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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밍크코트 입어보신분 정말 따뜻한가요?

밍크 조회수 : 14,180
작성일 : 2014-12-28 00:30:43
작년에 큰 수술을 받아서인지 너무 춥네요ㅠ
그렇다고 얘길 했더니 시어머님께서 입으시던 밍크코트를 보내주신다는데 정말 따뜻한가요? 구스패딩보다 더? 그렇다면 받아서 입어보고 싶은데...모양은 젊은 스타일이예요.
IP : 223.62.xxx.4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끄앙이
    '14.12.28 12:32 AM (203.229.xxx.246)

    네.. 많이 뜨시더라고요. 몸 많이 안 좋으시니 입ㅇ셔요

  • 2. ........
    '14.12.28 12:34 AM (222.112.xxx.99)

    요즘 누가 모피코트 입어요. 촌스럽게.

  • 3. ...
    '14.12.28 12:34 AM (124.111.xxx.9)

    임신했을때 너무 추워서 샀어요 제가 가진 모든 옷 중에 제일 따뜻해요

    요즘 밍크 말도 많고 되도록 안사는게 좋겠지만 이미 가지고 계신걸 보내주시는거니 받으세요 생각보다 더 따뜻해요

  • 4. ..
    '14.12.28 12:35 AM (222.105.xxx.161)

    새로 사는것도 아니고
    있는거 주시니까
    입으세요 따뜻해요

  • 5. 청매실
    '14.12.28 12:35 AM (125.128.xxx.7)

    나이 먹으니 등이 시려요.
    만드는 과정이 찝찝하지만 전 그냥 입습니다.
    아주 따뜻해요.
    입으세요.

  • 6. ㅁㅁㅁ
    '14.12.28 12:36 AM (110.70.xxx.68)

    저도 임신해서 입었는데 정말 따뜻해요.

    몸이 안좋은데 시선이 문제인가요? 내 건강이 우선이죠

  • 7. 끄앙이
    '14.12.28 12:37 AM (203.229.xxx.246)

    몸 안 좋아서 있는거 입는다는데 촌스럽대 ㅎㅎ

  • 8. 모피
    '14.12.28 12:38 AM (118.217.xxx.43)

    입은 분들 보면
    사람 다시 보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 9. ^^
    '14.12.28 12:38 AM (223.62.xxx.48)

    넵 감사합니다^^보내달라고 해야겠어요ㅎ

  • 10. ...
    '14.12.28 12:39 AM (112.155.xxx.92)

    몸 안좋다는 분한테 밍크 촌스럽단 소린 왜해요. 입어보시고 효과 없으면 다시 돌려보내시면 되죠.

  • 11. Connie7
    '14.12.28 12:40 AM (182.222.xxx.253)

    저는 결혼때 받은 허벅지정도까지 오는거 있는데 정말 정말 가볍고 따뜻해요. 그래서 그 후 짧은것도 하나 더 사고 베스트도 샀어요. 정말 가벼워요.

  • 12. ///
    '14.12.28 12:44 AM (61.75.xxx.10)

    새로 사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있는 모피잖아요.
    모양이 촌스러워도 입을 판인데 더구나 젊은 스타일이고
    시어머니께서 며느리 몸 생각해서 보내주신다는 데 그냥 감사히 입으세요.

  • 13. 아이 참
    '14.12.28 12:44 AM (175.196.xxx.202)

    아프시다잖아요!
    저희 어머님 심하게 아프시면서 밍크가 가볍고 따뜻하다고 계속 말씀하시대요
    큰 병 앓고나면 추위 심하게 타요
    잘 입으세요,모양 생각지 말고.내 몸이 우선이죠

  • 14.
    '14.12.28 12:44 AM (223.62.xxx.48)

    변명하자면 감기걸리면 마약성진통제를 먹어야할만큼 아파요ㅠ 목쪽에 임파선들을 제거해서인지..그래서 따뜻한거라면 입고싶네요^^

  • 15. //
    '14.12.28 12:45 AM (175.194.xxx.227)

    솔직히 밍크코트 만드는 동영상 보고나니 입는 사람도
    이상해보여요. 구스다운도 입으면서 좀 미안한 느낌 들어요.

