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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남자가 결혼할때 1억해왔다고 욕하더군요

진짜 어이없음 조회수 : 3,256
작성일 : 2014-12-23 14:35:17
물론 본인은 혼수를 7000정도 했어요
이것저것 ..
거기에 호텔 결혼식(여자쪽 요구)


남자가 1억(시부모돈은 3000)
해왔다고 개난리를 치는데

그게 개난리칠 일인가?

그 부모가 돈많은데 돈 더 안내놨다고...

참나..


3000이라도 해주신게 감사한게 아닌가?






IP : 175.223.xxx.1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4.12.23 2:36 PM (219.251.xxx.43)

    정말 결혼이 무슨 계약 같네요.

  • 2. 그럼
    '14.12.23 2:37 PM (59.5.xxx.152)

    욕할바에 그냥 살지 말지..
    같이 평생 살 사람을 저렇게 욕하면서 사는게 이해 안가요.

  • 3. 그래서
    '14.12.23 2:37 PM (175.223.xxx.199)

    그거 그 부모가 돈을 더 내든 안내든 그건 니가 서운해할 일은 아닌거 같다
    너는 그사람들의 친 자식이 아니고
    그사람들도 남의자식에게 돈 쓸 이유는 없다


    라고 했더니
    화제전환하자네요

  • 4. 행복한 집
    '14.12.23 2:38 PM (125.184.xxx.28)

    그남자 불쌍하네요.
    인생조졌네요.

  • 5. 원글님
    '14.12.23 2:42 PM (175.208.xxx.50)

    언어 좀 순화합시당^^

  • 6.
    '14.12.23 2:44 PM (211.246.xxx.254)

    칠천 혼수했는데 시댁서 3천왔음 욕할만 한데요..

  • 7. ..
    '14.12.23 2:45 PM (121.157.xxx.75)

    원글님 친구 없나봅니다..
    그러니 이곳에 와서 내뱉으시는거죠

  • 8. ...
    '14.12.23 2:46 PM (14.46.xxx.209)

    울동서 얘긴가..싶네요..개거품물더라구요..

  • 9. 미친
    '14.12.23 2:47 PM (110.70.xxx.164)

    ㄴ.. 시댁돈이든 남자돈이든 뭔 상관인가요. 평생 식권 하나 잘못 물었네.

  • 10. **
    '14.12.23 2:47 PM (175.113.xxx.48)

    남자 쪽에서 4억짜리 집 해주니 그깟 4억이라고 팅팅거리다가 파혼 당한 여자도 압니다......
    남자 쪽 1,2천은 돈도 아닌가 봐요.
    자신의 가치가 몇 억짜리라고 보나봐요.
    남자는 뭐지?

  • 11. 마리
    '14.12.23 2:48 PM (14.53.xxx.216)

    오늘 여자.. 전업 까기로 작정하셨어요?
    아랫글에서도 반말하며 싸우시더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8451&page=2&searchType=&sea...

  • 12. ...
    '14.12.23 2:49 PM (223.62.xxx.109)

    곧 지우겠군!

  • 13. 그냥
    '14.12.23 2:52 PM (58.140.xxx.43)

    속 편하게 혼자 사는게 좋을거 같네요....

  • 14. 아고..
    '14.12.23 5:33 PM (58.236.xxx.24)

    제말이요.
    그러려면 돈있는 시댁 만나던가... 지도 그정도 능력이믄서 시댁에 바라고.
    본인은 몰라요. 자기 주위에 많이 받아서 비교하는거죠. 자기는 뭐가 못나서 하는 생각인가봐요. 본인을 객관적으로 보는게 필요하죠. 몇천이라도 받으면 고마운줄 알고 잘 사시길..
    주제파악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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