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서 산 밀@패딩 전 너무 만족해요~~

패딩 조회수 : 2,894
작성일 : 2014-12-05 11:07:26

코슷코에서 보고 82쿡 급검색 했는데 경량패딩이라 춥다..

별로다 그런 글을 보고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지금 만족해요~~

 

15만원에서 조금 빠지는 금액이지만 거위솜털90,깃털10입니다.

막판에 가서 다른 색으로 두개 샀어요. 카키하고 회색빛 나는 남색?

거울에 대고 입어보니 주변에서 저거 이쁘다,이쁘다 해서 하나 더 샀는지 모르지만..ㅋㅋ

혼자가서 뻘쭘했지만, 마지막으로 남은 것 두 개 카트에 담으니 사람들이 제 카트만 뚫어지게 보더라고요.

두 개사니 하난 내려놓겠지? 뭐 그런 마음??

다른 벽돌색도 남아있었지만...저에게는 너무 올드해 보이고..싸이즈도 90밖에 안 남았었거든요.

저도 90보다가 그래도 아우터니 95로 샀는데..

만족하고 지금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라인도 들어가서 날씬해 보이고 키도 커보이는 것이 더 매력적~~~~

 

또 다른 검색해 블로그 보니 처음에 들어왔을 때10월쯤엔 좀 할인했던 금액이었지만,

요즘 매일입으니...본전 뽑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125.181.xxx.1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4.12.5 11:09 AM (183.109.xxx.150)

    오늘같은 영하 10도에는 너무 약하지 않나요?
    추위많이 타는 사람은 힘들것 같아요

  • 2. 지금은
    '14.12.5 11:20 AM (211.109.xxx.112)

    코스트코에 없겠죠?

  • 3.
    '14.12.5 11:20 AM (211.36.xxx.186)

    엊그제 아이더 남자패딩 젤 작은거 곤색으로 샀어요
    이번주 세일해서 10만얼마?
    울집여중딩이랑 같이입으려구요ㅋ
    울반남자애들 다 이런거입었다면서 반가와ㅋㅋ 하드라구요
    넉넉해서 교복속에 입기도 괜찮구요
    눈썰매타러가기도괜찮을듯
    지금 입고 나왔는데 등이 후끈해요 안에 얇게입었는데도요 ㅎㅎ

  • 4. 근데
    '14.12.5 11:23 AM (115.137.xxx.109)

    코스트코 패딩은 너무나들 많이 똑같은걸 입어서 곳곳에서 도플갱어....
    길가다가 깜짝 놀라요.

  • 5. 코스트코 옷이..
    '14.12.5 11:46 AM (125.181.xxx.195)

    쉽게 살 수 있고 저렴한 가격이라 똑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많을꺼란 생각도 물론 했어요.
    가격도 다 드러나는 옷이니..
    그래도..저렴하고 요즘 옷의 스타일은 거의 비슷하고 겨울옷의 색이라 카키,남색..뭐 다 그러니..하고 샀어요

  • 6. ^^
    '14.12.5 11:50 AM (122.37.xxx.25)

    아웃도어 전문브랜드 제품이 실속있죠~
    전 코스트코 가도 사이즈 맞는게 없어서 못사곤 했는데 득템하셨네요~
    내 맘에 들고 편히 따뜻히 잘 입을 수 있는 옷이 제일 좋은 옷~!!!!

  • 7. ..
    '14.12.5 11:51 AM (182.230.xxx.224)

    정말이지 코슷코 패딩들 너무 촌스러워요 노란색 빨간색 아이더나 밀레패딩들. 이쁜아이들도 그거 입으면 바로 촌스러워져요. 그돈으로 훨씬 더 이쁜 패딩도 많은데 왜 그걸 사서 입힐까요.

  • 8. ...
    '14.12.5 1:00 PM (211.245.xxx.215)

    저도 올해 코스트코 처음 가입하고 패딩구경했는데
    왜 이돈을 주고 여기서 옷을 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아웃도어 아울렛 매장가면 디자인도 많고 싼데
    굳이 교복같은 디자인을 사서입나 싶어요. 그리고 그닥 싸지 않아요. 저가형으로 나온 제품을든 매장가도 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32 압구정재건축, 서울땅 1만제곱미터 추가 발견 1 17:56:31 228
1741831 집 내놓고 이사 예정인데 에어컨이 고장났어요.. ㅠㅠ 3 나름 17:54:00 232
1741830 아까 아가냥 입양관련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1 이번엔 17:53:39 86
1741829 매미와 잠자리 여름은 간다.. 17:52:33 55
1741828 만약 50억이 생겨 학군 필요없는 서울에 집을 산다면 1 상상 17:51:05 360
1741827 50초반 알약 먹기가 힘드네요 1 ... 17:50:12 137
1741826 내이럴줄(주식) 4 ... 17:47:34 537
1741825 요즘 SKY공대생도 휴학 많이하나요? ..... 17:46:30 154
1741824 한미 관세 협상에 日누리꾼 반응 4 에어콘 17:43:30 717
1741823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고 싶어서 미치겠어요. 6 음.. 17:41:49 603
1741822 학원과 과외병행해도 효과없는 경우 있겠죠? 땅지 17:41:22 88
1741821 아들 사진 자꾸 보내는 동생.. 16 . . 17:39:21 1,034
1741820 늙는다는 건 자기가 늙는 걸 바라보는 일이라는데 맞나요 6 17:38:02 609
1741819 드라마 불꽃 보다 보니까 1 ... 17:37:53 205
1741818 강북쪽 디스크 진료 잘 보는 병원... ... 17:36:48 54
1741817 옹녀 지인에 관한 이야기 8 덥네요 17:36:33 879
1741816 지금 대천해수욕장 3 .. 17:31:39 707
1741815 혹시 이거 써보신분 계신가요? 걸레세탁기 17:31:00 197
1741814 BBC에서 평가하는 한미협상.jpg 19 와우 17:24:01 1,914
1741813 이사람이 일본총리에요?? 7 ㄱㄴ 17:17:19 965
1741812 걸을때 발에 힘을 엄청 주네요. 3 ㅇㅇㅇ 17:14:44 630
1741811 당근 채썰어 놓으니 좋네요 4 요리 17:09:58 1,216
1741810 컴활 어떤 유투브로 공부하시나요? 1 감사합니다 17:08:41 205
1741809 尹 측 "실명 위험·경동맥 협착·체온조절 장애 우려…수.. 40 질질 끌고 .. 17:07:26 2,220
1741808 더워서 새벽에 잠이 깨요 1 17:07:16 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