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안나는성형이 과연있나요?

rr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5-01-19 09:09:59
쌍꺼플이잘되서 오랜시간이흐르면 그나마 자연스럽지
나머진 다 티나더라구요 코는말할것도없고 양악은 원숭이같고
가슴도 당연하고 티다나는데 빡빡우기는 지인 한심해요 ㅜ
IP : 211.36.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1.19 9:14 AM (125.152.xxx.197)

    이미 감각이 마비된거겠죠. 제 주변에는 눈코입전부다 티나게하고 눈밑에 애벌레 넣고서도 자기 성형 안했는데 여자들이 자꾸 물어본다며 남자들에게 하소연?나는원래 예뻤다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냥 그래그래~ 해주며 넘어가세요.

  • 2. ㅇㅇㅇ
    '15.1.19 9:16 AM (211.237.xxx.35)

    그게 티난다고 생각하면 속상하겠죠. 그냥 그러려니~

  • 3. ㅇㅇㅇ
    '15.1.19 9:23 AM (211.237.xxx.35)

    그니까 위에 --- 님 같이 생각한다니깐요. 그거 자꾸 반박해봤자 뭐해요. 본인은 정신승리 한다는데...
    그러려니 하는게 좋아요.

  • 4. ..
    '15.1.19 9:25 AM (218.234.xxx.185)

    실리콘 아니면 티 안난다구요?

    에이...저는 콧대에 필러맞은 것도 딱 보면 알겠고 거슬려요.

    티 안난다는 건 착각이거나 희망사항일 뿐이에요.

  • 5. ㄴㄴ
    '15.1.19 9:26 AM (211.36.xxx.34)

    서양인들이아 원래 높은데. 살짝보완정도지만 우리나라여자들은 분필자체를 넣어버리니 정말 부자연스러워요

  • 6. ㅇㅇㅇ
    '15.1.19 9:28 AM (211.237.xxx.35)

    참 미치겠다
    왜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매너로 모른척 해주는건데?
    그럼 대놓고 너 어디어디 수술했지? 라고 밑도끝도 없이 물어보란 말인가요?
    본인 눈썰미 없다고 남까지 눈썰미 없다고 생각하는건 도대체 무슨 만용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거에요. 성형이 무슨 죄도 아니고. 본인이 안한척 하면서 정신승리하는것도
    이해는 되니깐요.

  • 7. 저희
    '15.1.19 9:33 AM (124.49.xxx.15)

    친구들 티 안나게 살짝 고쳐서 이뻐진 경우 꽤 됩니다. 분필 안 넣고 자연스럽게 살짝 하면 되어요.

  • 8. ....
    '15.1.19 9:38 AM (1.241.xxx.219)

    요즘은 티가 잘 안나더군요. 예전엔 다 티가 났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주변 사람들이 한 사람이 있고 저도 최근 쌍수를 해서 다 알아본다 자신하는데
    예전 제 눈.. 원래 있던 속쌍꺼풀처럼 가는 눈도 요즘은 많더라구요.

    그런데 전 제가 나이가 들었다고 한 안검하수? 뭐 상안검? 눈썹절개해서 올린걸 하지 않고 쌍커풀수술을 해버린건 후회해요.
    정말 표시 많이 나고 괜히 절개를 했는데 예전 그 라인이 나오지 않고 동그랗게 되었어요.
    정말 신중하게 해야해요.

  • 9. 딴건모르겠고
    '15.1.19 9:49 AM (114.205.xxx.114)

    쌍꺼풀 정도는 티가 안 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구요.
    여자 조카 셋이 나란히 대학생 때 쌍꺼풀을 했는데
    하나는 딱 봐도 했구나 티가 나는데 나머지 둘은 전혀 티가 안 나요.
    원래 있었던 것 처럼요.
    눈 하나에 인상 자체가 완전 달라지는 걸 보니 저도 욕심나더군요ㅎㅎ

  • 10. 푸들푸들해
    '15.1.19 10:18 AM (175.209.xxx.18)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티가 안나고 자연스러울 확률이 높구요 근데 자연스럽게 된다는건...사실상 의사실력도 중요하지만 환자 살성 체질, 원래 생김새 등이 가장 중요한듯해요. 코 오똑한 연예인들 열에 아홉은 실제로 보면 이물감 심하게 느낄정도로 티 다 납니다..그 정도로 빠짝 세워야 브라운관에서 제대로 입체적으로 보이거든요.

