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러브레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달달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4-12-24 20:07:06
저마다 다른 사랑의 모양으로
저한테 사랑을 가르쳐준 영화네요
지금 tv에서 해서 보고있는데...
꽂혀서 dvd사고 사운드트랙 열심히 들었던 생각이 나요 ㅎ

북해도의 예쁜 설경덕에 꼭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원전터져서 죽기전엔 안갈듯해요ㅎ
IP : 124.53.xxx.2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24 8:12 PM (110.70.xxx.71)

    가서 사는것도 아니고 며칠여행인데요.
    일본 핵쓰레기 처리소인게 우리나라죠.ㅎㅎㅎ

  • 2. ..
    '14.12.24 8:33 PM (116.37.xxx.18)

    9년전에 가보고..
    또 가서 털게 먹고
    료칸 가고싶은데
    돈이 없네요

  • 3. 일본영화
    '14.12.24 9:07 PM (175.196.xxx.202)

    불법이던 시절 비디오 삼만원에 사서 마르고 닳도록 봤어요
    북해도도 갔고 여기 촬영지도 불나기 전에 봤었는데
    언제 봐도 음악이며 다 너무 좋아요
    소년 소녀 여주는 역변하고 폭력남이 되고 ㅠㅠ
    주연 여우는 츠지 히토나리 부인이 됐다가 이혼하고 요즘 딴남자랑 열심히 가싑난 장식하고
    그 선배역 남자배우가 참 멋있어요

  • 4. 원글
    '14.12.24 9:18 PM (124.53.xxx.214)

    윗님
    저도요!!!
    꽂혀서 토요카와에츠시 나온 영화 찾아보구 했네요

  • 5. 제가
    '14.12.24 9:24 PM (118.44.xxx.4)

    젤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납니다.
    다섯번 이상 봤을 거예요.
    어쩔 수 없는 인생의 슬픔.
    닿을락 말락 하면서 끝내 닿지 못하는 안타까움.
    그게 실제 삶과 많이 닮아서 그렇게 끌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 6. ㅎㅎㅎ
    '14.12.24 9:46 PM (175.196.xxx.202)

    저도 토요가와 에츠시 팬이에요
    러브스토리가 제일 멋있었고
    요즘 나온것중에선 대하드라마 강에서 오다 노부나가 했을때 ㅎㄷㄷ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 7.
    '14.12.24 10:08 PM (121.167.xxx.237)

    저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예요..토요가와 에츠시가 한국계라는 사실 아시나요? 한국계 일본 영화감독 영화에도 자주 나오구요..암튼 개성 있는 연기잘하는 배우지요..일본에서 뭔가 색깔있고 멋지다 싶은 한국계 많더라구요.

  • 8. 재밌죠...
    '14.12.24 11:37 PM (210.99.xxx.199)

    일본 멜로영화 괜찮은거 참 많은듯... 지금 만나러갑니다도 좋구요

  • 9. 러브레터
    '14.12.24 11:59 PM (175.192.xxx.147)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에요...우리나라 일본문화개방하고나서 처음 본 일본영화였거든요...그때 너무 재미있게봐서 몇번을 더 보고 최근에는 고화질로 다운받아서 저장했어요

  • 10. 또마띠또
    '14.12.25 2:28 AM (112.151.xxx.71)

    오뎅끼무스까~~~~~~~~

    와따시와 다끼무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712 위내시경하다 위에 상처낸것 같아요ㅜㅜ 9 급...환자.. 2014/12/24 6,544
448711 대학원 성적 은 항의 못하나요? 3 , 2014/12/24 1,307
448710 무당의 신기 1 ---- 2014/12/24 2,079
448709 제빵기 날개가 또 닳았네요 ㅠㅠ 2 2014/12/24 1,542
448708 양모 이불커버를 사야하는데.. 1 이불커버 2014/12/24 1,898
448707 거리에 캐롤송이 나오면 2 그립다 2014/12/24 946
448706 '미생' 신드롬이 불편한 이유 levera.. 2014/12/24 1,638
448705 아이훈육 어떻게 7 아이 2014/12/24 1,480
448704 아주 짧은 소설 한번 써보았습니다. 8 고띠에르 2014/12/24 1,324
448703 집컴텨에 있는 결제카드를 usb에 옮길려면 1 ㅇㅇㅇ 2014/12/24 370
448702 삼성동에서 개랑 산책한다면 어디가 있나요?(공원이든 강변이든.... 7 ㅇㅇㅇ 2014/12/24 1,240
448701 산부인과 병원정보 알수 있을까요 약복용중에 임신됐어요 1 wisdom.. 2014/12/24 743
448700 동네 친구 둘째 아이 돌인데 뭘사줘야죠 ㅡㅜ 조언 좀 2 손님 2014/12/24 577
448699 사귀지도 않는데 닭살스러운 말,,,왜이럴까요? 2 ... 2014/12/24 1,050
448698 남편부재시 남편명의 집매매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아파트매매 2014/12/24 3,606
448697 여군장교에대해서 1 점순이 2014/12/24 832
448696 영화 러브레터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10 달달 2014/12/24 1,743
448695 82쿡님들. 혼자 산다면 몇평이 적당한것 같으세요..?? 28 .. 2014/12/24 7,914
448694 좋은 느낌 생리대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9 2014/12/24 1,677
448693 어린시절받은 학대...그 기억때문에 정신병걸릴거같아요. 32 행복을원해 2014/12/24 7,036
448692 혹시 머리숱 너무 많아 고민이다 싶은 분 계세요? 15 .... 2014/12/24 7,277
448691 중등 1학년 성적표를 겨울방학식때 받네요 3 .. 2014/12/24 1,196
448690 서유럽인 가족들과 연말 포트럭파티 메뉴 추천해주세요 :) 8 파티 2014/12/24 1,876
448689 초등수학에 달력언제나오나요? 1 달력 2014/12/24 538
448688 종잣돈 1억으로 어떻게 10억을 만드나요? 6 mm 2014/12/24 7,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