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해준 공도 없이...미안함만...

속상해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4-12-07 12:41:14
작은녀석 친구들 집에서 재우며 저녁에 간식에 아이스크림에
아침먹이고 간식먹고...집에 가기전 놀다가 친구한명이 이마를 책상에 부딪히며 찢어져 응급실 보냈어요...
어찌나 속상하고 미안한지....
작은녀석한테 아침부터 부산스리 놀았다고 소리지르고 등짝 한대 때려줬어요....애들도 자알 놀고 마지막엔 미소를 잃고 집으로 돌아갔네요...아이고..속상해라...
IP : 125.178.xxx.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12.7 1:04 P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읽는 제가 더 속상하네요.

    어린애나 중학생이 되나 애들이 모여서 해피엔딩은 힘들어요.
    어려서도 꼭 누구 하나 울면 엄마한테 손 잡혀 집으로 해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703 오늘이 일요일이라서 써 볼게요 신자만 4 시나잠 2014/12/07 777
442702 심장이 크게 한번씩 뛰는 것을 느껴요 10 2014/12/07 2,959
442701 봉하장터 김장김치랑 김치만두 정말 맛있나요? 12 봉하마을 2014/12/07 3,409
442700 목감기약을 먹었는데 속이 너무 쓰려요 왜그럴까요? 1 ^^* 2014/12/07 1,010
442699 집에 못 있는 사람들이 있나요? 기질상 4 bab 2014/12/07 2,661
442698 오차장과 그위 부장을 합한 내 첫번째 사수 고마우신 선.. 2014/12/07 870
442697 김장젓갈어디서 구입 2 김장젓갈 2014/12/07 605
442696 연세대 약대, 고려대 약대 하면 느낌이 어떠세요? 11 순딩이 2014/12/07 11,211
442695 하자가있는집을 매도자가 말도없이 팔았다면 어찌해야하나요 6 은설 2014/12/07 2,144
442694 개운법 6 ;;;;;;.. 2014/12/07 2,965
442693 입술색이 죽는다는게 1 lips 2014/12/07 1,584
442692 고3아이 기숙학원 3 ... 2014/12/07 1,105
442691 나이가 들어도 열정이나 의욕이 넘치는 사람 13 젊음 2014/12/07 3,669
442690 아 귀여워 죽겠다는~ 미생 5 안생 2014/12/07 2,651
442689 가스렌지 몇가지 문의 드릴께요 .. 2014/12/07 485
442688 구남친에게 연락해보고 싶을때 할만한 딴짓? 5 싱글싱글 2014/12/07 2,296
442687 정시 요령 1 간절 2014/12/07 1,237
442686 더이상 아프라고하지말라.... 1 난 미안해 2014/12/07 562
442685 현재 완료중! 도와주세요 1 gajum 2014/12/07 500
442684 개명 할려고 합니다. 이름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개명 2014/12/07 2,501
442683 부천에서 가장 핫한곳은 어디인가요? 4 알려주세요 2014/12/07 1,640
442682 목디스크 심한 분들 직장생활 어떻게 하세요? 5 어깨결림 심.. 2014/12/07 1,571
442681 반전세집에 디지털도어락 고장. 수리비는 누구에게 6 디지털 도어.. 2014/12/07 3,631
442680 밥해준 공도 없이...미안함만... 1 속상해 2014/12/07 1,254
442679 일반 사무직까지 이공계로 채워진다는게? 3 그런데 2014/12/0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