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비킴한테 뭐라한 사람들
여기서도 바비킴이 성추행했네 주사는 절대 용서 안된다는둥..
평소 보면 말이 어눌해서 그렇지. 게다가 콧수염의 이미지때메
그다지 좋은 인상은 아니지만 말한거 보면 나쁜사람 아니던데
그런식으로 매도 한 사람들 얼마나 미안할까요..?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산 인질범. 이렇게 확실한거 아니면
사람 그렇게 미리 잡지 말라고요들
가뜩이나 억울했을텐데 인터넷에 마치 성추행범으로 몰려
어휴ㅡ.ㅡ
나같으면 내용도 모르면서 찢고 까분 인간들도 함께 고소 하고 싶었을꺼 같아서요. 남 흉 욕은 확실할때 합시다
1. 그거
'15.1.16 8:57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링크좀 올려주세요
2. 기내에서 술취한 건 사실이잖아요
'15.1.16 8:59 AM (126.205.xxx.162)안 취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크게 컴플레인을 해야지
열살도 어린애도 아니고..
주는 대로 받아먹은 건 잘못이죠3. ...
'15.1.16 9:01 AM (183.99.xxx.135)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그렇게 행동한건 지탄받아 마땅하죠4. ...
'15.1.16 9:05 AM (223.62.xxx.89)윗님..
지인이세요?
그 분 술마시면 멍......멍..... 이란 얘기 참 많은데5. 님이야말로 판단을 좀 하세요
'15.1.16 9:07 AM (110.13.xxx.199)대한항공이 100배 1000배 잘못한건 맞지만
술먹고 항의하지 말고 맨정신에 절차 밟아 제대로 해야죠!6. 혹시
'15.1.16 9:08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혹시 대한항공 과태료나왔다고 쓰신 글?
그거랑 바비킴 주사 성희롱 의혹과 무슨상관.
다 알자나요 대한항공이 실수한부분은. 그걸 왜 상관없는 승무원한테 그러는게 정당화되죠?7. 대한항공에서
'15.1.16 9:22 AM (116.36.xxx.34)첨부터 제좌석을 내놨어도 저랬을까요?
아니면 그다음 잘못알고 빨리 바꿔줬어도 저랬을까요?
항의할때마다 술로 입막음.
성추행까지도 조작인줄 알고 무조건적으로 바비킴 편든건 제 실수군요. 그렇지만 왠지 그런식으로 살살 몰아간 느낌은 저한텐 드네요.
티켓팅잘못보단 기내난동. 성추행이 게다가 연예인이니
사람들에게 더 각인될테니 말이죠8. ....
'15.1.16 9:22 AM (112.155.xxx.34)술도 바비킴이 열받아 있으니까 일부러 계속 준거 아닌가요? 술먹고 잠이나 자라 이거였겠죠.
암튼 대한항공 진짜 싫음.9. 이해안감
'15.1.16 9:27 AM (114.205.xxx.245)술취한 사람에게 계속 술을 제공한 행위? 그리고 취한경우 남자승무원이 응대해야하지 않을까요?
대처가 미비한 부분이 있어 일을 확대시키건도 있다고 생각해요.10. ㅇㅇ
'15.1.16 9:29 AM (223.62.xxx.46)대한항공도 잘못했지만 바비킴도 그닥 ..
11. ㅇㅇ
'15.1.16 9:30 AM (1.247.xxx.233)대한항공 측도 잘못했지만
술먹고 한 행동들도 욕 먹어 마땅하던데요
생각보다 심하게 난동을 부렸더라구요
대한항공도 욕먹고 바비킴도 욕먹어야죠
원래 술주사가 심하다는 말도 있던데12. 이건
'15.1.16 9:33 AM (223.62.xxx.40) - 삭제된댓글고도의 안티는 아니시겠죠..? 조용히 넘어가고 있었는데..
13. ...
'15.1.16 9:38 AM (112.155.xxx.34)물론 바비킴 잘못했죠. 하지만 저같아도 엄청 열받을것 같아요.
비지니스를 이코노미로.. 이용해보신 분들은 알거 아니에요.
생각만해도 열받는구만요!
여기 사건정황이 있어요 읽어보세요.
http://blog.naver.com/huihuichun/22023745748114. ...
'15.1.16 9:48 AM (210.125.xxx.85)바비킴이 이번 사건에서 성추행을 했냐 안했냐를 떠나서..
어떤 기사 하나 뜨면 난도질하듯 사람 하나 마구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해요.
확인 안된 기사를 마구 쏟아내는 (언론의 생명을 신속이라 여기는) 언론도 문제지만,
무슨 일만 났다 하면 마구잡이로 비난하는 사람들도 보기좋진 않습니다.
본인의 욕구불만을 이런 데다 쏟아내는 듯한 느낌...
평소 본인의 행동은 그리도 완벽무결한지...15. 원글
'15.1.16 9:52 AM (116.36.xxx.34)제가 하고싶은말이 210.125.님 말씀였어요
아무리 자게라도 얼굴안보여도
당하는 상대는 어떨지 생각좀 하란뜻였어요
특히 확인안된 나쁜얘기 신나서 옮기는 행위.