  • 11. 푸들푸들해
    '15.1.19 10:20 AM (175.209.xxx.18)

    저는 코 했는데...했다고 말하면 안믿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요. 왜냐면 이쁘게 보일려고 한 코라기보단, 그냥 내 코의 단점만 살짝 보완하는 정도로 모양만 다듬는거 했거든요.

  • 12. 푸른
    '15.1.19 10:26 AM (182.216.xxx.165)

    있긴 있더라구요
    대학때 방학 끝나고 친구가 코 하고 왔을때 친한 친구중 저만 알아봤거든요..그만큼 제가 눈썰미가 그리 둔하진 않은듯한데요 동네 엄마..그 엄마가 자기 코 하고 눈 했다고 말하기전까지 정말 몰랐어요 시간이 지나 잘 자리 잡았고..또 과하게 하지 않아서인듯해요
    암튼 굉장히 의외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445 늙은 호박과 몇가지 질문있어요... 1 늙은 호박 2015/01/19 443
457444 아침 하기 귀찮아서 이거 먹어요 sanada.. 2015/01/19 1,151
457443 년말정산시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랑 따로분류되나요? 1 지금 2015/01/19 508
457442 이싼타가 합의 안해주면 집행유예 불가해요 9 천벌 2015/01/19 1,851
457441 체한거같은데..증상좀봐주세요 ㅠㅠ 5 아침 2015/01/19 975
457440 혼자 사시는분 지방에서 부모님 올라오면 따로 3 ... 2015/01/19 601
457439 티안나는성형이 과연있나요? 13 rr 2015/01/19 3,219
457438 직장 그만둬요. 저 이제 뭐할까요? (전업하려구요) 17 홍홍 2015/01/19 3,057
457437 일반사회전공이면 역사도 포함되나요? 1 칼카스 2015/01/19 424
457436 불면증때문에 밤12시 넘어서 밥먹고 잡니다 4 2015/01/19 1,686
457435 죽제조기 써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2 세네모 2015/01/19 1,146
457434 '13월의 세금 폭탄' 연말정산에 직장인 뿔났다 세우실 2015/01/19 702
457433 이번주에 중국 상해 갑니다.... 날씨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2015/01/19 704
457432 임금 삭감에 대처하는 자세? 4 직장선배님들.. 2015/01/19 661
457431 확장한집 베란다 만들기 1 마징가그녀 2015/01/19 4,291
457430 60-70대 어머니들 척추협착증..어딜 가면 좀 나아질까요? 7 허리 2015/01/19 1,643
457429 올레티비?이런데서 다시보기 몇시간후? 1 ㅇㅇ 2015/01/19 6,238
457428 언더헤어 왁싱..어디서해주나요 6 언더헤어 2015/01/19 5,906
457427 부부사이 괜찮은데, 각방 쓰는 분들 많나요? 9 궁금이 2015/01/19 3,197
457426 연말정산 안경구입비 서류 제출해야하나요? 2 .. 2015/01/19 1,238
457425 어제 서준이 질투하는 모습 보셨어요? 8 슈돌 2015/01/19 6,448
457424 회춘주스.... 8 동글이세상 2015/01/19 2,057
457423 친구들없이 웨딩촬영~~ 5 웨딩 2015/01/19 1,963
457422 저희 아빠가 거실에서 주무시는데요~ 22 - 2015/01/19 10,681
457421 여론조작단이 퍼돌리는글들은 딱 표시가 나요 1 인터넷 2015/01/19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