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치!! 보고 나면 기운이 다 빠져요~^^

happy 조회수 : 3,147
작성일 : 2015-01-14 00:11:05

무슨!!  드라마 보면서 마치 내가 게임하듯이 집중을 하네요

끝나고 나면 진이 다 빠져버린거 처럼 힘들지만

여운때문에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데

82회원분들 관심은 못 받는거 같군요ㅠㅠ 

김래원은 언제부터 이렇게 멋있어졌는지?

내 인생의 드라마는 조재현의 '피아노' 였는데

두번째 드라마로 기억될것 같네요~

강추 합니다!!

 

  

IP : 112.164.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드라마
    '15.1.14 12:14 AM (110.47.xxx.21)

    언제 끝나나요
    전 래원이 저렇게 애쓰다가 죽을까봐 불안불안해요
    래원이 관심없었는데 이드라마보면서 관심가네요
    연기 참 잘해요

  • 2. 저도...
    '15.1.14 12:14 AM (142.179.xxx.243)

    펀치.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작가가 추적자, 황금의 제국 작가더라구요. 다 챙겨봤었거든요.. 김래원은 연기도 잘하고 멋있네요..

  • 3. 김래원 싫어하는데
    '15.1.14 12:16 AM (175.113.xxx.178)

    이 드라마는 진짜 대단하네요!!!!!!!
    전국민, 아니 전 세계에 수출해야해요. 진짜 훌륭합니다!!!!

  • 4. 강추
    '15.1.14 12:18 AM (121.144.xxx.197)

    보통 드라마는 한회에 반전이 한번정도라야하는데 ㅋㅋ
    이 드라마는 반전반전이 계속되서 진짜 기가 다 빠진다는 원글님 글 이해됩니다

    재미있고 속이 답답하다가도 또 시원하게 뻥 터뜨려주기도하구요
    부정부패 종합세트를 보는듯합니다
    기대하고 본방사수 재방도 볼랍니다

    대사가 진짜 감칠맛이 감탄스럽습니다

    정환이 검사 화이팅 !

  • 5. 안 그래도..
    '15.1.14 12:18 AM (211.201.xxx.173)

    오만과 편견이 끝나서 뭘 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주부터 펀치를 볼까 봐요.
    엠사에서 후속으로 하는 프로는 영 안 땡겨서 펀치랑 힐러 중에 뭘 볼까 했었거든요.
    근데 작가가 추적자, 황금의 제국을 쓴 작가라고 하시니 확 땡깁니다.

  • 6. !!!!!!
    '15.1.14 12:21 AM (175.118.xxx.182)

    진짜, 완전, 제대로 빠져서 보고 있어요. ^^
    한 시간이 후딱~ 넘 재밌어요.

  • 7. 썸씽썸씽
    '15.1.14 12:35 AM (121.136.xxx.166) - 삭제된댓글

    오늘은 다x 회사가 연상되서~~주어가 언급되지않았다는 명대사가 안 나와 아쉽더라고요.

  • 8. 안수연
    '15.1.14 12:55 AM (211.243.xxx.201)

    한회 한회 아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연기자들 연기 너무좋구요,
    작가나.연출자가 제발이지~~~~~~
    끝까지 실망시키지 말고 잘 끝났음 좋겠어요

  • 9. ,,,
    '15.1.14 8:26 AM (112.148.xxx.80)

    정말 김래원 연기 잘하네요~
    조재현에게도 밀리지않고...
    김래원이 나오면 더 몰입되네요.

  • 10. 나는
    '15.1.14 10:16 AM (119.207.xxx.52)

    김래원이 너무 좋아요.
    그냥 얼굴을 보면 마음이 쨍 하게 아프면서
    절대 야단을 칠 수 없게 하는...

  • 11. 아주
    '15.1.14 10:18 A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편치에 빠진사람 추가합니다,
    살짝 누워서 보다가
    대박이다 이럼서 벌떡 일어났다가
    또 어머.이럼서 다시 고쳐 앉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330 동네 르꼬루동블루 나와 창업가게 넘 맛없어요. 6 사는 2015/08/04 2,982
469329 11월에 스페인 남부여행 알려주세요~ 4 궁금 2015/08/04 1,838
469328 중학교 글쓰기 길라잡이책은 없을까요? 콩쥐엄마 2015/08/04 404
469327 에어컨 절대 안트는 시부모님... 27 땀띠싫어 2015/08/04 6,378
469326 고구마를 숙성시켜서 먹으라네요 4 햇고구마 2015/08/04 2,268
469325 미국에서 햇반 먹을 수 있는 방법 좀.. 6 2015/08/04 1,230
469324 반포자이 글 읽다가 떠오르는 추억ㅋ 3 요즘 2015/08/04 2,989
469323 피가 보여서요 ㅠ 8 대장암 증상.. 2015/08/04 1,306
469322 나이 26에 아줌마소리 2번이나 들었으면 문제있는거죠? 5 ㄹㄹ 2015/08/04 1,453
469321 대치동과 목동의 학원가는 3 d 2015/08/04 2,065
469320 백년손님에 김연우씨 나왔는데 웃겨요 10 배꼽빠짐 2015/08/04 3,747
469319 친한 친구의 이사 : 선물로 뭐가 적당할까요? 4 이사 선물 2015/08/04 1,229
469318 초대했더니, 약속시간에 못온다는 딸애 남친. 26 시실 2015/08/04 7,472
469317 안양에 타로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절박해요) 3 답답 2015/08/04 1,893
469316 청소년들은 탄수화물을 꼭 먹어야 하는 거죠? 2 2015/08/04 985
469315 남 덕 보려는 사람들 심리 3 얌체 2015/08/04 1,665
469314 근시.드림렌즈. 4 ㅇㅇ 2015/08/04 1,038
469313 (긴급)원고지 11매 분량이요~ 4 eo 2015/08/04 695
469312 아기, 어린이 보호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7 제발 2015/08/04 3,130
469311 복숭아 7 2015/08/04 1,846
469310 수제요거트에 녹차가루 넣어서 먹는분 계신가요 ? 6 vhdvhd.. 2015/08/04 1,336
469309 술 자주 마시고, 운동 안 하고 배나왔는데 체력좋은 30-40대.. 3 체력딸림 2015/08/04 1,737
469308 작년 자퇴생만 52명…어느 '성추행 고교'의 잔혹사 外 6 세우실 2015/08/04 2,922
469307 돈 받기 전에 짐 안 빼나요? 8 이사 2015/08/04 1,644
469306 마트서 14일된거 반품되나요? 6 염색이 안되.. 2015/08/04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