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싶다보고나서..
1. 손이 예뻐서
'14.12.15 8:47 AM (58.143.xxx.76)손이라도 갖고 싶어졌을까? 꼭 밝혀지길 바래요.
2. 박군
'14.12.15 8:49 AM (180.70.xxx.150)그알 방송 후 토요일밤에 그알 공홈에 박군이 실명 드러내고 제작진을 탓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이내 삭제했더라구요. 캡처된 글이 아마 있을 거예요. 제작진의 편집방향, 취재태도 등에 대해서 불만이 많았던거 같은데 박군의 글만 보면 제작진이 좀 과하긴 했어요.
3. 무섭
'14.12.15 8:54 AM (211.36.xxx.92)처음에 그친구들 집중조사했어야하는데 공사장인부아저씨만 용의자로 조사했나봐요
박군 횡설수설 좀 이상해요 범인 안잡히고 같은하늘아래살아 누군가에 남편으로 살고있을건데 소름 돋네요 끔찍한살인사건 범인꼭잡히면 좋겠어요 넘 무서워요4. ㄱ런데..
'14.12.15 8:54 AM (175.192.xxx.234)방송을 본 제 주관적인 입장에선 그 박군이란아이...
뭔가 말하는데 앞뒤가 안맞고 즉흥적인성격 같더라구요.
말투도 글고..쉽게 흥분하는듯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 아이가 범인은 아니더라도 뭔가를 알고있는데 숨기는듯한 느낌이었어요..5. 그리고
'14.12.15 8:56 AM (175.192.xxx.234)자기는 기억도 안나고 모른다면서 자꾸 뒤에서 예의주시하고 있는 느낌??
암튼 좀 뭔가 불안해 보였어요,6. 박군
'14.12.15 8:56 AM (180.70.xxx.150)글을 복사해서 올리셨던 분이 계시네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72259&cpage=...7. 저는
'14.12.15 9:34 AM (222.107.xxx.181)황군, 김군이 더 의심스러웠어요
김군은 다음날부터 결석했다는 아이고
황군은 바로 직전 통화했던 아이고.
박군은 만나주기라도 했지
황군은 제작진에게 버럭 화부터 내더군요
과연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까요8. 황
'14.12.15 1:11 PM (59.30.xxx.242)사건 당일 몇번이나 통화 하구선 이름도 제대로 몰랐다?
저라면 내가 당일 통화한 친구가 죽었다면
평생 못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