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꽃을 준비해야 해서 꽃시장에 가려고 하는데요.
꽃시장에서 구입하면, 일반 꽃집보다 많이 싼가요? 혹시 바가지 씌우는 분위기인가요...?
큰 화병 3개분이 필요한데, 이거 괜히 왔다갔다 힘만 든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예쁘게 작업할수 있을까 자신감도 좀 부족하구요. ㅠㅠ
메인 컬러를 버건디로 만드려고 하는데, 버건디색 작약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몇시쯤 가는게 가장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꽃을 준비해야 해서 꽃시장에 가려고 하는데요.
꽃시장에서 구입하면, 일반 꽃집보다 많이 싼가요? 혹시 바가지 씌우는 분위기인가요...?
큰 화병 3개분이 필요한데, 이거 괜히 왔다갔다 힘만 든거 아닌가 싶어서;;
제가 예쁘게 작업할수 있을까 자신감도 좀 부족하구요. ㅠㅠ
메인 컬러를 버건디로 만드려고 하는데, 버건디색 작약은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그리고 몇시쯤 가는게 가장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
한시에문닫아요
일찍가시고
일반보다는 쌀거예요
그리고 요즘 많이들 친절하시더라구요
저는 꽃보다는 그옆에 소품파는데 잘가는데요
벽에 주차도장걸려있는거 찍으시면 할인도되고요
바가지 없어요. 정기적으로 도매 가져가는 사람들은 좀 더 싸게 부르지만
그냥 부르는 값이 시세예요.
작약은 수입이라 많이 비쌀텐데....그때그때 다르기도 하고
집집마다 재고에 따라 값이 다르니 둘러보고 구입하세요.
보통 한단에 1만5천원 정도 였던것 같은데 더 비쌀때도 있구요.
새벽이나 아침 이른시간은 도매하는 사람들에 짐 아저씨에
정신없으니 피하시구요...9시10시~ 12시면 보기 괜찮을거예요.
일반 꽃집보다야 많이 저렴하지요.바가지 안씌워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리버리해서 비싸게 살까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새벽 4~5시에 가야해서.. 화병도 사야해서 카트 가져가려 했는데, 복잡해서 못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지불하세요. 바가지 씌우고 말 것도 없는 곳 임. 옷의류도매 이런거랑 달라서.
새벽에 가면 어차피 상인들 상대라 도매시세로 주고 상인들 빠져 나가면 생물인 꽃 빨리 처분해야 하니까 비싸게 부르고 할 것도 없어요. 알아서 최대한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작약은 저렴하면 1만원 상태 좋고 컬러 특이하면 3만원 넘어가더군요.
꽃을 깎을 것도 없고 화병 3개 살 때나 개당 천원씩 빼달라고 해보시든지요. ^^
고속터미널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