  • 16. 건너 마을 아줌마
    '14.12.28 12:45 AM (219.250.xxx.29)

    몸도 아프신데... 있는 건 입으셔야지, 그럼 그걸 버립니까? ^^;;

  • 17. ///
    '14.12.28 12:47 AM (61.75.xxx.10)

    대수술 안 받아본 사람은 그 추위와 냉기 모릅니다.
    뼛속까지 스며드는 냉기... 정말 괴로워요.
    시어머니 장롱에 이미 있는 모피라잖아요.
    너무 추워서 그거 좀 입겠다는 데 이렇게 초를 치셔야 되겠어요.

  • 18. 가끔
    '14.12.28 12:48 AM (59.14.xxx.99)

    무시해야할 댓글도 있는법!!!!
    아프시다니 따뜻하게 입으세요
    시어머니가 며느님 생각하는맘이 이쁘시네요

  • 19. 섬처럼
    '14.12.28 12:48 AM (1.235.xxx.187)

    유럽에서는 밍크 입는 사람 보면 에코지수가 낮은 사람이라고 멸시한답니다. 우리 나라는 아직 그런 의식이 미흡한데요. 동물을 잔인하게 학대해서 얻은 옷을 입으면 마음이 편안할지 한번 더 생각해 보셔요. 밍크 아니고도 따뜻한 옷 많아요.

  • 20. ...
    '14.12.28 12:51 AM (112.155.xxx.92)

    그리 동물 위하는 인간들이 같은 사람은 위할 줄 모르네요. 뼛속까지 시린 추위를 가실 밍크 말고 좋은 옷 그럼 원글님한테 보내주면서 그딴 소리라도 하세요 그럼.

  • 21. ///
    '14.12.28 12:53 AM (61.75.xxx.10)

    섬처럼님//
    이미 있는 모피를 입겠다는데
    거위털 패딩, 오리털 패딩, 앙고라, 모직 제품 다 안 입으시죠?
    입으신다면 이런 말 할 자격 역시 없습니다.

    멋부리려고 입는 다는 것도 아니고
    추워서 입을 목적이라도 새로 산다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며느리 몸 걱정해서 당신 옷을 직접 보내주신다니
    입을지 물어보는 사람에게 이러지 마세요.

  • 22. 모피싫어하는사람입니다만
    '14.12.28 12:54 AM (39.115.xxx.209)

    저도 시어머니가 주시는 거니 고맙게 받아서 입으시라고 하고 싶네요.
    새로 사는 것도 아니구요. 따뜻하게 잘 입으세요.

  • 23. 하이고
    '14.12.28 12:55 AM (218.236.xxx.220)

    자기들 모피 입는것 합리화 시키려고 원글이 걱정하는척들 하시네.

  • 24.
    '14.12.28 12:57 AM (124.49.xxx.88)

    구스다운도 산채로 털 뽑아요.
    그래야 또 털 뽑거든요.
    그러면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지요.
    밍크 입은 사람 멸시 하는건 좋아요.
    그런데 지는 구스다운에 빠방한 라쿤털 두른 옷 입고
    욕하면 코미디예요.
    그리고 양털은 어떻고요.
    엉덩이 살을 도려내요. 생살을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동물을 해할 수 밖에 없으니
    그과정이 잔인하지 않게 얻도록 유도 하던지
    아예 헐벗고 살던지 해야해요.

  • 25. 어의없네
    '14.12.28 1:01 AM (110.70.xxx.85)

    상황 좀 봐가면서 시비털고 살아요.

    새로 사는것도 아니고 수술 후유증으로 시어머니꺼 입는다는데

    그럼 댁들이 대신 아파봐요.

    웃겨

  • 26. 고만들 하이소
    '14.12.28 1:03 AM (110.12.xxx.221)

    있는거 받아 있는다 안캅니까~~~~~~

  • 27. 또 나왔다
    '14.12.28 1:03 AM (218.236.xxx.220)

    어의 ㅋ

  • 28. ...
    '14.12.28 1:04 AM (112.155.xxx.92)

    어떻게 해석하면 다른 것도 마찬가지니 이것도 괜찮다라는 소리로 받아들일까요.
    자신들의 논리가 빈곤하니 그렇게 맞받아 쳐야하겠죠.

