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자이,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리체 어떤가요?

[행복양]

쭉 부모님이랑 방배동 살다가 반포쪽에 집을 알아보려 하는데 어떤가해서요

 

24~25평 살다가 결혼하게 되면 35평으로 옮기는게 목표입니다.

 

아님 근처에 가격대비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방배동에 예전 궁전 아파트, 쌍용 예가나 그 앞에 래미안 방배 에버뉴

 

이건 평수가 위의 아파트들과 두배 정도 차이가 나는데 가격대는 비슷해요

 

이유가 뭔가요...?ㅠ_ㅠ   나중에 10억 정도 있다면 어디에 집을 사는게 가장 좋을까요...

 

막연해서 여쭤봅니다  . 좋은 밤 되세요!

[..]

래미안이 학군이 좋아서 제일 비싼지알아요. 고급스럽기도해요.
자이는 교통도 좋고, 단지안에 학교도 있어서좋아요.
리체는 위치나 다른부분이 래미안이나, 자이에 비해 떨어져요.
35평이면 10억에 세아파트 다 좀 힘들텐데요.

[행복양]

학군이 좋은거랑 대단지라는게 장점이군요ㅠ_ㅠ!

한 1.3~ 5배쯤 되면 그렇구나 하겠는데 위치도 가까운데 가격차이가 두배도 넘으니까
도데체 뭐 때문이지? 싶었어요.


10억에는 25평 정도 생각하고 있고 살다가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35평으로 옮겨야지 했어요.

감사합니다

[Oo]

반포리체좋아요.
단지도 짜임새있고 예쁘고 무엇보다 바로앞에 반포도서관에서 좋은강좌도 많고 9호선가깝고 서원초 반포고 가깝고 학원들 바로주변에 다있고 재건축되시전부터20년동안 살고있는데 리체도좋으니 한번알아보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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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학군이랑 방배(4)동 쪽 남자 아이 학군 동일합니다. 다만 언급하신 반포는 서울에서 아주 비싼 아파트의 대표들이죠. 그만큼 가격이 더해지는 거고. 조용하기도 하고 더 깔끔하기도 하구요. 중고등학군은 같이 묶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