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보다 더 추운지 모르겠는데요?

비슷비슷 조회수 : 2,623
작성일 : 2014-12-17 14:44:40

오늘 엄청 춥다고 기상예보도 장난아니고 입방아도 많아서 오늘 거의 산적처럼 두르고 니왔거든요
근데 어제랑 별반 차이 없는데요?
비슷한 체감 온도에 칼바람도 비슷하고..
내일은 더 추워진다지만 내일도 별반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그냥 12월 1일부터 내내 춥다는거 빼고는 차이를 모르겠어요

IP : 175.252.xxx.7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적처럼 두르고
    '14.12.17 2:46 PM (211.210.xxx.62)

    나와서 그 차이를 모르는거 아닐까요?

  • 2. ㅎㅎㅎ
    '14.12.17 2:47 PM (115.126.xxx.100)

    두르고 나오셨으니 ㅎㅎ

    어제 입은대로 입고 나오셔야 비교를 할 수 있죠

  • 3. ...
    '14.12.17 2:47 PM (175.121.xxx.16)

    귀가 찢어질것 같던데요

  • 4. ..
    '14.12.17 2:47 PM (121.134.xxx.100)

    어제보단 더 추워요.
    바람이 더 쎄거든요.

  • 5. ....
    '14.12.17 2:48 PM (112.220.xxx.100)

    산적처럼 두르고 나왔으니..........

  • 6. ...
    '14.12.17 2:48 PM (211.177.xxx.5)

    바람이 불때와 안불때의 차이는 천지차이예요...

  • 7. 좋으시겠어요
    '14.12.17 2:4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추위를 덜 느끼시니...
    나갔다 얼어죽는줄 알았는데

  • 8.
    '14.12.17 2:50 PM (1.230.xxx.152)

    같은 시간대 어제보다 훨씬 춥던데‥ 저도 하도 껴입어서 몸은 안추운데 바람이 완전 몸이 흔들리게 불고 화장땜에 마스크 안쓴게 후회되서 울뻔 했네요ㅜ

  • 9. 바람바람
    '14.12.17 2:51 PM (119.194.xxx.239)

    바람이 안불때 햇볕에 있으면 상쾌하구요
    강풍부는 그늘에 있으니, 만주벌판이 따로 없었어요.

  • 10. ㅋㅋ
    '14.12.17 2:53 PM (175.197.xxx.175)

    산적 ㅋㅋ

  • 11. ***
    '14.12.17 2:54 PM (203.152.xxx.185)

    저도 산적처럼 싸매고 수퍼 잠깐 다녀왔는데
    바람에 마구 싸다구 맞는 느낌 ㅠㅠ

  • 12. ㅎㅎ
    '14.12.17 3:03 PM (1.235.xxx.58)

    맞아요. 어제랑 비슷해요...춥다고 각오해서 그런가봐요

  • 13. 호수풍경
    '14.12.17 3:05 PM (121.142.xxx.9)

    아까 잠깐 은행갔다왔는데...
    턱이 떨어지는줄 알았어요 ㅡ.ㅡ
    모자는 챙겨왔는데 목도리는 안해서...
    어제 오늘 춥긴 한가봐요...
    맨날 이불위에서 자던 고냥이가 어제는 이불 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고냥이랑 붙어 자면 좋아요...
    따뜻해서 ^^;;

  • 14. 저두요ㅎㅎㅎ
    '14.12.17 4:23 PM (211.36.xxx.43)

    모자달린 조끼 하나 더 입고
    머플러 미이라처럼 감고 나와선
    춥긴 뭐가 추워! 오늘 하나도 안춥잖아 !
    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웃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7195 청소년 단기 해외봉사 ~~ 2014/12/19 349
447194 난소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12/19 4,305
447193 학습지 서로 차지하려..초등학생이 수업중 칼부림. .... 2014/12/19 1,592
447192 나이가 드니 머리를 올려 못 묶겠어요 7 ,,, 2014/12/19 2,976
447191 창문에 비친 내얼굴 왜이렇게 늙어보이는지 7 지하철 2014/12/19 2,538
447190 얘기를 애기라고 하는 분이 많나요?^^;; 20 서울 사람들.. 2014/12/19 2,199
447189 손가락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1 웃자 2014/12/19 1,154
447188 서른일곱... 왜이렇게 나이들어 보일까요. 5 2014/12/19 2,459
447187 시어머니가 집에 오라고 부르실때 회사일이 요새 많아 피곤해서 못.. 12 며느리 2014/12/19 2,466
447186 정신 차리게 독한 말 좀 해주세요. 7 도라에몽쿄쿄.. 2014/12/19 1,741
447185 주말에 이케아 10 sss 2014/12/19 2,244
447184 이땅에서 태어난 죄. 주민세. 3 참맛 2014/12/19 869
447183 그래요 우리는 당신 못잊어요 1 당신 그리워.. 2014/12/19 598
447182 어렵게 취직했는데 회사의 비리.. 3 찔레꽃 2014/12/19 1,058
447181 [신해철 유고집] 출간 됐네요 6 마왕 2014/12/19 867
447180 급)78세 어머니랑 아들이랑 마닐라에서 인천행 비행기타는 방법이.. 1 도와주세요.. 2014/12/19 1,003
447179 포로체험 특전사 사망때 책임교관은 전화통화 1 세우실 2014/12/19 605
447178 칠순 부모님 모시고 해외.. 어디로 갈까요 9 동글 2014/12/19 1,672
447177 땅콩 잘 볶는 요령 가르쳐 주세요~^^; 6 초보 2014/12/19 1,476
447176 43세인데 월경량이 너무 적어요 4 ㅜㅜ 2014/12/19 2,119
447175 예비초등생과 볼만한 공연? 1 늙은맘 2014/12/19 367
447174 고산 윤선도의 오우가 / 어떤이의 오우가 2 꺾은붓 2014/12/19 773
447173 40대 후반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7 레드토마토 2014/12/19 3,067
447172 이래서야 4 걱정이네요 2014/12/19 604
447171 김구라도 안됐네요 22 ... 2014/12/19 1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