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삼둥이얘기가 자주 올라오기에

.... 조회수 : 1,775
작성일 : 2014-12-24 10:21:04
삼둥이 몰랐다가 
82에서 자주 언급되고 귀엽다고 하시기에
방송몇개 찾아봤어요.
귀엽기는 엄청 귀엽더라고요..올망졸망 삼둥이들 하는짓이...
그런데 거진 먹방이네요.
만두.팥죽.대게.새우.낙지.......
몇개보다가 

이~~~~~모 또주때요.
이~~~~~모 떠더졌떠요...또 주때요~~~(어디서 세살짜리가 이모말은 배운건지...ㅠㅠ)
음식오면 와구와구 

차라리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리얼육아로  연예인의 평소집안에서의 육아모습을 예능을 가미해 보여주던지
거진 외식이던데 (외식이 딱히 문제될건 없지만 거진 먹방으로 도배)
왜 남의자식 잘 먹는걸 내가보고 있어야 하나?란 생각드네요.
내새끼 밥이나 잘 챙겨야지란 생각이 드네요.


IP : 180.182.xxx.2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14.12.24 10:25 AM (218.48.xxx.202)

    맞벌이부분데 아빠엄마 다 일할때 아이봐주시는분 오시겠죠.
    이모님이라고 부르겠죠.
    집에서도 많이 먹어요.

  • 2. ..
    '14.12.24 10:32 AM (114.206.xxx.153)

    먹방 보다도 저는 그 애들이 그 쪼그만 입으로 말하는게 정말 귀여워요.
    제가 아기 키운지 오래돼 그런가 고 나이에는 저런말들을 쓰나요?
    어쩜 저런 단어를 구사하지? 신기해요.

  • 3. 음..
    '14.12.24 10:36 AM (203.226.xxx.148)

    어휘라든지 행동에서
    서로 배려하고 챙기고 하는것에서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고
    배우는것같아요

  • 4. 글쎄?
    '14.12.24 10:42 AM (218.148.xxx.82)

    서로 배려하고 챙기나요?
    서로 더 먹으려 뺏고, 괜히 시비걸어 싸우고 그런 것만 보여서.. 보기 싫던데ㅠ

  • 5. 우유
    '14.12.24 10:48 AM (220.86.xxx.253)

    글쎄? 님 무슨 다른 프로를 보셨나요? ㅋㅋㅋ

  • 6. ㅎㅎ
    '14.12.24 11:02 AM (175.223.xxx.53)

    서로 배려하고 챙기죠 중간중간 장난감 가지고 다투는일은 있어도 금방 또 아빠가 제지하면 서로 가서 안아주고 하던걸요? 슈퍼맨자체도 삼둥이가 서로 챙기는걸 많이 보여주는데

  • 7. ㅋㅋ
    '14.12.24 1:57 PM (110.70.xxx.109)

    그러세요
    님 애들 밥이나 잘 챙기시길...
    구지 보고나서 꼬투리잡고 수고스럽게 글까지 올릴 필요이 있나 싶네요
    내 애가 제일이지만 남의 아이들도 이쁘던데~~ 참.. ㅎㅎ

  • 8. 애들이
    '14.12.24 5:15 PM (175.196.xxx.202)

    하루종일 놀고 먹고 싸고 자고 ...그게 다죠
    뭐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409 장레식장비용 8 궁금맘 2014/12/26 1,634
449408 자소서..외부캠프 다녀온거 쓰면 안되나요? 4 아로마 2014/12/26 1,406
449407 자기야에서 정성호장모님 17 겨울 2014/12/26 8,045
449406 계속안끌려서남자안만나면..나중에 인연이오나요? 3 ^^ 2014/12/26 1,881
449405 기업은행 무기계약직 3년차 연봉이 5,000만원이나 되나요?? 6 ... 2014/12/26 16,766
449404 sbs 8시 앵커 바뀐다더니 7 .. 2014/12/26 3,177
449403 82에서 시댁글 반박 댓글 효과적으로 입다물게 하는팁 11 .. 2014/12/26 2,622
449402 금보라 방송보고 어케 2014/12/26 2,127
449401 14살 소녀 "아빠 손에 이끌려 자살 폭탄 테러&quo.. 2 샬랄라 2014/12/26 1,168
449400 마지막 기타치며 부르는곡 5 인간극장 2014/12/26 783
449399 파주아울렛 오늘가도 물건 있을까요? 2 코트좀사자 2014/12/26 859
449398 암웨이 투인원 샴푸 사용해 보신분 2 겨울 2014/12/26 1,099
449397 올리브쇼 나오는 셰프들중에.. 5 ㅇㅇ 2014/12/26 2,408
449396 2014년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26 462
449395 교통사고 합의금요..변호사 쓰는게 낫나요? 3 hhhhjj.. 2014/12/26 1,505
449394 지역난방인분들,난방수 온도 좀 알려주세요 2 춥다 2014/12/26 1,653
449393 애들 표정이 밝은집들 보면 엄마가 행복한 집들이 대부분이더군요... 25 아이들 2014/12/26 14,495
449392 개그우먼 심진화 뻔뻔하네요. 54 .. 2014/12/26 30,995
449391 2015년 김태희 관상 보더니…"굉장히 외로울 상?&q.. 3 호박덩쿨 2014/12/26 5,834
449390 남자가 여성 호르몬을 장기 복용시 부작용 좀 알려 주세요. 8 부작용 2014/12/26 15,390
449389 생리 이틀전 먹은것들.. 너무했죠ㅠ??? 15 ..... 2014/12/26 3,440
449388 좌욕은 어떻게 하는거예요? 1 ㅇㅇ 2014/12/26 1,279
449387 사람 보는 통찰력 좋고 장점 잘 보는 사람 중에 23 초희 2014/12/26 8,645
449386 82는 이러저러하다-전형적 이간책 11 뭉치면산다 2014/12/26 727
449385 기어이 이자스민 불법체류자 지원법 발의했네요 9 a12510.. 2014/12/26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