  • 29. ///
    '14.12.28 1:05 AM (61.75.xxx.10)

    118.217.xxx.43
    218.236.xxx.220
    1.235.xxx.187
    1.250.xxx.160
    222.112.xxx.99
    님들 아픈 사람이 시어머니가 이미 입고 있는 모피를 입는다고 하는데도
    이러시니 님들 거위털 패딩, 오리털 패딩, 앙고라, 모직 제품 다 안 입으시죠.
    집에 있으면 절대 입지 마세요. 잔인하니까.

    앙고라 토끼털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xhHNx-yWbAw

    거위털 제품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G_BmdPAAJzs

    잔인한 양모 생산
    http://www.youtube.com/watch?v=SVv2VcxNy70

  • 30. 고만들 하이소
    '14.12.28 1:06 AM (110.12.xxx.221)

    오타는 와나고 자빠짓노.ㅡㅡ
    받아 입으이소.
    아픈분이고
    있는거 주신다는데.
    연말인데
    댓글좀 따시게 답시다..

    원글님 어서 나으시구요.
    저희 엄마도 암수술하시고
    몸회복이 영 더디시네요.

  • 31. ..
    '14.12.28 1:07 AM (119.18.xxx.207)

    모피만 대두적으로 몰매를 맞고 있으니
    모피만 입지 말자는 주의네요
    아주 안일하고 얄팍한 거죠

  • 32.
    '14.12.28 1:07 AM (182.226.xxx.149)

    큰 수술 후 온몸에 냉기도는거 그거 안겪어 본 사람 몰라요.

    시어머니가 주신다니 입으세요.
    몸조리 잘하세요....

  • 33. 그러게요
    '14.12.28 1:08 AM (112.150.xxx.194)

    저 잠깐 걸쳐봐도 따뜻한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받아서 따뜻하게 입으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세요.
    참.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무시하시구요.

  • 34. 뭘 또 합리화까지
    '14.12.28 1:09 A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사입는 것도 아니고 있는거 안입는 것도 아깝죠. 게다가 아프시다잖아요. 따뜻하냐 묻는 글에 요새 누가 그걸 입느냐는 생뚱맞은 댓글들 동문서답이네요.
    저도 모피 안입지만 이 경우는 입으셔도 될 듯해요.

    그리고 윗분 말대로 오리털 거위털 입고 덮는 분들은 말할 자격 없는 거 아시죠? 불쌍한 거위들도 좀 아껴줘요. 구스 이불 따뜻하네. 구스패딩 따뜻하네 여기서 본글만 해도 넘쳐흐르는구만 새로 모피 산다는 것도 아니고 있는거 입는다는데 참 타박들도 대단하네요.

  • 35.
    '14.12.28 1:10 AM (124.49.xxx.88)

    다른것도 마찬가지니 이것도 괜찮다가 아니라
    다 안괜찮으니 다른것 입는 자는 욕하지 마라예요.
    안입고 안쓰시는 분들은 욕해도 되지만
    자기는 아주 속털까지 다 뽑아 피투성이된 수백마리 거위털입고 야만인입네 개념이 없네 하며 개념 있는척 하는데
    이제 가만히 있기 염증이 나네요.
    좀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남을 비판했음 좋겠어요.
    거위털 살때 식용 거위털로 만든 제품 사고
    밍크도 죽은 밍크로 만든 제품 사고 이렇게 바뀌는게
    더 낫지 욕해서 못입게 한다면 입을게 뭐가있을까요?

  • 36. ㅋㅋ
    '14.12.28 1:15 AM (211.213.xxx.78)

    어의는
    조선시대에..ㅋㅋ

  • 37. 이런^^
    '14.12.28 1:21 AM (223.62.xxx.48)

    이렇게 많은 댓글이^^~다들 고맙습니다. 동물을 아끼시는분도, 저를 걱정해주시는 분도 다요~~제가 받아입으면 어머님께서 또 하나 사게될까봐 걱정스럽기도하네요ㅎ 혁신적인 소재가 나와서 밍크보다 더 따뜻한 페이크퍼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 38. 모피
    '14.12.28 1:39 AM (112.187.xxx.4)

    한 100여명 참석하는 모임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모피입은 사람 몇 있었지만 제일 안이뻤어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봐도 참 안이뻐요.

