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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예뻐보였을때는..

님들이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14-12-19 18:29:13
몸무게가 얼마정도 나갔을때인가요~?
저는 키가 반올림해서 160정도 되는데요.
53키로 였을때가 가장 예쁘더라구요..
제가 살이 빠지면 볼살이 꺼지는 타입이라 맘은 더 빼고 싶지만 그아래 몸무게로 내려가면 사진으로 봤을때 볼이 안습 ㅜㅜ
현재 저 몸무게는 아니구요..
요즘 다이어트중입니다..
저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과거 사진보니 저무게 나갈때 젤 자연스럽고 이쁘게 나왔네요...
불과 한두해 차인데..흑...
IP : 175.192.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12.19 6:54 PM (84.144.xxx.126)

    전 158인데...54가 인생 최악의 몸무게. 고1 봄에 잠깐 저 몸으로 다녔는데 가족 사진이라 없애지도 못하고..뚱돼지도 그런 돼지가 없어요. 대학 4학년때 52키로 육박..그 때도 몸 퉁퉁해지는 거 친구들도 느꼈구요.

    가슴이 큰 체형이고 복부살로 제일 먼저 몰려서 저는 46키로때가 제일 예쁘더라구요.
    지금도 47 찍으면 관리 들어가요. 1.2키로 차이가 굉장히 큰 키에요. (운동 4년차임)

  • 2. ㅁㅁ
    '14.12.19 7:12 PM (1.224.xxx.46)

    저도 원글님 키랑 비슷한데
    150후반쪽은 50이 넘지 않는 40대 후반 몸무게 일때가 이쁜거 같아요
    전 지금 51인데 허벅지와 뱃살이 옷태를 망가뜨리네요...쩝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요

  • 3. 그래요?
    '14.12.19 7:30 PM (175.192.xxx.234)

    전 20대땐 46~7까지 나간적있는데 보는사람마다 애처롭게 봐서...ㅜㅜ
    그나마 50 초반되니 좀 낫더라구요..
    글구 40넘으니 50이하로 몸무게가 죽어라 안내려가기도 하구요..
    제가 라체로 살이 몰리는타입이라 같은 무게여도 하체만 가리면 무지하게 가냘퍼보인다는게 함정 @@
    두해전에 53일때도 55사쥬 딱 이쁘게 맞더라구요..

  • 4. 그래요?
    '14.12.19 7:30 PM (175.192.xxx.234)

    라체-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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