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능마친 아이 라식 수술 괜찮을까요

내꿈아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14-12-27 16:00:23
이번에 대학생 되는 남학생 입니다.
시력이 많이 안좋아 눈 교정 수술을 시키려
하는데 너무 이르지 않나 걱정도 되구요.
만약 하게 된다면 병원소개도 함께 부탁 드립니다.
거주지는 마포쪽 이나 잘하는 병원이면
강남 어디든 상관없고 최근 수술비용도
알고싶습니다.감사합니다
IP : 115.137.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27 4:04 PM (218.38.xxx.119)

    부작용이 많아요.

    저도 눈이 많이 나쁘고 렌즈를 하도 많이 잃어버려서 수술을 하긴 했지만 야간 눈부심 때문에 밤운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각막 건조랑 시력감퇴도 각오해야 하구요.

  • 2. 군대 가야죠?
    '14.12.27 4:08 PM (180.227.xxx.117)

    그러면 군대 다녀와서 하는게 더 나을거에요. 남자애들은 20대 초반에 성형이든 라식이든
    군대 다녀오고 하는게 혹시 모를 부작용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나을것 같아요.

  • 3. 근데
    '14.12.27 4:10 PM (175.209.xxx.18)

    윗댓글에서 군대 얘기 나와 갑자기 질문..시력이 정말정말 안좋으면 군면제 될수도 있다던데 진짜인가요? 예전에 저 라식전에 안과 갔을때 안과에서 저보고 네가 남자였음 군면제감이라던데 ..ㅎ

  • 4. 빙그레
    '14.12.27 4:16 PM (223.62.xxx.14)

    옛날엔 있었는데 요즈음엔 없는걸로 알아요.

  • 5. 전진
    '14.12.27 5:11 PM (220.76.xxx.102)

    내친구아들 42세인데 눈나뻐서 군대안갔어요
    우리며느리는35세에했는데 좋다고해요
    각막이두꺼우면 괜찮다고 햇어요

  • 6. ````````
    '14.12.27 5:21 PM (123.213.xxx.45)

    울딸 며칠전에 라섹 했어요 고도 근 난시 ,, 아들 군에 있는데 상태보고 나오면 해주려고요
    군대제대후에 해주세요
    병원서 만난울딸 친구 언니 2년전에 같은 병원에서 했는데 요즘 수술이 훨씬 안아픈거 같다고 기술이 더 발달하겠지요

  • 7. 내꿈아
    '14.12.27 5:44 PM (115.137.xxx.21)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와 의논후 결정하겠지만
    만약 한다치면 병원과 가격도 알려 주심
    감사드립니다.

  • 8. dlfjs
    '14.12.27 6:23 PM (116.123.xxx.237)

    군대 가기전에 많이 해주대요

  • 9. 제 아들은
    '14.12.27 7:14 PM (203.226.xxx.222)

    군대 가기전 만 20세에 했는데 지금껏 무탈합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청담동서 했구요
    양안 시력 1.5 에요 군대가서도 안경안써서 편했답니다

  • 10. 내꿈아
    '14.12.27 8:34 PM (115.137.xxx.21)

    모두 감사드립니다.

  • 11. `````````
    '14.12.27 8:55 PM (123.213.xxx.45)

    `강남역 이오스안과 에서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039 공연이나 연극 영화추천부탁드려요~ 1 팔일오 2015/01/02 695
452038 썸 탔던 남자가 경찰이 됐어요 3 .,,, 2015/01/02 2,185
452037 임이 리를 사귀는이유 6 그이유 2015/01/02 5,908
452036 이 도자기 등, 78만원에 구했다던데, 이태원 어디 가면 이 가.. 2 봄노래 2015/01/02 1,327
452035 2015년 1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5/01/02 444
452034 성격이 물러터진 자녀 키우시는 분 1 성격 2015/01/02 1,164
452033 이효리가 올린 사진 한장이 참 이쁘네요 8 참맛 2015/01/02 6,369
452032 요즘 82에서 흔한 막말 뇌속에 뭐가들었냐니 뇌가 청초하니 6 휴... 2015/01/02 769
452031 남편이 자꾸 어지럽대요ㅜ 11 빈혈 2015/01/02 2,817
452030 포장이사 업체 선정 막연하네요. 뭘보고 결정하셨어요? 3 이사 2015/01/02 1,514
452029 새해첫날부터 시어머님잔소리....ㅠㅠ 7 n 2015/01/02 3,375
452028 '그래도 대통령인데..' 차갑게 식은 박근혜 떡국 2 참맛 2015/01/02 2,605
452027 어머님 보행기 2 자가용 2015/01/02 1,541
452026 공효진 38 이해가안돼 2015/01/02 11,666
452025 기고글인데 읽어보니 너무 좋아요 3 나도 이렇게.. 2015/01/02 1,324
452024 세월호 인양촉구 범국민 청원 2 국민대책회펌.. 2015/01/02 452
452023 저희 엄마가 하는 말, 정상맞나요? 40 ' 2015/01/02 13,310
452022 82에 ㅇㅂ 벌레들이 돌아다니는 거 같아요 4 부들부들 2015/01/02 724
452021 가계 빚 늘고 美 금리 인상 닥쳐오고.. 안팎 악재 넘을까 4 참맛 2015/01/02 2,518
452020 가스만 나와요 굿모닝 2015/01/02 740
452019 음식점 상도3동 2015/01/02 494
452018 마산에서 2 2015/01/02 1,032
452017 경제력 없는 연하 남친,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7 답답 2015/01/02 6,315
452016 냉장고 청소업체 이용해 보신 분 계세요..? 냉장고 2015/01/02 1,020
452015 별거2년만의 남편의태도변화와 변하지 않는 사실에대한 저의 마음가.. 11 조언요청 2015/01/02 4,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