그런거에대한 반감표현였습니다16. 근데
'15.1.16 10:12 AM (112.172.xxx.48)저 위 링크해주신글은 팩트와 상상이 함께 들어있는 글인데요. 일단 앉으시고요 하면서 바비킴을 눌러 앉히려다 신체접촉이 일어났을수도 있는거 아니냐는..그냥 그런 상황이 있었던거 아니냐 하는 정도지, 아직 어떤 일인지 모르죠.
다 잘못한 만큼 벌 받으면 됩니다.
저는 이 와중에 대한항공과 바비킴 뒤에 숨어서 출입국관리소가 아무 욕 안 먹고 있는게 더 이상해요.
그리고 대한항공은 이미 욕 들어쳐먹고 있지만, 바비킴도 일단 보도된대로라면 욕먹어야하지요.
파티문화 미국문화요? 파티에서 만난 여잡니까? 술을 먹었든 안 먹었든, 자기가 불만이 있는 그 부분에 대해 컴플레인을 심하게 했다면 욕할일 없어요. 신체적 성추행은 아직 동영상이나 보도자료가 없으니 아직 모르지만, 여승무원한테 체류호텔이.어디냐 내 친구들이랑 놀자 이랬다던데 성희롱이죠.
술을 억지로 입벌려 넣은것도 아니고, 자기가 화가 많이 난 상태고 술먹으면 어떤지 대충 알면, 오히려 더 조심했어야죠.
대한항공도 바비킴도 잘못한거 벌받아야해요.
출입국관리소도.17. 주사
'15.1.16 10:37 AM (126.205.xxx.162)술을 억지로 입벌려 넣은것도 아니고, 자기가 화가 많이 난 상태고 술먹으면 어떤지 대충 알면, 오히려 더 조심했어야죠.
2222222
대한항공 잘못과 별개입니다18. ㅇㅇ
'15.1.16 10:41 AM (211.172.xxx.190)바비킴이 한시간이상 기내난덩부린건 사실이잖아요. 불만 가진거는 당연하지만 불만있다고해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끼치면서 난동피우는건 정당화되지 않아요. 무슨 다섯살짜리 꼬마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할 행동은 아니죠. 술취한것도 술을 갖다준 사람보다는 본인이 컨트롤 못하고 취할정도로 마신건 본인 책임 맞구요. 대한항공이나 바비킴 둘다 각자 개별로 잘못한 사안 맞아요. 술 취해서 부린 난동이라면 더더욱 가중처벌해야하는게 맞고요.
19. 대한항공
'15.1.16 10:45 AM (121.130.xxx.176)아전인수격으로 기사화한거라서 믿을수가 없어요.
20. 원래 3잔
'15.1.16 10:53 AM (14.32.xxx.222)와인은 제가 알기로는 3잔만 주는걸꺼예요.
이코노미석은요..
근데 3잔 먹었다고 멍멍이되진 않았을걸요?
와인장이라고 소주잔 반잔 정도밖에 안주잖아요..
모르긴해도 계속 퍼먹였다...일것 같아요.
흥분한 바비킴은 멍청하게 다 받아먹구요.
뭐 성희롱도 너 어디 호텔 묶냐고 집적거리는 식의 희롱이었다네요. 신체접촉 없었구요.
절대 바비킴이 잘했다는거 아니지만
이번일은 상당히 일주러 지른듯한 느낌이 드네요.
게다가 로보트김이 2명인걸 나중에 알았다면서도 안봐꿔준거 진짜 열받을만 해요...
전 이건 조땅콩 물타기 하려는 수작인데 바비킴이 멍청해서 말려든것 같다입니다.21. 미르
'15.1.16 11:57 AM (175.211.xxx.24)승무원에게 거기 얼마나 머물건지, 어느 호텔 머물건지.. 그런 대화하는 승객들 꽤 있습니다.
여행 카페 가보세요. 별 할 말 없을때 그런말들 승무원과 인사치레처럼 많이 합니다.
술먹고 항의하다가 바비킴이 저런 말을 해서 성희롱이다 뭐다 하는데.. 그때 상황이나 분위기도 따져봐야되겠지만.. 일단.. 어디 머무냐? 얼마나 머무냐? 하는 질문은 보통때 승객들이 승무원에게 많이 하는 질문이예요.22. 계속 퍼먹였대
'15.1.16 12:52 PM (126.205.xxx.162)ㅋㅋㅋㅋㅋ 기가 막혀서
무슨 이성을 잃은 장애자도 아니고 대한항공이 술을 계속 퍼먹여서 바비킴이 저렇게 됐다는 건 좀 웃기지 않아요?
대한항공이 와인을 갖다줬던 고량주를 한박스 갖다줬던 간에 적당히 거절할 수 있는 게 인간 아닌가요?
개도 아니고.
개도 거절하겠네요..
