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11.8.24 6:15 PM
(59.12.xxx.227)
저희도 무상급식 중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2. 그러니까요
'11.8.24 6:16 PM
(125.134.xxx.170)
웃기죠.
그냥 죽어도 의무급식은 싫다는
강남3구만 유료급식하고,
나머지 지역은 의무급식하면 되는걸.
뭐 그리 복잡하게 이 난리인지 이해불가.
그러게요
'11.8.24 6:26 PM (115.92.xxx.10)
한달에 유로급식비로 3백만원씩 만 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아이들 사과라도 한개 더 먹게요.
근데 사립이나 외국보내고 없을 걸요?
3. 참맛
'11.8.24 6:16 PM
(121.151.xxx.203)
짧으면서도 욧점은 다 다루셨네요.
무상급식을 하게 되면 다음 문제는 급식을 어떻게 잘 할건가지요.
뭐 그거야 각 학교의 학부모들의 소관이지만.
4. 그러니까요
'11.8.24 6:17 PM
(119.196.xxx.13)
그러니 우린 오죽답답하겠어요--;;
5. 담쟁이
'11.8.24 6:17 PM
(211.218.xxx.130)
아우... 부럽습니다. 이게 뭔GR 인지...
6. 광주
'11.8.24 6:17 PM
(121.148.xxx.128)
우리 동네도 아무소리 없이 무상급식인데
번지르한 서울시가 왜 저 난리인지...
7. 콩나물
'11.8.24 6:20 PM
(218.152.xxx.206)
강남은 그냥 무상급식 안했음 좋겠어요.
품질이 나뻐져서 싫다잖아요.
밥 줘도 싫다는데 그냥 저쪽동네는 한달에 10만원을 내던 20만원을 내던 알아서 협의해서 하라고 했음 좋겠어요. 급식질 떨어진다고 반대하는 동네에요.
8. 에혀
'11.8.24 6:20 PM
(175.117.xxx.251)
오죽하면 초4 딸아이가
왜 저런 투표를 하냐고 하네요.
자기들 밥 가지고 주느니 마느니
투표한다고 황당하다고...
그래서 우리는 하고 있다고,
교육감님 잘 뽑아서
진작에 무상급식 하고있다고 얘기해줬죠.
....
'11.8.24 6:22 PM (182.210.xxx.14)
아이보기 부끄러운 투표네요...
9. ...
'11.8.24 6:25 PM
(222.251.xxx.57)
제말도 그말입니다..여기 수원은 잘하고 있고 재정파탄도 안났고
세금폭탄 같은거 맞은적도 없단 말이죠...
서울시는 그거 아니라도 적자운영 하던데 왜 그러는지 5세훈이를 이해할래도
이해가 전혀 안되고 있어요.
10. 강남
'11.8.24 6:25 PM
(125.133.xxx.219)
-
삭제된댓글
이참에 강남3구만 무상급식에서 제외 하면 되겠네요.
안그래도 부잣집 아이들 입맛 맞추기 힘들텐데...
맛없다고 안먹고 버릴텐데
갸네들은 돈 내고 케이터링 부르라고 하면 되겠네요.
부자들까지 악착같이 끼어들어 먹으려고 하지말고.
무상급식 안하겠다고 난리처 놓고
무상으로 밥만 먹었단봐라!
11. 후니
'11.8.24 6:30 PM
(115.92.xxx.10)
경기도지사 김문수하고 오세훈이하고 토론을 한번 해야는데- 아쉽당 ~~
12. 수치심을 느껴야 할 사람들
'11.8.24 6:32 PM
(211.44.xxx.175)
정말 말도 안 되는 투표죠.
세후니 지지자들은 정말, 진짜, 진실로 수치심을 느껴야 해요.
13. 나르샤
'11.8.24 6:43 PM
(125.152.xxx.55)
배웠다는 사람들의 논리는 간추려 듣다보면 결국 내 재산이 최고다지요 별거 없어요 ㅎㅎ
무슨 국민을 위한 서민을 위한...다 뻘소리죠..
14. 추억만이
'11.8.24 6:44 PM
(220.72.xxx.215)
경기도는 직장여성의 경우 급여에 관계 없이 2세까지 아이의 국공립 어린이집에 20% 까지 보육료를 지원합니다. 이런게 복지의 시작인데..서울이 전국 최악인 듯
15. 굳세어라
'11.8.24 6:45 PM
(114.206.xxx.107)
저 아는 언니는.. 돈내고 급식먹겠다며 자기 소신이 있다며 그냥 투표하러 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저런 설명해줘도 복지과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들은 얘기가 있는데 복지 예산이 뭐 이 급식예산때문에 완전 삭감됐다나 뭐라나.. 이거 정말 그런가요?! 암튼.. 자기 소신이 그렇다는데 말리지는 못했어요.. 그 언니 신랑도 말렸다는데.. 아무튼 이런저런 걱정없이 마음놓고 밥먹을 수 있는곳이 부럽네요. 우리 아이한테도 왜 투표를 않했는가 설명해줬더니 엄마 나 그런거 싫어 엄마 투표않했음 좋겠어 하던데..
16. 원글
'11.8.24 6:54 PM
(59.11.xxx.136)
그리고 오세훈이 무상급식을 안하겠다는게아니라 하위50%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건데 히위50%를 어떻게 정한답니까? 학교에 수입내역도 써서내야하나요?
왜 자꾸 이싱하게 말을 만들어 편가르기를 할려는지...하위 50% 무상급식이라는거에대헤 깊히 생각해보시고들 오세훈안건에 찬성표를 던지시는지 묻고싶네요
17. 서울시
'11.8.24 7:04 PM
(118.221.xxx.209)
서울시 지금 재정이 바닥났거든요..한강르네상스에, 동대문에 무슨 큰 공원 짓고 있고. 또 광화문 자꾸 망가져서 고쳐야하구...여튼 얼마전에는 압구정위로 무슨 큰공원을 만든다해서...진짜 그거 만들려면 또 수천억들텐데...거기에 국민세금 엄청 들어가죠...세금 좀 분배를 적절히 해서 써야하는데 이 세금이 오세훈의 욕심채우기로 들어가는 기분...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치적인 욕심때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