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In. 조회수 : 12,239
작성일 : 2015-01-17 17:44:04

기본적으로 속이 좁다는 것.
어떤 사람이 가진 능력이나 돈이 내세우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더라도, 이를 못마땅히 여기고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 보면 속이 참 좁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결국 다 열등감때문이었네요.

잘났음에도 불구하고 자랑안하는 애들조차 얘네들 만나면 밉상찍히니 잘난 애들이 오히려 더 불쌍해진다고 해야 하나..여튼 열등감많은 애들 정말 싫네요.
IP : 223.62.xxx.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7 6:06 PM (222.112.xxx.119)

    여기 게시판만 봐도... 수두룩..

  • 2. 그냥
    '15.1.17 6:09 PM (223.62.xxx.245)

    남한테 쓰잘데기없이 관심 많고
    남의 시선 엄청 의식하고
    그런 사람이 또 남 흉도 잘 보죠.

  • 3. 그냥
    '15.1.17 6:12 PM (223.62.xxx.245)

    누구나 열등감이 있으니
    맨날 82 게시판에 남 흉 보는 글이 넘쳐나고
    몇 살인데 이 머리 해도 되나, 이 옷 입어도 되나 늘 묻고
    남의 연봉이니 개인사 캐고 다니는 사람도 많고

  • 4. 랄랄라
    '15.1.17 6:12 PM (14.52.xxx.10)

    잘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랑 안엮여요 걱정마세요 ^^:

  • 5. 비논리
    '15.1.17 6:26 PM (223.62.xxx.19)

    열등감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자만심만 가득한 인간이 더 싫어요.

  • 6. ㅋㅋㅋ
    '15.1.17 6:31 PM (219.254.xxx.207)

    지들 잘난 맛에 사는 등신들이 민폐끼쳐서 누가 총대메고 말해주면 열폭 열등감 타령하더라 ㅋㅋ

  • 7. ..
    '15.1.17 6:37 PM (122.34.xxx.72)

    모든걸 이해하고 내색않고 살아야 열등감, 자격지심, 질투..
    이런말 안듣고 살겠네요.

  • 8. 제 경험상
    '15.1.17 7:03 PM (175.192.xxx.247)

    과시하고 허세 많은 사람이 열등감이 훨 많고요 차라리 드러내놓고 질투하는 사람은 건강한 편이에요

  • 9. ..
    '15.1.17 7:57 PM (211.173.xxx.137)

    열등감..

    남한테 쓰잘데기없이 관심 많고
    남의 시선 엄청 의식하고
    그런 사람이 또 남 흉도 잘 보죠 222

    열등감이나 자만심이나 남과 비교하니까 생기는 듯..
    남과 비교안하고 그냥 내 인생에 충실하기..

  • 10. 맞아요
    '15.1.18 10:50 AM (183.101.xxx.9)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저도 딱하나 생각나는 사람 있네요
    저런거에 더해서 자존심도 엄청 쎄요
    건강한 자존심이 아니라 비뚤어진 자존심만 세우느라 고집만 쎄고
    아무튼 저런사람은 끝이 안좋아요

  • 11.
    '15.1.18 2:01 PM (69.159.xxx.93)

    사랑받은 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 12. ㅁㅁ
    '15.1.18 4:49 PM (180.230.xxx.83)

    속이좁아 열등감인지 열등감때문에 속이좁은건지
    여하튼 반성하고 갑니다

  • 13. 공감해요
    '15.7.2 1:37 PM (175.253.xxx.142)

    사랑받은 만큼 마음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6924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841
456923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4,929
456922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619
456921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2,909
456920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219
456919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736
456918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119
456917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282
456916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1,928
456915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227
456914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239
456913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810
456912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184
456911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104
456910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211
456909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2,988
456908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574
456907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723
456906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너무하네요 2015/01/17 2,624
456905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2015/01/17 7,249
456904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ㅇㅇㅇ 2015/01/17 2,964
456903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2015/01/17 4,376
456902 악~~ 무도결방 7 ㅎ.ㅎ 2015/01/17 2,013
456901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진짜궁금 2015/01/17 6,188
456900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허 참.. 2015/01/17 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