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ation/gyeongsang/newsview?newsid=2015010519030...
선거로 의무급식은 안하겠다
의사표현한 동네니까
알아서들 잘 내겠죠
그게 형편 어려운 것 증명해야 해요.
의료보험비를 적게 낸다던지 기초 수급대상이라던지.
의료보험비는 떡복기 장사하려고 다마스 트럭만 가지고 있어도 거기 해당되기 어렵고..
근데 아예 쭉 어려우면 그게 더 쉬운데 갑자기 형편 어려워졌다거나 하면 증빙하기가 어려워져요. 기초 수급대상 이런거 다 심사 까다롭고해서요.
그리고 아이들 자존감요.. 그거 반에서 다 알게 되는데요
홍준표를 뽑았으니 받아들여야겠죠
무상급식 때문에 급식질 떨어졌다고 거품 무는 사람들 좋아하겠네요
개인적으로 경상도 지역은 다 돈내고 먹었으면 하는 못된 마음이 들어요
무상급식이 빨갱이라고 주장하면서 혜택받는것도 웃기잖아요
돈내고 먹으면서 행복하다면 굳이 말리고 싶진 않네요
다만 무상급식 받는 아이들한테 상처는 주지 말아야할턴데요
제맘 하고 똑같네요~~~특히 50~70대ㅠㅠ 나도 그리 변할지 무섭네요!!!
인구많은 경상도가 변해야 나라가 바뀌는데...
새누리에선 박지만이 나와도 이길거예요...
지지율이 70프로였다면 감수할 생각으로 그랬겠죠. 무섭게 이기적인 그들..
수치로 1년에 200만원 들어간다하고 기사 나오던데 댓글에 저러다 다음번에 홍준표가 '무상급식하겠다' 그럼 다시 홍준표 찍어줄 사람들이라는데 저도 수긍이 되더군요.
이래도 저래도 그사람들은 그냥 그사람 찍을 사람들.
애들만 불쌍하죠
무상급식 반대예요.
형편어려운 애들만 초중고 얼마든지 비밀리에(심지어 애들도 모르게) 급식비 지원가능해요.
지금 지자체, 나라의 빚이 엄청납니다.
복지 복지 하는데 선별적으로 받을 사람만 받아야지 전체 학생, 전체 노인 이런식으로 하는건 반대예요. 저 경상도 아닙니다.
이러다 공부도 월사금 내는 시대로 후퇴할 듯. 경상도 얼마 안남았네요. ㅎㅎㅎ
형편어려운 애들 비밀리에 급식비 지원가능하다고요???
이분 왤케 순진하시지... 급식비 걷는 순간 애들 다 압니다.
진짜 선별적으로 받을사람한테는 안해주고..
엉뚱한 곳에 복지해주는 시스템이 문제 아닌가요?
손대야지 왜 급식갖고 그러는지 웃겨요
뭐 상징같은건가 무상급식이 그들에겐.
114.200.xxx.50님 원글님의 댓글좀 보시죠.
박원순 시장은 무상급식하고도 서울시 빚 7조를 줄였습니다
살림하기 나름이지요
114님 꼭 밥먹는돈 먼저 줄여야 나라빚이 줄까요
쓸데없는 사업 안하면 밥먹이고 복지 가능하죠
사대강 자원외교 거기에 버린돈이요
투표권이 없잔아요.모든 복지혜택에서 제외가능성이 큽니다..
모든 정책이 투표권 가진 노인분들 위주로 가요.정말 씁쓸하죠..
보호받아야 될 아이들은 굶기고 경로당 난방은 뜬끈뜨끈하고..
그걸 제가 모르겠습니까??
'급식비를 걷는다' 란 표현을 완전 그냥 액면으로
받아들이시네요. 에휴
지원받을 아이가 알게모르게 소외감 느낄텐데
애들 밥값은 깎고
사대강 대기업법인세 줄줄히 세금 흘리고
월급쟁이 연말정산, 휴일 수당줄이고
출산육아나 이른둥이 지원은 줄이면서
외노자 복지는 늘리고
어휴 세상이 거꾸로 돌아간다는...
애들밥먹이는건
저 위에 아이고님 창원지역 초등학교인데 여태 무상급식이였어요. 경상도 어느지역이 무상급식이 아니였나요?
그 많은 나라빚 복지하느라 생긴 거 아니니 빚 얘기는 넣어두시죠!
아니던데.
울산인가 유상급식인데 애들은 누가 지원받는지 모르던데요
다자녀랑 사배자는 지원해주겠죠
누가 복지대상인지 애들이 기가 막히게 알아요. 교사가 부주의하게 흘리기도 하고요. 전 서울 사는데 원글님 같은 생각해요. 다수가 민주주의고 복지고 원하지 않는다면 누릴 이유는 없어요. 다만 이 나라 전체가 지금 그렇다는 게 문제네요ㅠㅠ
광역시겠죠 경남과 광역시는 서로 관할이 다르잖아요
어린 학생들이 밥 한 숟가락 입에 넣을 때마다 부모의 경제력을 떠올리지 않아야 하고
걸핏하면 밥에도 뻘건 칠하는 자들을 이 나라에서 줄여나갈 방도를 찾아 보는 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말도 안되는 댓글 보고 로그인합니다.
