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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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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가 너무 빨리 익는이유

굼금 조회수 : 2,642
작성일 : 2014-12-12 16:29:26

냉장보관을 잘 했는데도

김치가 너무 빨리 익어버립니다.

묵은지에서 볼수 있는 하얀 액같은것도 끼구요

짜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나요?

IP : 221.142.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12 4:36 PM (1.247.xxx.233)

    싱거우면 확실히 빨리 익더군요
    올 김장 약간 싱겁게 했는데 한 통 베란다에 두고
    익혔는데 이틀인가 삼일 만에 신맛돌면서 익었더라구요
    김냉에 넣었는데도 계속 익는것 같구요
    작년에는 베란다에 놔둔거 일주일 지나도 잘 안 익었거든요
    김장이 너무 싱거워도 안 좋은데 나머지 김치
    지금이라도 짭짤하게 해야 할지 고민되네요

  • 2. 엄마
    '14.12.12 5:37 PM (220.80.xxx.27)

    전그래서 젓갈도 더 붓고 좀 짭짤하게 했는데
    생지를 너무 좋아해서
    근데 좀 싱거웠음 좋겠고 ㆍ나중에는 안좋고 ㅡ

  • 3. ...
    '14.12.12 5:58 PM (116.123.xxx.237)

    무거운걸로 눌러서 물에 잠기게 해보세요
    바로 먹는건 싱겁게 두고먹는건 짭짤하게 .,.

  • 4. //
    '14.12.12 11:29 PM (183.100.xxx.168)

    마늘,.실파.대파,양파 같은
    양념이많이들어가거나
    풀을 쑨다던지.설탕류..당성분이 들어가면 .. 더욱 더 빨리 시어지죠

    그리고 하얀 골마기끼는건 김치펴면에
    산소접촉 사유가 커요
    김치를 통안에 담을때

    공기가 들어가지않게 켜켜히 지긋이 눌러담고.
    김치 맨위에도 공기가 맞닿지않게 비닐이나 누름판. 또는
    우거지같은것으로 덮어요

    김치는 무조건 산소와 맞다하지않게
    덜 닿게 하셔야되요.

    또 무채를 많이 넣어도 빨리 시어져요

  • 5. 길치
    '14.12.13 11:22 AM (14.32.xxx.222)

    싱거워서...그럴꺼예요..

    그런이유로 엄마들은 김장김치는 쪼매 짜게 하시더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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