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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캄보디아와 베트남 다녀 온 분들 어떤게 좋으셨나요?

여행후유증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5-01-07 23:20:05

저는 툭툭이 타고 앙코르왓트 가는 경험하고

베트남 하롱베이에서 선상에 올라가서(선장님 운전하는 제일 꼭대기층요) 긴 해변벤치 의자 같은데서 낮잠 잔 거요. 여러 섬들 많은 가운데 깜빡 잠이 들었거든요.

마치 비싼 요트에 누운 듯한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패키지라 저녁 시간에 패키지 온 분들이랑

나가서 도로 쪽에 포장마차 비스무리한데서 스프 먹었던 거요. ㅎㅎ

IP : 118.219.xxx.1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7 11:51 PM (103.11.xxx.230)

    앙코르왓 일출 보려고 깜깜한 곳에 서서 각국의 관광객들과 기다리던거요. 일출 장면보다 다들 웅성웅성하며 기다리고 있었던 장면이 생각나요.

  • 2.
    '15.1.8 12:09 AM (118.219.xxx.146)

    일출보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군요. 헹 ㅠㅠ
    전 패키지로 가서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도는 거였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일출도 보고프네요. 장관이겠죠???

  • 3. maybe
    '15.1.8 12:41 AM (182.212.xxx.20)

    저는 타프롬 사원
    툭툭이 타고 들어갈때..한줄로 쫙~줄줄이 들어가는데
    정말 너무 멋있었어요..
    꼭 다시 경험해 보고 싶은 일중의 하나가 될거 같아요
    먼지는 많았지만 그래도 너무 멋있었어요

  • 4.
    '15.1.8 10:38 AM (1.236.xxx.197)

    하롱베이 선상에서 해산물로
    즉석에서 해준 요리요
    음식값을 즉석에서 흥정해서
    좀세게 부른거는 별로였지만
    해산물 요리는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 5. 파아란2
    '15.1.8 10:58 AM (182.220.xxx.52)

    앙코르왓에서 70km 정도 떨어진 뱅미알리아 사원요
    폐허가 된채로 개방하고 있었는데 미로 찾기 하는 기분으로 반나절 정도 산책 했어요
    미적인 아름다움은 앙코르왓 이지만 규모로는 뱅미알리아를 따라 올수 없을 정도로 거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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