  • 39.
    '14.12.28 1:53 AM (124.49.xxx.88)

    모피혐오론자님
    모질 때문에 산채로 벗기는거 압니다.
    아무리 상품이 좋아도
    많은 사람들이 잔인한 방법으로 만든건 불매하고
    윤리적으로 만든 제품을 구매하면 그게 상품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만들겠죠.
    그리고 법적으로 강력한 제지를 하면 되는데 안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페이크퍼를 좋아하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산채로 벗기는 것만 아니고 죽은 밍크로 만든다면 진짜 퍼도
    개인의 취향대로 입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동물에게서 얻는 것보다 인조를 입으면 좋겠지만 퍼 살돈으로 소가죽, 악어가죽, 뱀가죽 산다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 40. ...
    '14.12.28 1:55 AM (211.215.xxx.193)

    누가 물어봤냐구요.. 모피가 이쁘냐고....

    뭔 동문서답들이 이리 많은지..

    모피 만큼 따뜻한 거 있으면 구해서 원글님께 좀 보내봐요

    모피반대.. 말로만 하지 말고 조금은 몸이건 돈이건 희생을 하셔야죠

  • 41. ....
    '14.12.28 1:55 AM (218.234.xxx.185)

    모피에 대한 인식이 점점 나빠지는 건 사실이에요.
    엊그제 동네엄마들 모임을 했는데, 이제 오십 좀 넘은 한 엄마가 무릎까지 오는 모피를 입고 온 거예요. 아홉 명 중에 모피입은 사람은 하나뿐이었어요. 사십대 후반 오십대 초반이 주축인 모임이었죠. 그런데 그 엄마가 평소 산도 좋아하고 환경이나 자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엄마였거든요. 그래서 좀 아이러니하기도....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걸 걸친 모습이 너무 안 예쁘고 올드해 보인다는 것.....디자인이 아주 젊으면 좀 나은데 일반적인 디자인의 모피는 열살은 더 먹어보여요. 원글님처럼 저도 시어머니가 주신 모피가 두 개나 되지만 아주 더 늙으면 모를까 지금은 못입겠더라구요. 사십대 후반 오십대 초중반이 제일 그럴 나이인 것 같아요. 모피입으면 늙어보이는 나이...

  • 42. ...
    '14.12.28 1:58 AM (211.215.xxx.193)

    원글님 만큼만 아프고 나면 생각 달라질 수도 있을 거예요

  • 43. 입으세요.
    '14.12.28 2:00 AM (95.90.xxx.32)

    우선 내가 살고 봐야지요.
    한국사람들 참이상해요.
    이쁘고 안이쁘고를 떠나서 내몸 생각해서 내가 입겠다는데 몬 참견들이 그리많은지~~

    예전에 어머님 모시고 지하철을 탔는데.
    차는 공장들어가고 날도 추웠고 어머님 건강이 안좋아 병원다녀오는길이였어요.
    뜬금없이 발목까지 오는 오리털패팅 입은 아줌마가 울 모녀쪽으로 오더니
    "요즘에도 모피입는 사람이(엄마와 저)있네~, 젊은사람이(저보고 하는 말) 모피를 입네~"중얼거리더라구요.
    어머니만 옆에 안계셨으면 "확마~고 주둥이를!" 뭉게버리고싶었어요.
    정말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오랜만 들어가서 별 ㅄ같은 사람을 다봤네요.

    모피입지 말자하는 사람들~
    "그럼 당신들은 그 어떠한 육류, 어류 섭취도 하지 않으시겠네요?" 그런 분들만 아래 댓글 달아주세요.

  • 44. ...
    '14.12.28 2:03 AM (211.215.xxx.193)

    모피 반대 할 수 있어요
    개인의 판단에 따라서..

    그런데 도대체 왜 이 글에서 모피반대를 거론하는지
    이해가 안 가요

  • 45. ///
    '14.12.28 2:05 AM (61.75.xxx.10)

    사람들이 어쩌면 이렇게 공감 능력도 떨어지고 이해력도 떨어지는지 갑갑합니다.
    원글님이 "모피 입으면 멋있나요? 세련되어 보이나요?" 하고 물었나요?
    "아니면 모피 입으면 따뜻하다고 하던데 가격이 얼마쯤 되나요? 또 어느 브랜드가 좋나요?"하고 물었나요?
    수술하니 한기가 너무 들어서 괴로워하니 시어머니께서 입던 옷을 보내준다고 하시는데
    모피가 정말 따뜻한가요? 구스패딩보다 더 따뜻해요? 하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럼 댓글 다는 사람의 태도는 모피가 정말 따뜻한지 입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그에 대한 정보를 주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가장 따뜻한 옷을 별도의 돈을 안 들이고 입을 수 있는 이 조건을 뛰어넘는 대안이 있나요?
    모피에 대한 인식 나쁜지 누가 모르나요?
    어떻게 본인들만 이런 인식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모양이 올드하건 촌스럽건 간에 원글님은 환자이니 따뜻하기만 하다면 입을 기세인데
    꼭 여기서 이렇게 초를 치면 본인이 남들보다 더 개념있어 보입니까?

