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친구집에서 잠자는 문제

남매엄마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14-12-05 10:26:02
고등학생아들이 친구집에서 놀고 잠을자고 옵니다 일년에두번정도
3-4명정도 같은 아파트 단지나 주변거주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입니다
저도 한번은 저희집을 개방해야될텐데 딸아이를키우고. 있어서 마음이 내키지
않네요.아들친구집에 여자 형제가. 있는집은 숙제등 잠깐이라도 못가게 하고 있고
남자형제나. 외동집만 가능하고 부모님들허락은 필수이구요
근처 펜션잡아주면 어떨까요?
IP : 59.30.xxx.1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큐뷰류뷰
    '14.12.5 10:27 AM (221.166.xxx.200)

    그럼 너무 통제가 안될것같아요
    요즘 고등학생들 알거다알고 할거다하는 분위기인데
    펜션가서 뭐하고 놀지 눈에 딱보이네요ㅠㅠ

  • 2. ...
    '14.12.5 10:30 AM (115.126.xxx.100)

    아들 친구들 오는 날은 딸아이를 안방에 데리고 주무시면 되죠

    보호자 없이 아이들만 펜션잡아서 놀게하는건
    다른 집 부모들이 반대할거 같은데요

  • 3. ㅁㅁㅁ
    '14.12.5 10:31 AM (182.18.xxx.175)

    저런걸 왜하나요?
    백해무익이네요 무슨 초등생 슬립오버도 아니고
    고등학교 남학생들이면 뻔한데

  • 4. ㅇㅇㅇ
    '14.12.5 10:35 AM (211.237.xxx.35)

    아휴 정말 저도 애들 집에와서 잠까지 자는건 못마땅하네요.
    아니 뭐 이해는 해요. 그또래애들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근데 시절이 수상하니 그런거죠..
    저도 그냥 하루쯤은 딸을 안방에서 재울래요.
    아빠는 딸방 가서 자든지 하라 하고.. 아님 셋이서 같이 자도 되고요.
    안방에 욕실도 딸려있으니 뭐 좋지 않나요?

  • 5. ...
    '14.12.5 10:38 AM (116.123.xxx.237)

    뭘 펜션까지요
    다 이해할거에요
    여자ㅡ아이도 남현제나 아빠 없는 경우만 보내는데, 여형제 있으면 꺼리는건 당연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514 에네스까야 아내는 그냥 용서하고 살겠다네요. 34 ........ 2014/12/11 5,314
444513 님들은 본인 증명사진 확인하면.. 1 행복한삶 2014/12/11 588
444512 장식장에 어떤 것 진열하고 계세요? 4 ... 2014/12/11 853
444511 아이가 무단횡단하다가 택시와 부딪쳤는데 8 .. 2014/12/11 2,256
444510 타바타 운동 문의요. ^^ 2014/12/11 406
444509 유니클로 옷은 한 번 빨면 개쓰레기가 돼요 81 절대사지마세.. 2014/12/11 24,256
444508 유니클로 캐시미어 100% 니트(9만원대) 입어보신분 6 어떤가요? 2014/12/11 30,166
444507 12월 11일, 퇴근 전에 남은 기사 몇 개 남기고 갑니다. 세우실 2014/12/11 781
444506 앉아서 일하는 직업에 가장 편안한 의자 스타일 추천 좀 부탁드려.. 1 기체 2014/12/11 826
444505 노처녀인데 앞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할까요 18 2014/12/11 7,752
444504 1년6개월된 냉장고 가스가 새서 15만원이라는데요 53 2014/12/11 691
444503 유명한 단팥빵집 있을까요? 10 인천공항 2014/12/11 2,699
444502 친구의 이런점이 싫어요. 3 ... 2014/12/11 1,086
444501 DKNY 싱글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4/12/11 1,023
444500 제주 여행 지금 가면 넘 추울까요? 5 ... 2014/12/11 1,486
444499 학교선택 7 어리버리 2014/12/11 718
444498 위로받고 공감해주는 대나무숲같은 곳 공감 2014/12/11 464
444497 초등 5학년 생애 첫 문법 책 추천 해주세요 1 ..... 2014/12/11 936
44449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후기..ㅠ.ㅠ 4 긍정복음 2014/12/11 3,657
444495 회색코트에는 어떤색 머플러가 이쁠까요? 20 호빵 2014/12/11 4,687
444494 한경희 정수기 어떤가요? 정수기바꾸려.. 2014/12/11 455
444493 가난한 동네.. 5 Dd 2014/12/11 3,789
444492 선이나 소개팅에서 차로 바래다주고 차에서 내려 인사하는 사람 많.. 5 ... 2014/12/11 3,037
444491 돈독오른 한살림.... 37 한살림 2014/12/11 17,032
444490 충격> 이런자들 선정하는것 보니 "정부가 더 의심.. 2 닥시러 2014/12/11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