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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나이가 먹어가니..
.. 조회수 : 2,297
작성일 : 2011-08-25 02:12:45
IP : 59.11.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고
'11.8.25 2:39 AM (211.208.xxx.201)그래도 그런 부모님이 계신게 힘이 되더이다.
안계시니 든든한 빽이 없는 기분...
시댁도 우습게 봐...
명절지나고 갈 곳도 없어...
저도 좋은 부모님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내 부모가 최고지요.2. 원글님
'11.8.25 9:40 AM (222.116.xxx.226)이해해요
뭐든지 관계란 게 정이 와야 가는 법3. 힘들지요..
'11.8.25 10:03 AM (121.173.xxx.181) - 삭제된댓글부모가 돈 있었으면 덜 힘들었을텐데 말이죠... 애정도 샘솟고 말예요...
나도 힘든데 보태준거 없는 부모까지 힘들게 하고 그러면 짜증나지요.
그렇지만 인간이라.. 사람이라.. 짜증나도 어쩔 수 없는것들이 있지요...
해 드릴 수 있는 여건에서 조금 관심가져드리는건 어떨까요..
내 영혼을 위해서라도... 내 삶을 위해서라도...
힘든 순간들은 지나가기 마련이에요... 이순간도 지나가리라.. 하는 맘을 갖고
강하고 그러면서도 선한 엄마가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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