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사조같은과자.....허니피닉칩...
세상에 그런과자가 있긴한건가요?
그냥 전설의 과자 아닌가요??ㅠㅠ
1. ......
'14.12.19 5:27 PM (112.155.xxx.34)맛없어요. 하나 집어먹고 밀어버렸네요. 대체 왜?!!!!!!
2. 클로이
'14.12.19 5:31 PM (58.141.xxx.24)허니피닉칩이요..?
풉........
좀 현실성있는 얘길 좀 해보세요.
뭐, 이를태면.
유니콘같은거...?3. 맛 없다더라 하는데도
'14.12.19 5:34 PM (58.143.xxx.76)우르르
병자들 같아요. 여론몰이로 돈 벌기 쉬운듯4. 아이스폴
'14.12.19 5:41 PM (119.198.xxx.127)저 과자봉지도 실지 구경못했어요 ㅋㅋ
5. ....
'14.12.19 5:44 PM (220.94.xxx.165)생각보다 맛없던데 그놈의 요란한 마케팅덕분인지 환상에서 깨어나지 않으려면 안먹는게 나을듯..
가루비 기술로 만든 자가비나 포카칩이 더 맛있어요.6. ..
'14.12.19 5:50 PM (121.157.xxx.75)며칠전 편의점갔다 물어봤어요 언제 들어오는지..
주인장 왈.. 오늘 밤 10에 입고 예정인데 들어오자마자 학생들이 다 사간다고..
전 한번 먹어봤으니 포기하렵니다 ㅎㅎ
근데요 제입맛엔 맞던데요.. 맥주안주로 딱이였어요7. 아 정말
'14.12.19 5:55 PM (14.32.xxx.97)거지같은 군중심리.........
8. 원더랜드
'14.12.19 5:58 PM (1.247.xxx.233)저도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한참 질소 과자 논란으로 국산과자 불매운동 하고
실제로 수입과자 판매량도 늘고 있었는데
갑자기 허니버터칩인지 뭔지 광풍이 불어
국산과자 불매가 쑥 들어갔죠9. @@@@
'14.12.19 6:09 PM (121.128.xxx.87)저도 최근에 운좋게 막풀린 허니버티칩 한개 사와서 먹어봤는데요... 맛있던데요?
우리딸들은.... 그게 중독성이 강한 맛이라네요..
호불호가 갈리네요... 우리 식구들은 다 맛있대요..
그런데다 바로바로 팔리니까... 일단 신선하잖아요... 만들자마자 소비되니까.... 그래서 더 맛있는듯....10. 아줌마
'14.12.19 6:27 PM (122.37.xxx.213)소문만 듣고 구경도 못했는데 그저께 마트 일찍 갔다나오다 스낵코너에서 5분이 줄을 서있어서 허니 줄이라 하길래 얼떨결에 줄어서 두봉 사왔어요. 하루 두박스 20봉,인당 두봉지 살수있대요 그날 10명만 사온거죠.줄서고 못 산분들 항의하고.
근데 기대가 컸던지 저는 너무 짜고 질리는 맛이라 한봉지 그냥 처박아뒀어요. 줄서서 과자 사먹긴 첨이고 웃음이 나던데요11. ㅋㅋㅋ
'14.12.19 6:30 PM (61.78.xxx.137)저랑 너무 같은 생각을 하셔서 웃음이 ㅎㅎ
허니버터칩은 유니콘 이나 용 같은 존재인가 생각했답니다.
전설의 동물~~~ ㅎㅎ12. ...
'14.12.19 6:45 PM (112.155.xxx.72)이러다 도시전설이 되는 거 아닐까요?
입소문은 아련히 떠돌지만
본 사람은 없는... ㅠㅠ13. 허니버터칩
'14.12.19 6:58 PM (117.111.xxx.20)대란나기전..
외출하는 고1 아들한테 감자칩좀 사오랬더니 사온게허니버터칩
이게 뭐냐고..양파맛감자칩 사오랬잖아 했더니
고1아들..아 대충먹어..
먹어보니..아 버터맛만 나네..했던 그 감자칩..
그뒤로 품절난리14. 플럼스카페
'14.12.19 7:39 PM (122.32.xxx.46)그거 실물로 있는건가요?
우리 식구는 아무도 본 이가 없어요.15. ..
'14.12.19 7:54 PM (115.143.xxx.16)ㅋㅋ 댓글들이 넘 웃겨요ㅎ 무슨 전설 얘기 듣는 것 같고ㅋㅋ
16. ...