  • 46. ///
    '14.12.28 2:08 AM (61.75.xxx.10)

    환자가 따뜻한 옷이 필요해서 물어보는 이 글에 모피가 촌스럽고 잔인하다며
    꼭 입어야겠냐고 댓글 다는 분들은 겨울에 뭐 입으세요?
    목화솜, 화학솜 패딩만 입으시나요?
    앞에 댓글 달고 링크도 걸었습니다.
    그런 집은 거위털, 오리털 패딩, 울제품, 앙고라 다 안 입죠.
    안 입고 여기서 이러는 거 맞죠?
    만일 애들에게 구스패딩 사준다며 정말 말 안되는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세요.

  • 47. ...
    '14.12.28 2:09 AM (211.215.xxx.193)

    아프신 분이 시어머니께 물려받은 모피 입는 것도 비난하겠다는 분들은

    하루종일 자연을 해치는 그 어떠한 일도 안 하고 있는 거죠?

  • 48. 원글님은
    '14.12.28 2:15 AM (110.13.xxx.33)

    아프고 뼈시려 죽겠는 와중에
    참 묻지도 않은 말들 길게도 한다.

    시어머니가 그런 분이라 좋으시겠어요.

  • 49.
    '14.12.28 2:15 AM (211.219.xxx.101)

    저희 친정엄마도 심장수술 받고 인공심박기 다셨는데 겨울엔 밍크 없이 못지내세요
    안에 내복을 두세겹 입고 목폴라를 바람 한 올 안들어오게 입고 가디건 하나 더 입고 목도리랑 모자 꼭
    쓰시고 밍크 입고 다니세요
    목을 잘 보온하시고 모자 쓰시면 체온 뺐기는거 잘 막을 수 있데요
    저도 갑상선 수술을 했는데 등이랑 어깨가 많이 시리더라구요
    그래서 두툼한 숄을 꼭 하고 다녀요
    추위 타는 사람들은 밍크가 가장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 50. 모피
    '14.12.28 2:18 AM (175.223.xxx.15)

    입으세요.
    어떤것보다 가장 따뜻합니다.
    티비에서도 모피 많이들 입고나오는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요즘 누가 모피입냐구요?
    티비도 안보고 사나봅니다. ㅉㅉ
    말도 뭣도 아닌, 시비걸려 작정한 댓글들 무시하시고 따뜻하게
    겨울 나세요.

  • 51. ㅡㅡ
    '14.12.28 2:45 AM (221.151.xxx.147)

    따뜻해요. 속에 티셔츠 하나 입고 입어도 될 정도로.
    많이 껴입지 않아도 되서 좋아요.
    없어서 못 입지 있는걸 왜 못 입어요.
    동물애호가들 이야기는 형평성이 없어요.
    밍크만 동물인가요? 구스다운도 있고.
    매일 먹어야 하는 소,돼지, 닭들은 다 뭐래요.

  • 52. 따듯해요.
    '14.12.28 2:45 AM (220.77.xxx.51)

    가볍고 따듯해요. 시어머님도 참 마음이 다정하시네요. 잘 입으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밍크입기 곤란한 자라라면 붙이는 핫팩 이용해 보세요. 허리에 하나만 붙여도 후끈후끈하니 추위 이길때 도움되실 거예요.

