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장님 인터뷰보다 울컥해져요 ㅠㅠㅠ
몇일동안 갖은 헙박에 시달렸다니 ...
울먹이며 말하는거보니
지난날 저도 회사에서 윗상사들 히스테리
생각나서 저도 모르게
울컥해지고 눈물나네요
사무장이면 경력도 상당할텐데 이번기회통해
더 좋은조건의 항공사로 스카웃되었음 좋겠어요
제가 아시아나나 다른 항공사라면 바로 스카웃제의
할듯 싶네요
암튼 사무장님 힘내시고 전국민이 응원하고
있으니 좋은일 생길거에요 ㅠㅠ
조현아는 꼭 직접찾아가서 사과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1. ...
'14.12.12 10:35 PM (116.87.xxx.14)지금 드라마속 장그래를 애처로워 할게 아니네요. 현실은 더 무섭군요.
2. ···
'14.12.12 10:37 PM (180.182.xxx.179)조싸가지도
똑같이 무릎꿇고빌어야죠
사뮤장은 퇴사를 마음먹은것같더군오
폭로인터뷰하는것보니.까
부모님들이 얼마나가슴아플까요
자식이당한치욕을 생각하며3. 성격은곧신념
'14.12.12 10:39 PM (207.216.xxx.8)해외항공사에서 모셔갔으면 ~~~.
4. 성격은곧신념
'14.12.12 10:40 PM (207.216.xxx.8)대한항공 홈페이지 들어가서 항의하려고 해도
홈페이지 개떡같아서 그럴 수도 없어요....
아놔 열받아.5. 음
'14.12.12 10:40 PM (211.219.xxx.101)그 여자 제정신은 아닌듯하네요
6. ㅇㅇ
'14.12.12 10:41 PM (180.182.xxx.179)그러게나말입니다
직원을 사람으로본게아닌거조
오늘 사과인터뷰했어도 분이안풀려요7. 그냥
'14.12.12 10:42 PM (118.222.xxx.177)일단 미국에서 소송걸어서 거액을 받아 냈으면 하네요.
폭행죄 항공법 위반 등으로 콩밥도 먹이고요.8. 재벌이
'14.12.12 10:48 PM (125.135.xxx.60)왜 그렇게 살까요?
인간답게 우아하게
역사에 한 족적 남기는 위인이 될수도 있을텐데...
왜 전국민 망신살에 여러 인생 괴롭히고
외국에도 망싱살 나라에 해를 까치며 살까요...9. 저도 그리믿었죠
'14.12.12 10:50 PM (122.37.xxx.51)당황해서 비번생각안나 쩔쩔맸을 사무장의 모습을..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고 폭언과 폭행을 당했던거네요
참 어처구니 없었겠어요
거기다 회유
뻔뻔하게 국민에게만 용서구하고 빠져나가려던 모습에
더는 안되겠다싶었던거죠.........이렇게 사실이 알려져서 다행이에요10. ㅇㅇㅇ
'14.12.12 11:06 PM (175.200.xxx.207)비번 모른다는 건 헛소리고 댄의 언플이었죠..
그 ㅈㄹ같은 오너 가족 모시는데 베터랑급이 올라가는거죠..11. 조현아 가련하다는
'14.12.12 11:26 PM (203.171.xxx.51)82쿡 댓글도 있어요.
사과한다는 조현아 좀 말려보세요.
조사받고 처벌받고 일선에서 물러나 피해자들에게 알력을 가하지 않는 거 ...그것도 사과일 수 있어요.
갑..
가해자들은 왜 사과도 자기 주도적으로 하려고 하나요? 도지사인가요? 사진이 필요한가요?
피해자들이 그 언젠가 진정 용서할 수 있도록
그동안 과정을 밞으십쇼.
이 갑 이라는 가해자들아.12. 매뉴얼
'14.12.13 12:01 AM (117.111.xxx.244)매뉴얼북...여러분들이 알고 계신 일반 사무용 파일과는 비교도 아되게 두껍고 하드케이스예요.흥분해서 그걸로 사람을 때리거나 치면 흉기 못잖은 위력이 생길만큼 딱딱하고 뾰족하죠.
13. 빛과소금2014
'14.12.13 12:40 AM (39.7.xxx.214)조넛이 응분의 댓가를 치르는지 국민들이 지켜봐야 하고 사무장님은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조현아 미친 똘아이ㄴ 꼭 벌받기를!!
14. 사무장
'14.12.13 1:05 AM (110.70.xxx.177) - 삭제된댓글그분에게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길 ...
정말 못된 인간들,
이번에 쓴맛 좀 봤으면 좋겠어요.15. 사무장님
'14.12.13 1:22 AM (203.226.xxx.132)힘내세요 ㅜㅜ 정말 왜들그러는지 회사에서 열심이일하는 사람을ㅜㅜ 미생은 약과였군요
진짜 현실이 더 지옥같아ᆢ16. ...
'14.12.13 9:08 AM (58.29.xxx.7)제가 감히 오너의 따님인 그분의 말을 ..
