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pt를 하다가 최근 몸도 안좋아지고 일도 바빠져서 좀 쉬고 있는데요.
트레이너가 언제 운동을 다시하자던가 요즘 어떠냐는 등의 질문이 없어요.
워낙 친했어서 간간이 안부이야기는 하는데 일반이야기는 편하게 이야기 주고받는데
운동관련으로 물으면 답변도 잘 안주고 생각중이다 정도이구요.
그치만 늘 제가 먼저 이야기를 시작하고 상대가 먼저 말거는 적은 없어요.
저도 당장 다시 운동을 시작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회원에게 관심은 있어야하지 않나, 잡아논 회원이라고
너무 신경안쓰나 해서 살짝 화도 나려고 하거든요.
트레이너의 심리도 모르겠구 환불하고 다른곳에서 원하는 운동 배울까 싶기도 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