  • 53.
    '14.12.28 9:00 AM (124.49.xxx.88)

    구차스런 변명같은 소리보다
    저 위에 저렇게 많은
    님들이 입는 구스도 모도
    먹으려고 죽여서 그털을 사용 하는게 아니라
    잔인하게 털을 뺏어서 만든다고 친절히 가르쳐 주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건 식용의 부산물이고
    못먹는 밍크 입는 너는 밍크 입을라고 변명한다는
    철통같은 개념은 뭐라고 설명해야 하는건지...
    식용으로만 만들면 좋겠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
    그럼 식용 사업과 의류 사업이 연계되어야하는데
    님이 좀 그 체계를 만들어 줘봐요.
    그리고 먹지는 못하지만 동물 죽여서 생활에 이롭게
    하는 제품이 얼마나 많은데요.
    화장품도 안바르시죠?
    동물 사랑하면 조용히 실천하라고요.
    입는 사람 욕해서 벗기는 것보다
    잔인하게 죽여 만드는 회사 리스트 작성해서
    회사앞에서 피켓 시위도 하고
    동물 학대법안개정 되게 참여하고
    페이크퍼나 안락사 시킨 후 털 체취하는 회사 찾아서 홍보
    좀 하시고요.
    남 욕해서 내구미에 맞는 동물사랑 하려하지 말고
    밍크 입고 나와 개고기 먹는 한국 사람 역겨워요.
    하는 브리짓 바르도라면 그말이 먹힐리 없고
    바른 방법이 아니라는 거죠.

  • 54. ///
    '14.12.28 9:52 AM (61.75.xxx.10)

    물타기 지겹네요 (58.233.xxx.176)님//

    본인의 주장과 철학을 전하고 싶으면 제발 남의 말도 좀 듣고 생각을 하고 댓글을 다세요.
    누가 모피반대 운동에 반대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거위털, 오리털, 앙고라, 양모를 취하는 방법 제가 동영상까지 친절히 올렸는데
    단 하나라도 보고 이런 댓글 올리시는건가요?

    거위털, 오리털, 앙고라, 양모는
    사람이 먹기위해서 고기를 잡은 후 취한 부산물로 옷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고 증거 동영상까지 올렸는데
    왜 자꾸 본인이 아는 상식 수준에서 억지 주장을 하시나요?
    거위, 오리, 앙고라 토끼, 양들의 털을 취하는 방법이 잔인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것도 단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는날 까지 무수히 반복됩니다.
    거위털, 앙고라 토끼의 털을 쥐어 뜯다가 살가죽이 찢어지면 마취도 안하고 그냥 바늘로 대충 꿰매어서
    다행히(?) 나으면 다시 털이 자라면 또 쥐어 뜯고 상처가 덧나면 그냥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이게 고기 얻으려고 죽여서 남은 부산물로 취하는 것처럼 보이세요?

    물타기 지겹네요님//
    "여기서 너는 왜 고기먹냐
    소가죽은 뱀가죽은?
    오리털은 양털은?
    채소도 먹지마라
    솜도 환경오염이다"
    이렇게 말한 댓글이 어디 있나요?
    고기 먹지 마라, 솜도 환경 오염이라고 하는 댓글 하나도 없습니다.
    모피가 잔인하면 거위털, 오리털, 모직, 앙고라도 끔찍하고 잔인하니
    겨울에 이런 분들은 솜이나 화학솜으로 충전한 패딩만 입냐고 묻고 있습니다.
    본인이 자격이 안 되면서 아픈 환자가 이미 있는 옷 입겠다는 글에 모피 반대 운동을 하지마라는 것입니다.
    원글님이 이미시댁에 있는 모피 다 태우고 구스 패딩보다 더 따뜻한 새로 돈을 들여 옷을 살까요?
    설마 거위털, 오리털, 양모, 앙고라 소재 옷 입거나 자식들에게 사주면서
    여기서 이런 분탕질 하는 댁들의 말은 설득력은 전혀없다고 하는데,


    물타기 지겹네요님//이야 말로 여기 회원들이 하지도 않고, 본인이 예전에 들은 말을 나오면서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을 물타기 한다고 욕하는데 물타기는 지금 댁이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동영상 올려줄테니 이게 고기를 얻고 나서 취하는 부산물인지
    죽음이 차라리 축복인 동물의 현실인지 잘 판다해보고 거위털, 오리털, 앙고라, 모직제품을 구입하세요.



