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기는 어려서부터 띄엄띄엄 타고 강습은 매해 받아서
패러럴로 곧잘 타요.
쌩하고 내려오지 않고 천천히 배운대로 폼을 중시하면서...
안전하게 타는 편이거든요.
아이 친구 몇명이 이렇게 모였는데
다들 비슷비슷하게 타는거 같아요.
그래도 어른이 아무도 안따라타서 강습 선생님을 모셨는데요..
언제까지 이렇게 어른들이 따라타야 하는 건가요?
초중급 코스만 있는 스키장에 갈건데
아이들끼리 태워도 될거 같기도 하고...
(선생님을 하루 종일 모시긴 했는데 보통 2시면 수업끝나더라고요)
마음으로는 위험하니 초등생끼리 태우면 안될거같기도 하고
이렇게 매번 언제까지 따라다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경험 좀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