 불리는 건가요
그리고 눈물자국 생기는 강아지는...계속 사료를 바꿔봐야 하나요, 아니면 저절로 자라면서 눈물이 안나게 될까요
그리고, 입양 전에 강아지를 고를 수 있다면
한날 한시에 낳았지만, 조금이라도 덩치가 더 큰 강아지를 데려와야 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떤 강아지가 건강한 강아지인줄을 몰라서요.
저희는 우유에 불려서 먹이고 있어요.
사료는 그냥 미지근한 물에 불리세요.
우유는 분유를 준다면 모를까 일반 우유는 개들이 대부분 소화 못시키고 설사해요.
아주 조금씩 줘서 길을 들이면 괜찮다고도 하더라구요.
우유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다는 개도 있긴 있어요.
눈물자국은 사료 영향은 아니고 붉은 눈물 나는 아이가 있고 눈밑이 깨끗한 아이가 있는데 타고나는 듯해요.
정 거슬리면 눈물샘에 있는 뭘 제거해주는 수술을 해주면 된다고 해요.
개에게 우유 안 좋아요.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거의 없어서 해롭습니다.
사람도 유당분해효소가 부족하면 소화불량에 설사하고 난리에요.
동물병원 수의사샘이 가르쳐준 방법.
사료를 담은 그릇에 물을 팔팔 끓여서 자박할 정도로 부어주고 뚜껑을 덮어둔다.(호일 같은 것도 좋구요)
좀 있다 열어보면 사료가 퉁퉁 불어 있고 물도 거의 없는 상태로 적당히 식어 있으니 그대로 주면 된다.
근데 저희 강아지는 미지근한 물로 살짝씩만 불려주던 아이라 샘이 가르쳐준대로 했더니 너무 불어서 덜 먹는 것 같더라구요.
강아지용 분유에 불려줬어요.
아님 맹물도 괜찮아요 생수나 끓인물이요
물에 불리고요 두달쯤 되면 그냥 먹기도 해요
형제중 큰 강아지가 더 건강해요 활발히 움직이는 녀석으로 고르세요
귀나 항문 깨끗하고 초롱초롱한 너석으로요
작은게 이쁘긴 하나 약해요
건강한 강아지들은 강아지용 사료 주면 잘 못씹어도 훌훌 삼키고 잘 소화시키는데요..
아예 이빨이 하나도 안난 한달 이하 강아지인가요?
(그런 강아지는 아직 데려오면 안됨..
최소 3개월 지나야 모견의 젖 먹고 면역성분이 체내 들어와서 건강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예방접종 가능해서 질병 피할 수 있음.. )
전 어린 강아지 때 소화 잘되라고 갈아서 가루형태로 줬어요..
(아주 어린 강아지용 사료는 가루 형태로도 나오는데, 전 일반 자견용 사료를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서..)
눈물 때문에 수술은 하지 마세요. 막상 노견되면 눈이 건조해지니 물기가 필요한데 막아버리는 꼴. 소간 가루나 눈물특화된 사료, 방법은 여럿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