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아이들이 넘 사랑스러울때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딸을 공주라고 부른다던가 하는 경우요
아님 지금은 아니지만 어릴적에 이렇게 불리웠다 하는 애칭 궁금해요
우리집은 초등 고학년 아들 한명있는데
강아지라고 하거나 귀요미 이쁜이 우리새끼 보물 귀한생명 등등으로 그때그때 막 불러요 ㅎㅎ
1. ..........
'15.1.17 5:05 PM (182.219.xxx.83)저는 늘 이쁜딸!! 이렇게 불러요^^
2. 딸랑셋맘
'15.1.17 5:11 PM (211.176.xxx.23)개똥이1호, 2호, 3호
요거 전엔 만두, 찐빵, 땅콩
애들이 재미있어해요. ^^3. 중1우리아들은
'15.1.17 5:18 PM (223.62.xxx.118)차돌이요
결혼할때까지만 부를려구요4. 초5올라가는 아들
'15.1.17 5:23 PM (112.154.xxx.166)5살때 유치원에서 올챙이 배웠다고 올챙이라 불러달라 하더니 6살때 개구리 됬다고 개구리ㅎ 그 후론 개구리라 불러요 본인은 지금은 싫어하는데 부르는 저는 너무너무 잼나요ㅋ
5. 태명이
'15.1.17 5:25 PM (14.32.xxx.97)까꿍이었어요. 곧 대학가는데...지금도 자주 까꿍이라 부르고 지도 은근 좋아해요 ㅋ
6. 레지나
'15.1.17 5:41 PM (121.254.xxx.111)'찍이'(깜찍이)라고 부르다 요즘 살이 너무 쪄서 '동이'(포동이)로 부르고 있어요
7. ㄱㄱ
'15.1.17 5:43 PM (222.237.xxx.167)쪼꼼이라고..해요
날때부터 너무쪼끔했었기에 쪼꼼아~해요8. 애칭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15.1.17 6:07 PM (61.101.xxx.59) - 삭제된댓글불러주는 대로 자라는 듯.
9. ㅇㅇㅇ
'15.1.17 6:30 PM (211.237.xxx.35)스무살된 딸한테
이름중 한글자인 쏘라고 부르거나
공주님, 공주, 애기공주, 애기, 귀요미, 예쁘니, 딸, 딸아 등등10. 주니
'15.1.17 6:32 PM (125.138.xxx.163)큰아들 ㅡ 살찐 호랑이띠 ㅡ 돼랑이
둘째아들 ㅡ피부검고 귀가 커서 ㅡ검숭이
남편 ㅡ 살친 원숭이띠ㅡ 돼숭이11. ㅎㅎ
'15.1.17 7:35 PM (223.62.xxx.49)첫째 - 찹쌀떡 / 변형버전 ; 찹쌀, 찰떡
어릴때 엉덩이가 꼭 말랑한 찹쌀떡 같아서요.
둘째 - 밤토실 / 변형버전 ; 토실, 포동, 보동보동
애기때 토실토실 했어요. ㅎㅎ12. 엇!
'15.1.17 8:17 PM (124.111.xxx.24)울딸 애칭은 통! 멀리서도 통! 소리내면 쳐다봐요...
아기때 통통했어요...
지금 초6인데... 울아기라고도 해요...13. 저도
'15.1.17 10:26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쏘~
쭌~
똘똘이
똘순이14. 참새엄마
'15.1.17 11:08 PM (175.193.xxx.139)저희 10개월 아가는 잘먹을때는 똥뙈지
엄마한테 대롱대롱 매달려 안겨있을때는 고릴라
느무 귀여울때는 강아지
떼쓸때는 아저씨 ex) 아저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56924 |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 듣자니 | 2015/01/17 | 2,841 |
456923 |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 | 2015/01/17 | 4,929 |
456922 |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 여자사람 | 2015/01/17 | 26,619 |
456921 |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 외국 | 2015/01/17 | 2,909 |
456920 |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 런천미트 | 2015/01/17 | 1,219 |
456919 |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 항공권 | 2015/01/17 | 736 |
456918 |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 0000 | 2015/01/17 | 1,119 |
456917 | 시댁가기 귀찮다 7 | 아웅 | 2015/01/17 | 2,282 |
456916 |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 82쿡스 | 2015/01/17 | 1,928 |
456915 |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 저도 입.. | 2015/01/17 | 23,227 |
456914 |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 In. | 2015/01/17 | 12,239 |
456913 |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 ㅁㄴㅇ | 2015/01/17 | 2,810 |
456912 | 인하공대 7 | 고민맘 | 2015/01/17 | 2,184 |
456911 |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 dddddd.. | 2015/01/17 | 1,104 |
456910 |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 현직 | 2015/01/17 | 3,211 |
456909 |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 퍼니 | 2015/01/17 | 2,988 |
456908 |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 억울해 | 2015/01/17 | 5,574 |
456907 |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 이건아닌듯 | 2015/01/17 | 2,723 |
456906 | 그놈의 저장합니다. 12 | 너무하네요 | 2015/01/17 | 2,624 |
456905 | 판사가 꿈인 아이에게 자꾸 간호대가라고 50 | ... | 2015/01/17 | 7,249 |
456904 | 시장에 들어온지 5분만에 가방 분실 6 | ㅇㅇㅇ | 2015/01/17 | 2,964 |
456903 | 아이들 부르는 애칭 있으신가요 12 | 음 | 2015/01/17 | 4,376 |
456902 | 악~~ 무도결방 7 | ㅎ.ㅎ | 2015/01/17 | 2,013 |
456901 | 전업주부가 어린이집에 아이 보낸경우 아이들에게 이득되는거 있나요.. 49 | 진짜궁금 | 2015/01/17 | 6,188 |
456900 | 전업이 뭔 동네북도 아니고.. 8 | 허 참.. | 2015/01/17 | 1,3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