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반에 물수초랑 금붕어 키워보신분~

코피 나네..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1-09-02 13:57:40

맨날 비오는게 지긋지긋하고 눅눅하고 그래서 가습 소리만 들어도 짜증이 나더니만...

건조한 계절 대비를 좀 미리해야 할꺼 같아서 여쭙니다~

 

가습기도 안 좋다 하고 애 방에 빨래를 매일해서 널면 좋겠지만...직장맘 핑계로 그럴수도 없고..

 

커다란 항아리뚜껑(?) 같은거에 워터코인 이나 연꽃 같은걸 키우려고 하는데요...

 

인터넷 보니....수반 하고 물고기야 마트에서 사면 될꺼 같고....

워터코인이나 부레잠옥을 키우려면 흙을 깔고 키우나요???

 

아니면 자갈 같은걸 사서 깔고 키우면 되는지....

 

키워보신분 흙 이름까지 좀 알려주시면~~~~ 잘 키우겠습니다.

 

혹시 흙없이....물에 둥둥 떠서 자라는 수생식물도 있는지...

 

알려주세요~~~~~

IP : 183.109.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흙 없이
    '11.9.2 2:01 PM (125.182.xxx.31)

    키울려면 부레옥잠이 있구요
    흙이 필요한 수생 식물은 포트 채로 수반에 담궈두면 됩니다

    근데 저도 부레옥잠이랑 금붕어랑 항아리에 키워 봤는데 금붕어는 금방 죽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수생식물이랑 민물 다슬기로 시도 해보고 있어요

  • 2. 윗님
    '11.9.2 2:18 PM (58.230.xxx.109)

    수생식물이랑 다슬기는 어디서 사나요?

  • 수생식물은
    '11.9.2 2:26 PM (125.182.xxx.31)

    꽃집에서 샀구요
    다슬기는 계곡에 놀러가서 잡아 왔는데...
    사는 곳이 어디인진 모르지만 가까운 하천이나 이런 곳에도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포트 채로 키우실꺼라면 좀 깊이가 있는 수반을 사셔야 할꺼에요
    포트 잠길 정도로요

  • '11.9.2 2:27 PM (125.182.xxx.31)

    혹시 직접 잡아오실꺼라면
    계곡 물도 꼭 떠오셔야 해요
    물은 갈아줄 필요 없이 필요에 따라 생수 조금씩 부어주고 있어요

  • 3. ...
    '11.9.2 2:35 PM (183.109.xxx.41)

    주변에 계곡도 없는데...오데서 잡아와야 하는지...옹기 수반도 비싸던데...플라스틱 큰 대야에다가 한번 키워볼까..싶기도 한대 폼은 좀 없겠죠...옹기 수반 싼곳 없을까용???ㅋㅋ

  • 그럼
    '11.9.2 2:43 PM (125.182.xxx.31)

    재래시장 큰 곳에 가면 민물 고동 팔지 않을까요?
    그때 물도 좀 얻어 오시면...
    아마 생명력이 강해서 살 것도 같은데...
    옹기 수반은 얻어 온 거라 비싼지는 모르겠네요
    플라스틱이라도 겉에 예쁘게 리폼하면 괜찮을 듯 한데요^^

  • 4. 해피
    '11.9.2 3:45 PM (110.14.xxx.164)

    흙 필요없고 그냥 돌 사서 넣고 화원에서 수생식물이나 다른식물 흙씻어서 넣어도 되요
    시간지나면 달팽이 생기고요 다슬기는 못살걸요
    저는 수반은 화분 파는곳에서 옹기 샀어요 2-3 만원줬나

  • 5. @@
    '11.9.2 3:52 PM (58.230.xxx.109)

    구피는 살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26 갈색 코트 대학생은 어버이연합에게 상금도 받음 5 반지 2011/12/08 2,067
46925 초등 1학년 아이가 국어 20점을 받아왔어요. 3 노랑 2 2011/12/08 2,882
46924 대학생이 문제 맞습니다. 1 추억만이 2011/12/08 2,113
46923 교수같은 대학생????? 13 끝장 2011/12/08 3,855
46922 정봉주님 절하시네요 ㅠㅠ 1 MB OUT.. 2011/12/08 2,332
46921 눈물 나요. 8 ... 2011/12/08 3,003
46920 이러면 안되지만... 16 ,. 2011/12/08 3,530
46919 정말 진지합니다...처녀를 버리고 싶어요. 60 나... 2011/12/08 27,329
46918 조중동이 중립적이라는 사람들하고 무슨 토론을??? ㅋㅋㅋ 3 한심해 2011/12/08 1,581
46917 가습기 살균제 유감 3 가습기 2011/12/08 1,585
46916 오늘 뿌나 어찌됬나요? 1 못봤어요 2011/12/08 1,430
46915 오늘 백지연 화장 옅게 하니 늙은티가 확 나네요. 10 ,. 2011/12/08 5,069
46914 심리상담 효과가 있나요. 11 궁금한 엄마.. 2011/12/08 5,792
46913 끝장토론 보시는 분들... 21 추억만이 2011/12/08 3,494
46912 엘지 티비 보시는 분.. 브레인 다시 보기 없는거 맞나요?? 1 ... 2011/12/08 1,392
46911 지겨우시겠지만..저도 패딩 한번만 봐주시면 안될까요ㅠㅠ 10 .... 2011/12/08 2,760
46910 가습기 살균제 무섭네요... 12 추억만이 2011/12/08 3,441
46909 괜찮은 한정식집 추천이요.. 2 -- 2011/12/08 1,626
46908 백지연 끝장토론 패널 7 콩콩이 2011/12/08 2,685
46907 오늘 뿌나의 최고 대사는 정기준의 것이네요. 12 마하난자 2011/12/08 4,066
46906 생강, 양파 등을 걸죽할 정도로 만들수있는게 2 궁금 2011/12/08 1,308
46905 이 오리털패딩 따뜻할까 함봐주세요^^ 9 .. 2011/12/08 2,707
46904 오늘도 뿌나 기다리는 이 6 멀리서 2011/12/08 1,752
46903 백지연 끝장 토론 11 깔때기 2011/12/08 2,851
46902 엄마가 눈이떨리는데 한의원에서 풍기라고 한대요-병원질문 14 걱정 2011/12/08 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