이 말 듣고 정말 슬펐습니다17. ......
'14.12.13 9:42 AM (211.207.xxx.203)http://mn.kbs.co.kr/mobile/news/mNewsView.do?SEARCH_NEWS_CODE=2983414
18. 고양이2
'14.12.13 10:08 AM (211.227.xxx.104)위에 링크되어있는거는 인터뷰보다 더 자세하게 나와있네요..반발로 야 이 누구누구야 무릎꿇고 사과해! 라면서..와......이 여자........무슨...헐...진중권 말대로 여기가 북조선인가? 지가 김정은 딸이야??
19. 정말
'14.12.13 1:06 PM (118.218.xxx.92)사무장 님 너무 힘들어하시는 게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저렇게 용기있고 반듯하신 분이..얼마나 고뇌가 심할까요.
이렇게 조용히라도 응원하는 국민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사무장 님. 힘 내십시오. 당신의 용기는 세상을 밝히는 또 하나의 촛불이 될 겁니다.20. ㅇㅇ
'14.12.13 1:53 PM (124.5.xxx.71)끝까지 거짓말하는 조현아부사장!
저렇게 폭행을 해 놓고서 "모르겠다."고 인터뷰한 인간 쓰레기!21. 생중계
'14.12.13 2:48 PM (118.220.xxx.85)인간말종이란게 어떤건지 생중계로 보게 되네요~
미친...심지어 인간말종에 돈까지 많으니 저런 또라이짓을 서슴없이해대고도 갑질하는 위치는 굳건히 누리며 평생 살겠죠??
미생의 실사판은 정말 더더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가시밭이었어요ㅜㅜ
저 뉴스보니 진심 짠했어요~22. 자기입으로
'14.12.13 4:39 PM (116.87.xxx.14)사무장과 승무원에게 직접 사과할거라고 했으니 하는지 두고 봐야죠. 할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44682 | 오늘 삼시세끼 자막이 왜 저래요? 8 | 아. . | 2014/12/12 | 5,070 |
444681 | 8세 남아 *추 크기 문제 15 | 걱정 | 2014/12/12 | 8,981 |
444680 | 인천에서 장애가지 아버지실종 (아래 글 끌어올림.) 11 | 카이져린 | 2014/12/12 | 1,843 |
444679 | 50대 이상 만나면 무슨 얘기해요? 4 | 40 | 2014/12/12 | 1,830 |
444678 | 도루묵조림을 첨 했는데 알이 끈적끈적 해요 6 | 도루묵여사 | 2014/12/12 | 2,608 |
444677 | 궁금한 이야기 Y 울산 장애아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8 | 참맛 | 2014/12/12 | 4,543 |
444676 | 자기인생 만족하면서 사세요? 5 | 아자 | 2014/12/12 | 1,768 |
444675 | 케틀벨 집에서 하시는 분 있나요? 4 | 이노무 벨 | 2014/12/12 | 3,526 |
444674 | 영국에서 일하는 친구가 조땅콩 사건때문에 외국애들 이해시키기가 .. 3 | ㅇㅇ | 2014/12/12 | 3,048 |
444673 | 사무장님 인터뷰보다 울컥해져요 ㅠㅠㅠ 21 | 세상에 | 2014/12/12 | 14,036 |
444672 | 세월호241일)아홉분의 실종자님들이 가족품에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3 | bluebe.. | 2014/12/12 | 414 |
444671 | 그녀의 연인에게... 1 | 허경영 | 2014/12/12 | 960 |
444670 | 빠르게 걸으려면 어떻게 ? | ........ | 2014/12/12 | 400 |
444669 | 털신추천해주세요. | 털신 | 2014/12/12 | 353 |
444668 | 조현아 진짜 망하려나 보네요. 쌓아왔던 벌 받는 듯 42 | 벌받네 | 2014/12/12 | 36,439 |
444667 | 복도에서 담배피는거,뭐라고 써붙이는게 좋을까요 5 | ,, | 2014/12/12 | 850 |
444666 | 스키장에 베이글싸가면 딱딱해질까요? 2 | 간식 | 2014/12/12 | 616 |
444665 | 사무장.. 43 | 음 | 2014/12/12 | 17,475 |
444664 | 오늘 버스의 손녀딸은 사랑이었습니다. 2 | dma | 2014/12/12 | 1,401 |
444663 | 과외할때 어디앉아서 하나요? 4 | 책상? | 2014/12/12 | 1,677 |
444662 | 허리를 다쳐보니 알겠네요 8 | .... | 2014/12/12 | 3,125 |
444661 | 이 영어문장 어디가 틀렸나요? 19 | 죄송 | 2014/12/12 | 1,651 |
444660 | 양치질 할 때 천장도 칫솔질 2 | 하시나요? | 2014/12/12 | 1,404 |
444659 | 강소라 쪽지, 아이고 이쁜 아가씨네요 5 | ........ | 2014/12/12 | 4,134 |
444658 | 당장 연락해서 비행기 세워!!!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거야 58 | 박사무장 | 2014/12/12 | 18,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