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해서 평생 서울살다가 집에서
340km 떨어진곳에서 근무하는데
자식중 맏이로써 얼마나 부양의 의무를 지녀야하는지
집을 얼마나 신경써야하는지
독립이란게 도대체 어떤건지
여기서 결혼해서 평생 살아도 자식된 도리로 괜찮은건지
궁금합니다.
금전적으론 간간히 용돈부처드리면서 독립하긴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서 나름 행복한데
집근처로 근무지 옮기면 안행복할것같아서요..
나이 30에 진작 독립해야할시기이건만 작년에 독립해서...
독립이란게 무엇인지 알쏭달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