바비킴 좋아하고 최초 기사도 믿을 수가 없었고
많이 밝혀져서 안도하는 사람이에요.
대한항공이 어떤 의도를 갖고 했는진 몰라도
걔네들은 이미 아웃이고 파렴치한 거 맞구요
바비킴은 술취해서 기억도 안 난대면서요
결국 자기한테 불리한 증언을 해도 수습도 못할 지경이네요
정말 한심합니다.
대한항공이 입을 벌려 술을 들이부었다고 고소라도 해서
이기면 인정해줄게요. 바비킴의 결백을.
바비킴도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본인 주사를 알면 더 조심해야죠23. 바비킴이
'15.1.16 1:01 PM (14.32.xxx.222)바비킴이 잘했다는게ㅜ아니라 호미로 막을 일을 가레로도 못막게 키운 책임은 있다는거지요.
자기들이 일처리 잘 못해 열 받은 승객 잘 다독여서 조용하게 만들어야지요.
그리고 그 잘난 기내 규칙 어겨가며까지 술 퍼준것도 잘못이지요.
밖에서 먹고 온개 아니잖아요. 자기들이 준거잖아요.
열받은 사람 인사불성이 되서 기억못할때까지 멀쩡한 사람한테는 달라해도 규칙운운라며 더 안주는 와인을 왜 더 퍼주냐고요...
그리고 술 퍼먹은 놈을 왜 스튜어디스가 상대하나요?
바비킴이 잘 했다는게 아니라 대한항공측의 대응이 어설프다는거지요.
당연 스튜어드가 상대해야지요.24. 14님..
'15.1.16 1:39 PM (126.205.xxx.162)님은 술을 갖다 주면 주는 대로 다 퍼마시나 보죠?
성인이 준다고 다 퍼마시는 바보가 어딨습니까?
술 아니라 그 어떤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숙자 노인네도 아니고 멀쩡한 연예인이 얼굴팔린 연예인이
그리고 본인 주사도 알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퍼마셔요?
비행기 안에서 어쪄려고
와인을 왜 더 퍼주냐니...
누가 들으면 진짜 입 벌리고 와인을 들이부운 것 같군요
본인이 평소 개가 되는 거 알면 적당히 처먹든지
아니면 꽐라 돼서 쓰러져 자버리던지 그러지
거기서 앙탈 부려 그런 일에 휘말리는 건 또 뭡니까??
편을 들어도 적당히 좀 드세요
바비킴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님처럼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때뮨에 정이 뚝 떨어지네요
님이 말씀하시면 말할수록 바비킴만 바보킴으로 보여요
대한항공이요??
무슨 시나리오가 있어서 계속 갖다줬는지도 모르죠.
근데 그게 뭐요?
그렇다고 해서 바보킴 실수가 없어지나요??
오십 다 되어가는 성인이 술박스가 앞에 있다고
공공장소에서 인사불성 퍼마시나요 ?
자기 방 침대도 아니고
바비킴이 그래서 자기 억울하다고 그랬나요?
술을 억지로 들이부어서 어쩔수 없이 마셨다고 했나요??
바비킴 자신도 아직 그런말 한적이 없는데
왜 나서서 이상한 변호를 하세요?
변호하면 할수록 정신지체자처럼 보일 뿐이에요
대한항공의 음모와는 별개입니다
그들은 이미파렴치한이구요
울나라 기업 것들이 다 그렇죠 언론조작도 하루이틀인가25. 쉴드 칠 걸 치세요
'15.1.16 2:59 PM (112.153.xxx.19)원글님 바비킴 탔던 비행기에 같이 있었어요??
무슨 '항의할 때마다 술로 막음'이라니요!!
술로 입막음하는 걸 봤어요???
다 큰 성인이 성질난다고 항의를 술 먹고 하나요? 뭐, 술을 먹더라도 한 두 잔이지. 예전에 술 때문에 문제 있었던 사람이라면 어느 선에서 제어를 해야하지 않나요? 그것도 못하는데 무슨 성인이에요?
누가보면 대한한공 승무원이 술 먹기 싫다는 바비킴 입 벌리고 술 멕인줄 알겠네 ㅉ26. ㅇㅇ
'15.1.16 3:15 PM (69.159.xxx.71) - 삭제된댓글대한 항공이 아무리 크게 잘못했어도 바비킴이 잘못한 건 잘못한거죠.
기내에서 술마시고 시끄럽게 항의했으면 민폐죠 다른 승객들에게27. 재밌네요
'15.1.16 4:09 PM (223.62.xxx.70)그럼 저도 기물파손에 경찰 업무방해 등 해도 되는건가요? 나라가 먼저 절 열받게 하고 있으니까? 애초에 잘하면 열받지 않으니? ^^;
28. ...
'15.1.16 4:33 PM (182.218.xxx.103)뭔가 대한항공측에 문제가 있었다 쳐도
나쁜행동은 나쁜거죠..
대한항공이 요새 욕먹고 있다해도 그게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해주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