    앙고라 토끼털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xhHNx-yWbAw

    거위털 제품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G_BmdPAAJzs

    잔인한 양모 생산
    http://www.youtube.com/watch?v=SVv2VcxNy70

  • 55. 모든건이또한다지나간다
    '14.12.28 9:55 AM (115.140.xxx.81)

    안 아퍼보신분 모르겠지만,원글님 보내주심 입으세요. 젊어서 큰수술하고 출퇴근하느라 일반적인 모직코트차림으로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온몸에 바람들었더라고요.
    그때 수술후유증있는상태에서 출산을 거듭하니 날만 추우면 기어다니고 감기한번걸리면 생사의 갈림길에 서기도해요.

    전 얇은 경량패딩 아무리 보일러틀어도 패딩 안걸치면 집에서도 움직이질 못해서요.
    외출시 패딩위에 모피 입고요. 목이 가장 중요해요. 특히 뒷목이요. 목워머 두겹. 내복도 안에 밍크털인가그래서 보들보들 화학섬유있어요. 그거입구요. 모자 장갑 부츠, 핫팩 작은거 세개로 양무릎 아프면 마비오는 손등쪽하나 . 제 외출시 복장입니다.

    빨리 쾌유하시구요. 제가 수어번의 겨울 간신히 응급실만 안가라 하면서 지내봤는데요. 모피가 젤 뜨셔요. 디자인 할머니꺼라고 버리지마시고요. 오한 올때 뼈 들릴거같을때 입고 이불덮고 땀내면 한결 나아져요.

    이상은 병명은 밝힐수없지만 희귀난치병 질환자가 모피로 겨울 살아남는법요.

    엘리베이터에서 얼마전 온몸이 털이네~그러면서 저 비웃으신분. 저 사실 난치병 환자고요 그냥 미개인이라고 제발 속으로만 하세요. 몸도 아픈데 상처받아요

  • 56. ....
    '14.12.28 10:03 AM (116.123.xxx.237)

    패딩 구스 솜털 100빵빵한게 더 따뜻해요
    그렇다고 밍크 입는분 뭐라고는 안해요
    비웃는 사람이 더 웃기는거죠

  • 57. ....
    '14.12.28 10:23 AM (223.62.xxx.78)

    좀 상관없는 산으로 가는 댓글 달게요..

    강아지 이쁘다고 키우면서 구스다운이불덮고
    모피걸친분이, 개 무섭다는 사람에게
    동물 사랑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보면
    진짜 어이가 달아나 어의가 될지경...

    자기 잘못, 실수는 못보고 남 비난하는 짓은
    하지 않아야 정상멘탈아닌가요!

  • 58. ...
    '14.12.28 10:57 AM (211.215.xxx.193)

    모피 비난하면서 구스다운이불 덮는 사람도

    산으로 가는 댓글에 추가해 주세요

  • 59. 61.75
    '14.12.28 2:01 PM (218.236.xxx.220)

    는 밍크 장사꾼인가
    아이피 긁어 모으고 링크 걸고 아주 애쓴다

  • 60. 은현이
    '14.12.28 2:58 PM (112.109.xxx.95)

    뼈가 시려운 느낌 은 안장해 보고는 모르죠.
    저도 몇년전에 크게 아픈후 겨울만 되면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버리지 못한 무스탕 꺼내서 거실에서 입고 있어요.
    애들과 남편은 반팔인데 저만 내의에 목도리에 무스탕 까지
    남들은 이해 못해도 내가 살고 봐야죠.
    작년 까지만 헤도 구스다운으로 버텼는데 저번에 게시판에서 무스탕 이야기 보고 다시 입을일도 없는데 집안에서라도 입자 하고 꺼내서 입으니 저는 좋네요.
    부피가 커서 움직임이 둔한것 빼고는 ..
    남들 눈치 보지 말고 따뜻하게 입으셔요.

  • 61. ...
    '14.12.28 8:55 PM (121.136.xxx.27)

    이런 논쟁은 그만했음...
    모피입은 사람들 욕하는 동물애호가들은 채식주의자로 돌아서야죠.
    애완견 키우는 사람들 멍멍탕 잘 먹습디다.
    그냥 각자 사는 대로 인정하면 되지...뭘...

  • 62. ㅅㅅ
    '14.12.28 10:10 PM (218.235.xxx.32)

    큰 수술했거나 아파죽겠는 사람 살릴 정도로 따뜻한가요? 풉 그러면 입어야죠 목숨구한다는데 ... 알아서 입든지 말든지 근데 이글는 왜 올렸을까 허락받고 입으려고?

