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살때부터 크리스마스 별 감흥이 없던가요?

?? 조회수 : 561
작성일 : 2014-12-25 19:39:19
저는 20대 중후반 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딴분들은 어땠을지 문득 궁금하네요
IP : 223.62.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딱히 나이는 기억이 안나고
    '14.12.25 8:31 PM (211.245.xxx.178)

    사는게 힘겹게 느껴지면서 크리스마스가 별 감흥이 없더군요
    한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몆번 고비가 왔다가니 심신이 지쳐서요. ㅎ.
    그래도 애들은 신난다고 크리스마스를 즐기니 감사하네요. ㅎ

  • 2. 꽤 되요
    '14.12.25 8:36 PM (122.37.xxx.51)

    서른지나서 팍팍해질때부터인가봐요 결혼해서는 명절이 그저그렇고

  • 3. 결혼하면서부터요..
    '14.12.25 11:54 PM (119.69.xxx.203)

    시댁에선 크리스마스때까지 부르고..시누에 애들까지와 선물사주고..
    신정에는 신정이라고부르고..
    그냥..전 그런거 안챙기는냥..지내네요..
    신랑보고..크리스마스까지 챙겨야돼?
    그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100 불자님들과 나누고 싶은 5 이야기 2015/01/17 938
457099 영어 한 단어인데요 4 A 2015/01/17 685
457098 집에 계피냄새 베인 거 어떻게 제거하죠? 1 ... 2015/01/17 1,096
457097 심리 상담 중지했습니다. 12 참내.. 2015/01/17 6,306
457096 22개월에 복직하고 어린이집 보낸 직장맘이네요 18 죄인 2015/01/17 3,865
457095 망한 브로컬리 스프 도와주세요 8 춥다 2015/01/17 1,157
457094 예법 질문 드려요 5 처남의 장인.. 2015/01/17 552
457093 애 때린 어린이집 교사, 이전 어린이집에서도 유명 4 듣자니 2015/01/17 2,810
457092 사는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14 .. 2015/01/17 4,893
457091 남자사람 친구가 삼성전자 다니는데 이제 한국나이 33에 작년까지.. 44 여자사람 2015/01/17 26,549
457090 가서 공부해도 문과계열이면 취업은 어렵습니다 5 외국 2015/01/17 2,870
457089 원룸 계약만료 전에 나가보신 분들 도움좀 주세요.... 주위에 .. 4 런천미트 2015/01/17 1,187
457088 6월 20일 이후 캐나다 가려는데요 2 항공권 2015/01/17 702
457087 파출부 소개 업체 상록 복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0000 2015/01/17 1,083
457086 시댁가기 귀찮다 7 아웅 2015/01/17 2,250
457085 부산 괜찮은 미용실 추천바래요^^ 5 82쿡스 2015/01/17 1,896
457084 약대 가려면 전적대 어느 정도여야하나요? 13 저도 입.. 2015/01/17 23,182
457083 열등감 많은 사람들의 공통점을 발견한 것 같아요. 13 In. 2015/01/17 12,182
457082 정녕 자식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나요? 12 ㅁㄴㅇ 2015/01/17 2,778
457081 인하공대 7 고민맘 2015/01/17 2,148
457080 기분나쁜 택시아저씨 2 dddddd.. 2015/01/17 1,073
457079 가정어린이집 교사에요. 11 현직 2015/01/17 3,174
457078 자꾸 주치의샘 생각이 나요 8 퍼니 2015/01/17 2,911
457077 도시가스요금 폭탄 맞았어요 10 억울해 2015/01/17 5,535
457076 문재인 대선패배에 대한 김경협(문지기의원)의 트윗 패기 129 이건아닌듯 2015/01/17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