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직장 후배가 맘에 안들어요

예민.. 조회수 : 1,094
작성일 : 2014-12-10 16:57:09

결혼 전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제가 그 후배보다 어리긴 하지만 남편 직급은 차장이고 그 후배는 대리거든요

술취해서 저를 자꾸 손가락으로 팔뚝을 툭툭 치더라구요

전 예민한편이라서 누가 그렇게 제 몸에 손대는거안좋아해요 매우 ㅠ

그것도 그렇게 제 카톡사진이 별로네 어쩌네 하면서 바꾸라고 지적질을 하는거에요

그것도 처음본 사이에서요

 

그러면서 그담날 형수님이 자기한테 사근하게 안대해줫다 말한마디도 못섞어보고 찬바람 부는거같다 막 이걸 남편 전화를 뺏어서 저한테 직접 말하더라구요

 

맘에 너무안들어요 ㅠㅠ

 

제가 예민한건가요

IP : 58.234.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4.12.10 4:59 PM (183.107.xxx.103)

    대리가 차장을 개똥으로 보고 무시하네요.

  • 2. 야나
    '14.12.10 5:53 PM (211.179.xxx.90)

    제가보기에도 헐님 말씀이 맞습니다. 차장이면 남편분께서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실텐데, 아마 겉으론 표현안해도 지긋이 그 대리란 사람 지켜보고 있을겁니다. 그 대리분 행동이 엉망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766 [단독] 조현아 '업무방해' 등 혐의 수사 착수 1 기사 2014/12/11 905
444765 제가 자꾸만 잠수를 타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10 잠수녀 2014/12/11 2,694
444764 모닥불 향기나는 티라노사우루스 닮은 남자와 소개팅했던 츠자입니다.. 107 크롱사랑 2014/12/11 14,705
444763 2014년 12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12/11 415
444762 신약사주는 마음이 여린가요? 6 ?? 2014/12/11 9,464
444761 누님들 축의금 어찌해야 하나요? 8 싫다 2014/12/11 1,140
444760 진즉에 그랬더라면! ; 고재봉이야기 꺾은붓 2014/12/11 438
444759 침대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침대 2014/12/11 963
444758 서울 시내 꽃꽂이 저렴하게 배울수 있는 곳 없나요? 2 겨울 2014/12/11 1,137
444757 연애고민.. 이런 남자 어떨까요 6 네버 2014/12/11 1,747
444756 저를 함부로 취급한 남자에게 매달리는 저를 좀 도와주세요 ㅠㅠ 69 ..... 2014/12/11 17,530
444755 땅콩항공_땅콩리턴 강아지 패러디 영상이에요..ㅋㅋ 3 장금이엄마 2014/12/11 2,001
444754 사무장님 바로 신고하시지. 4 소송 2014/12/11 2,334
444753 대학생 딸이 술을 너무 자주 먹네요 1 2014/12/11 1,414
444752 자려고하면 가슴이 두근거려요 5 2014/12/11 1,767
444751 결혼할 때 부모님의 부재 3 2014/12/11 1,053
444750 둘째 출산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5 어려워 2014/12/11 2,378
444749 프린세스 보시는 부운~~~?? 6 한승원 2014/12/11 1,035
444748 혹시 지금 대만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최근 여행하신분이나요~ 3 ㅇㅇ 2014/12/11 1,057
444747 세계일보 요새 왜 이러나요? 5 ?? 2014/12/11 1,962
444746 오븐 바꾸고싶은데 참 고민이네요. 1 ... 2014/12/11 591
444745 다들 이 시간까지 왜 안 주무세요? 35 .... 2014/12/11 2,614
444744 과거는 모두 잊고 사랑하고 싶어요 2 은장도 2014/12/11 993
444743 5세 아이 유치원? 어린이집? 3 좋은하루 2014/12/11 1,774
444742 대한항공에서 자살한 승무원들 있지않았나요..? 2 예전에읽은듯.. 2014/12/11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