  • 63.
    '14.12.28 10:12 PM (1.240.xxx.189)

    어제 서현역 모백화점에 애기엄마들마니입었던대요

  • 64. .....
    '14.12.28 10:25 PM (59.31.xxx.226)

    입으세요.
    저 아이낳고 엄동설한에 시누 결혼식 가서 서있는데
    깨끼한복밖에 없어서 그 위에 친정엄마 모피숄 걸쳤는데
    그거 아니었으면 죽었을거예요ㅠㅠ
    내몸이 젤 중요한거니까요.
    전 미안하지만 구스도 라쿤퍼도 모피숄도 있어요.
    솜패딩보다 따뜻해서 입어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내가 죽겠는걸ㅜㅜ

  • 65. 양털
    '14.12.28 10:31 PM (123.213.xxx.126)

    저 위에 어떤 댓글에 양털 깎을 때 양 엉덩이살을 도려낸다는 말 정말이예요?
    저 뉴질랜드에서 양털 깎는 거 봤는데 엉덩이 부분부터 깎긴 하던데 살을 도려내진 않던걸요.
    노련한 양털깎이가 몇 분 안 걸려서 양털을 홀라당 벗겨내던데 양은 멀쩡하던데요.
    일 년에 한 번인가....양털을 깎아준다던데 전혀 아프지는 않은 것 같았어요.
    털 다 깎인 양이 아무렇지않게 일어나서 풀 먹으러 가던뎅...
    저는 그래서 양모 제품은 죄책감없이 입어도 되겠구나 싶었어요.

  • 66. 밍크보다는
    '14.12.28 10:56 PM (116.124.xxx.163)

    세이블이 더 가볍고 따뜻해요. 가격이 비싼 것만 빼구요.
    밍크는 디자인도 중요한데 A라인으로 퍼지는고 엉덩이 바로 위에까지 덮는 짧은 디자인이 여성스럽고 우아해보이지만 미으로 바람이 들어와서 밖에서 입기는 좀 그렇구요. 좀 지루해도 무릎까지 일자로 꽁꽁 싸주는 디자인이 제일 따뜻한 것같습니다.

    모피 촌스러워서 안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는데 제가 사는 동네는 많이 촌스러운지 이십대 후반부터 모피를 많이 입고 다니네요. 젊은 친구들은 과감하고 과하다 싶은 디자인도 많이들 입고 다니고 나이드신 분들은 세이블도 많이 입으시구요.
    여튼 나이드니 왜 그리 모피모피하는지 알 것같네요. 경량에서 중량 구스다운도 다 있지만 따뜻하기로는 세이블이 제일 따뜻하고 그 다음이 밍크인 같네요.

    밍크 입는 사람은 입는 거고 안입는 사람은 안입는 건데 그걸 가지고 참...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슨...
    자기 가치대로 살고 소비하는 건데 자신의 주관적 잣대로 남의 소비를 비난하고 빈정거리는 건 좀 그러네요.

  • 67. 진홍주
    '14.12.29 12:10 AM (221.154.xxx.133)

    저도 모피는 그 잔인함에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큰 수술하던지 아님 몸이 아파서 한기가 몸속을
    휘젓고 다니면 안 산다 보장 못해요

    발에 가끔 냉기도는데 섬뜻섬뜻하거든요
    발가지고도 이런데 몸전체에 이상있으면 당연히
    따뜻하고 가벼운 제품 찾게될듯....이왕 주시는것
    잘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하세요

  • 68. 초록기쁨
    '14.12.29 12:29 AM (112.148.xxx.149)

    고맙습니다. 저 거위털 양털 모피 이런 진실 정말 몰랐어요. ㅠㅠ
    어제 주문한 거위털 이불 방금 취소 했어요.

    암튼 원글님 건강 잘 챙겨 따뜻하게 지내세요. ^^
    모피말고 여러가지로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셔야겠어요~

    앙고라 토끼털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xhHNx-yWbAw

    거위털 제품의 진실

    http://www.youtube.com/watch?v=G_BmdPAAJzs

    잔인한 양모 생산
    http://www.youtube.com/watch?v=SVv2VcxNy70

  • 69. 쿠이
    '14.12.29 12:37 AM (220.72.xxx.5)

    우연히 앙고라 토끼 유투브 보고는 다른건 볼수가 없습니다
    잔인해서 밤에 잠이 안 올 정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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