왜 무상급식 얘기가 처음에 나왔는지 모르시는지요??
그게,,
아무도 모를꺼라고 하지만 이미 아이들은 누가 급식을 무상으로 먹는지 다알고 있어서 입니다.
그 아이들이 너무 많은 상처를 받으니까요..
그게 몰래가 가능하지 않아요. 보내야하는 서류가 다르고 그거 발급받으러 다니다보면 어느순간 다 알게 됩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거든요..
말도 안되는 강따위에 20조를 들이 부어도 별말 하지 않는 사람들이 아이들 먹는 것좀 챙기자는데..
속상합니다.
무상급식 없애는 데는 그리 혈안이면서
왜 그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사대강 사업에는 아무 말 안 하고 있었을까...
안되나요? 왠 그렇게 자존감 자존심을 있고 없고에서 따지나요. 애들이니까 상처받겠죠. 그치만 걔들이 무상받으면 자기들이 가난하고 안받으면 가난하지 않다고 아나요?
가난 부자. 그걸로 자존감 안다치게 하는 사회가 되야죠
지금 나라빚 산더미인데. 사대강인지. 뭔지부터해서..
여당이잘못했건 야당이 그랬건. 결국 해결책은 우리가 같이짊어질 몫이구요
무상지하철도 조정했으면 하고요
있는 가진넘들 배불리해주고 없는 우리들이 고통분담 제대로 하네요. 청문회...하겠죠. 해야죠. 하게 만들어야죠
박원순 시장은 무상급식하고도 서울시 빚 7조를 줄였습니다 살림하기 나름이지요2222222222
경기도에사는데 무상급식없애면 정말 가만안둘거에요
돈새는 다른곳을 막자구요
왜그리무상급식에 말들이 많은지
왜 아이들까지 줄세워 눈치밥을 먹이나요?
무상급식하고 돈많이 버는 부모들 세금 잘걷어서 그걸로 복지 잘하면 되지요
제대로 세금 잘 걷어서 운영하면 서울시 처럼 무상급식하고도 빚줄일수 있어요
4대강 하나만 제대로 청문회해서 명박이가 빼돌린돈 반만 받아와도 앞으로 아이들 밥 10년은 공짜로 먹일걸요
무상급식 세수 걱정하지 말고 제발 국회의원 잘뽑아서 나라망친 인간 감옥이나 보내고 재벌들 세금이나 잘내게 합시다
경상도는 새누리당 그리 지지하니 돈내고 밥 먹이라 해요
노인들이 잘못하는거 왜 아이들이 받아야 하는지 억울하나 뭐 그동네사람들이 그래도 좋다잖아요
병원도 비싸게 가고 다들 비정규직에 재벌.권력층 노예로 살기 원하는 저 경상도분들 지긋지긋 해요
아무리 말해줘도 모르는 저 위엣 분은 아마 가난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겠죠? 자기가 안 겪아보고도 아는 사람도 많건만...
저런 사람이 정치하면 큰일납니다
저희도 무상급식 아니었어요
반찬값 무료고 쌀값은 냈는지 쌀값이 무료고 반찬값을 냈는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3만얼마정도 스쿨뱅킹으로 매달 빠져나가요 근데 5학년 6학년은 무료구요 저희애 이번에 5학년 됐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본인이 지원대상자인지는 선생님만 알거예요 설마 대상자애들 호명해서 너희들은 대상자니까 무료급식한다고 알려주겠어요 --;
경기도 쪽도 그런소리 들리던데요
진짜 가치의 문제네요..사대강, 자원외교, 외노자복지, 지들 월급은 안아깝고 애들 공짜 밥값은 아까워 죽겠는거죠~
제 동생 양산에 사는데 무상이었어요. 중학교는 모르겠구요.
읍면단위만 한건가.
창원은 무상급식합니다. 근데 그게 질이 떨어지고 맛이 없어서
잔반처리하는 비용이 어마무시합니다
게다가 학교 급식업체 선정과정이나 해당 부서, 교육청 직원
들의 뇌물수수나 비리가 발각된적도 있죠. 그래서 경남도에서
교육청 급식지원비에 대해 감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교육청쪽에서 지원금은 받지만 감사는 못받겠다고 배짱을 부리니
이 사단이 나는거 아닙니까.
저 위의 창원시민님!
말 좀 똑바로 합시다.
무상급식해서 질 떨어진다고 누가 그럽디까?
홍준표가 진보교육감 엿먹어라에 지자체 맞장구 치는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아 당신같은 사람은 진실을 알턱이 없겠군요.
저도 창원시민이지만 경상도 답 없습니다. 정말 답 없습니다.
무지와 무식이 철철 넘쳐요.
이렇게 당해도 싸지요. 도의회 51:3입니다.
국민 수준만큼 누리는 거지요.
무상급식 하고 급식의 질 하고 무슨 상관???
그냥 돈만 학생이 내는 대신 지자체랑 교육청에서 지원해주는 거예요.
모든 시스템은 그대로고요.
근데 왜 무상급식해서 급식 질이 떨어진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지껄이는지.
그리고 무상급식 해서 비리가 생기나요?
정말 아무 상관도 없는 두 가지를 엮는 군요.
무슨 80대 노인들에게나 먹힐 소리를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