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6개월 정도만 받고 복직할 수도 있을거 같애요..
4월에 애를 낳는데, 이사 시점은 3월..
남편과 저의 직장이 가까운 곳으로 이사하여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로)
생후 8개월 정도부터 어린이집에 맡기며 온전히 저희 부부가 육아를 하는것과
(대신 하원도우미를 구하지 않으면 애가 온종일 어린이집에 있게될것 같아요.. 그 어린 애기가 ㅠㅠ)
친정 근처로 이사를 하여,
비록 직장은 멀어져도 안정적으로 육아할 수 있는 환경(친정 엄마의 도움)이 좋을까요?
이런 경우 친정 바로 옆이 좋은가요? 조금이라도 직장과 가깝게 친정-직장 사이가 좋을까요?
친정과 직장은 지하철로 1시간30분 정도입니다.
친정엄마는 육아 도와주실 마음이 있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