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리냄새가 심하면 생리 바로 하나요

정수리 조회수 : 6,829
작성일 : 2015-01-13 10:24:28
올해 8살되는 딸아이가 7살 가을쯤부터
정수리에서 냄새가 많이나요
125센티에 27키로인데요 2년사이
갑자기키도크고 살도찌고 많이먹었어요

가슴멍울은 아직없는데 이게 성조숙증
증상인가요?
주사라면 기절할정도라서 대학병원검사는
아직못했고 뼈검사만 예약했습니다

엄마아빠는 키가 큰편인데
생리하면 키도 안자라고
저학년때는 뒷처리도 못하니
걱정되네요

정수리냄새나면 얼마안가 생리하나요?
IP : 210.94.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13 10:25 AM (121.180.xxx.75)

    아뇨...
    저희딸 한 4학년정도??부터 난듯한데
    6학년봄에했어요

    근데 지금8살이면 이른거같은데요

  • 2. ...
    '15.1.13 10:28 AM (112.220.xxx.100)

    머리 잘 감기세요

  • 3. 123
    '15.1.13 10:41 AM (211.189.xxx.250)

    첨 듣는 이야기네요

  • 4. 스타
    '15.1.13 10:42 AM (211.36.xxx.49)

    저희딸 4학년올라가요.
    얘도 7살부터 냄새나서 저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고
    병원도 다녀봤는데 다행히 아직이에요.
    이제 조금 가슴 봉긋 올라왔어요.
    5학년때 했음. 좋겠다고 바라고있어요~

  • 5. 아임해피
    '15.1.13 10:45 AM (1.240.xxx.241)

    성조숙증 증상 중 하나가 머리 정수리 냄새라고 듣긴 했어요
    하지만 냄새 난다고 바로 하는 건 아닐거에요
    그럴 확률이 높다는 거지.
    일단 근처 병원가서 검사부터 받아보시고 확률 높다싶으면
    처방 받으세요.

  • 6. ...
    '15.1.13 10:56 AM (1.247.xxx.117)

    우리에 초5인데 자주 안감아서 나요. 아직 생리전.

  • 7. ..
    '15.1.13 11:35 AM (116.123.xxx.237)

    너무 이르네요
    보통 초3,4쯤 가슴 생기고, 머리에 기름끼던대요

  • 8. 냄새
    '15.1.13 1:06 PM (14.34.xxx.222)

    초4 말부터 지금 6학년 올라가는데ᆞᆢ
    냄새 엄청납니다 가슴은 4학년 초부터 나왔구요
    아발론 쓰니 냄새 나는게 좀 나아요ᆞᆢ

  • 9. 아마 성장발달이
    '15.1.14 1:38 AM (36.38.xxx.225)

    확 이뤄지는 거랑 피지분비량이 많아지는 거랑

    같은 거라서 그렇게 말하는 가봐요??

    27킬로면 아직 작은 거 같은데,, 과도하게 걱정 안하셔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703 닛부타의 숲 심리상담소에서 상담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2 상담 2015/01/18 3,611
457702 전설의 마녀 지난주 부터 뭔가모를 허전함이.. 7 뒷심부족 2015/01/17 2,589
457701 역쉬 김어준!!! 5 .... 2015/01/17 2,680
457700 3000원의 행복한 저녁 10 망원시장 2015/01/17 5,118
457699 주사라는 피부병 있으신분 1 ... 2015/01/17 3,549
457698 휴대폰 시간이 이상해요 2 노랑 2015/01/17 637
457697 큰회사 작은회사 이유 있는것 같아요 3 ㅇㅇㅇ 2015/01/17 1,306
457696 어린이집이 참여정부 때 국공립을 증가시키다가 MB가 민영화 확장.. 3 깅이야 2015/01/17 993
457695 혼자사는사람들은 얼마나 고요하고 평화로울까요? 48 정말부럽다 2015/01/17 13,415
457694 국공립 어린이집도 무조건 믿지마세요 6 엄마 2015/01/17 1,971
457693 박근혜 독재 정권에 억눌려 있던 국민들이 마침내 항거에 나섰다 .... 2015/01/17 899
457692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 91년생 13 dy 2015/01/17 4,585
457691 이세이미야케 매장 2 방울방울해 2015/01/17 4,982
457690 젖병도 좋은게 있나요? 6 .. 2015/01/17 1,176
457689 여아의 감정소모를 감당하기 싫어요. 7 점네개 2015/01/17 3,160
457688 중국산 검은깨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 2015/01/17 1,589
457687 눈밑애교수술하고싶은데 하신분들 의견좀듣고싶어요 2 123 2015/01/17 1,839
457686 인천에 또 폭행어린이집있네요. 9 ㅡㅡ 2015/01/17 2,107
457685 주말부부는 정말---안돼 ㅁㅁ 2015/01/17 2,020
457684 82쿡에서 본 내용인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서요~ 1 소리소문없이.. 2015/01/17 774
457683 흑설탕과 사과식초 스킨...피부에 대하여. 9 햇살 2015/01/17 4,095
457682 lg 통신사 쓰시는 분들 ,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안터져서 .. 12 LG 유플러.. 2015/01/17 1,683
457681 힘들때 힘이 나는 문구있으세요 ? 31 힘이 듭니다.. 2015/01/17 6,142
457680 세월호277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을 기다립니다.. 11 bluebe.. 2015/01/17 469
457679 전화 안받으면 곧바로 남편에게 전화하는 시어머니 10 며느리고충 2015/01/17 3,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