'14.12.19 8:05 PM (180.224.xxx.4)실물은 있습디다
그리 오래전도 아닐적에 이마트에 잔뜩 쌓여있어서
한봉지 집어왔는데..
들고올 손만 여유있었으면 더 샀을텐데..아깝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17. ㅡㅡ
'14.12.19 8:52 PM (211.179.xxx.243)걍 상상속의 과자 아닌가요??
시조새같은?(시조새도 상상맞죠?)
인제 풀린다 풀린다 말만있지..이것땜에 아침저녁으로 슈퍼갔다가 쓸데없는(?)과자만 사다 나르고 있네요ㅠㅠ18. ㅡ..ㅡ
'14.12.19 9:11 PM (27.1.xxx.36)전 어제 외국에서 왔는데 레지던스옆 편의점 아주머니한티 부탁해서 오늘 한봉지 구했어요 넘 감격해서 바라보고만 있다는...
뜯어도 될지.19. ᆞ
'14.12.19 10:02 PM (61.72.xxx.72)저에게도 꿈의 과자예요
죽기전엔 먹어 보겠지 하고 광풍지나가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먹어봐야 앗을 알거예요20. 도시전설
'14.12.19 11:24 PM (182.231.xxx.57)재밌네요~저는 허니버터칩의 무명시절
2+1으로 먹은 전설속의 인물인건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1988 | 송도에서 목동 출퇴근하기 1 | 샤베트맘 | 2015/07/10 | 1,195 |
461987 | 약간 쉰쌀로 한 밥 버릴까요? 5 | 깜박 | 2015/07/10 | 3,083 |
461986 | 선천적으로 관절 약한 사람은 근육 운동 함부로 하면 안되나요? 8 | 관절 | 2015/07/10 | 2,599 |
461985 | 2015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7/10 | 400 |
461984 | 운동후두통 6 | 떡대탈출 | 2015/07/10 | 1,309 |
461983 | 한국에서 품절인 가방 프랑스에서 사서 보내면.. 6 | 마리 | 2015/07/10 | 2,061 |
461982 | 중3인데요...정말 어떻게 해야하는지.... 3 | ㅠㅠ | 2015/07/10 | 2,035 |
461981 | 중학생 상점은 어떻게 받는건가요? 5 | 바다보러가자.. | 2015/07/10 | 3,581 |
461980 | 이런 경우 복비는 누가 13 | .. | 2015/07/10 | 2,942 |
461979 | 집에 쥐가 들어왔나봐요 ㅠㅠㅜ 9 | 1004 | 2015/07/10 | 2,721 |
461978 | 김해공항 근처 괜찮은 모텔이나 호텔 없나요? 2 | 2345 | 2015/07/10 | 1,190 |
461977 | 혹시... `영어단어학습기` 써보시분 있으신가요? 1 | 주근깨공주 | 2015/07/10 | 674 |
461976 | 밀가루 음식 끊으신 분들.. 뭐 먹고 사시나요? 6 | 밀가루 | 2015/07/10 | 2,752 |
461975 | 대학1여학생 둘이 싱가폴가는데요 15 | 사랑 | 2015/07/10 | 3,174 |
461974 | JTBC 뭔 일이죠 대체? 17 | 모야? | 2015/07/10 | 14,093 |
461973 | 독서실책상 어떤가요? | 너이길 | 2015/07/10 | 1,249 |
461972 | 어금니를 금으로 때운 것도 수명이 있나요? 13 | carped.. | 2015/07/10 | 14,046 |
461971 | 취학 전에 수학동화 읽게 해야할까요? 4 | 돌돌엄마 | 2015/07/10 | 894 |
461970 | 소액대출 잘 아시는 분들께 여쭙습니다. 6 | 대출 | 2015/07/10 | 987 |
461969 | 남편이돈잘벌거나 친정이부자여도 일하실분? 4 | ... | 2015/07/10 | 2,045 |
461968 | 미국이나 유럽에서 살고 계신분 잠시만 제 질문 답좀 주세요 15 | 궁금이 | 2015/07/10 | 2,880 |
461967 | 돈 못쓰시는분 계세요? 9 | 짠순이 병 | 2015/07/10 | 2,498 |
461966 | 아파트 담보 대출시 근저당 | 근저당 | 2015/07/10 | 700 |
461965 | 유타 컵밥이 미국에서 완전 인기래요 11 | ... | 2015/07/10 | 9,175 |
461964 | 스무디킹은 뭐 파는 곳인가요? 8 | ?? | 2015/07/10 | 2,0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