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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식대첩2 끝났네요. 아쉬워요

아아 조회수 : 5,967
작성일 : 2014-12-04 22:09:24
일부러 스포 안 보고 본방까지 기다렸어요.

결과엔 나름 수긍이 가네요. 실력은 막상막하였는데 전남 분들이 약간 특색이 부족하지 않았나 싶어요.

향토색 강조하고 옛 방식 내세운 충남 팀이 더 특색이 있어 유리했을 거 같아요.

그래도 전남 아주머니들 마지막까지 정가는 분들이셨어요. 이번 한식대첩의 드라마는 그분들 덕분에 생긴 듯. ㅎㅎ

대결 끝나고 울먹이실 때 저도 왠지 찡하더라고요.

이제 일주일의 낙이던 한식대첩 끝났으니 또 내년까지 기다려야겠네요.
마셰코보다 한식대첩이 훨씬 보는 맛도 있고 재밌어요.
IP : 116.41.xxx.10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끝났네요
    '14.12.4 10:14 PM (175.223.xxx.135)

    전남쪽이 더 특색있는걸 했다면 싶었는데
    전남도 곡성쪽 윗쪽이였던것 같아요
    바닷가쪽이 아닌 참게도 전남쪽은 그리 많이 먹진 않는데
    암튼 아쉬웠어요

  • 2. 삼산댁
    '14.12.4 10:15 PM (222.232.xxx.70)

    저는 못봤지만 충남팀이 되셨구나.전라도팀 입담도 좋으시고 재미있었고 충남분들은 인상이 넘좋으셨는데...

  • 3. ...
    '14.12.4 10:20 PM (175.223.xxx.150)

    지난번에 서울팀 디스할 때보니 장난 아니던데요.
    밥도 두번이나 질게하고 육전도.실패했는데
    우승이라니 1시즌에 전남이 우승해서 그랬나 싶어
    전 좀 납득이 안갔어요.
    전남팀 응원했었는데...

  • 4. 전라도
    '14.12.4 10:21 PM (124.80.xxx.226)

    그 키자코 심퉁한 표정의 김혜숙? 아주머니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ㅋㅋ
    말씀하는거나 표정이 정말 재미있고
    특히 심사 받으러 앞에 서서 기다릴때
    다리 대충 벌리고 서있는게 왜그렇게
    개구지고 귀여워 보이던지 ㅋㅋ

  • 5. 삼합~
    '14.12.4 10:21 PM (112.156.xxx.117)

    저도
    즐겨 봤는데 끝났어요
    아쉽고 좀 그래요ㅋ
    고향 특유의 거시기가 있어서
    모든 분들 고생하셨네요^^

  • 6. 전라도
    '14.12.4 10:21 PM (124.80.xxx.226)

    키자코-->키 작고

  • 7. 원글이
    '14.12.4 10:22 PM (116.41.xxx.108)

    저도 전남팀 응원했는데. 음식의 맛보다는 특색 문제 아니었나 싶어요.
    전남이 사실 또 워낙 음식이 유명하니까 전남 지역색 드러내도 이미 다 알려진 거라 별로 신선하게 안 느껴지는 거 같아요.

    반면 충남은 그 지역에서 많이 먹는 거 가져와도 굉장히 특이하게 느껴지더라고요.

  • 8. ㅇㅇㅇ
    '14.12.4 10:25 PM (211.237.xxx.35)

    오늘 쭉 봤는데
    충남이 육전 실패했고 밥이 좀 질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메뉴가 좀 더 풍성했어요.
    전남은 조반에 전복죽이 좀 물기가 많은것 빼고는
    큰 실수는 없었지만 메뉴가 조금 단조로웠죠.
    특히 석식을 보니까 충남은 메인에 세개가까이 됐는데
    전남은 생선구이 하나에 참게찌개 하나 또 하나는 홍어삼합이였는데
    홍어는 가져온 그대로 썰은거고 김치도 가져온거, 삼겹살만 삶았죠.
    그에 비해 충남은 닭 전골이며 쇠고기 무청국? 호박고지돼지고기고추장볶음?
    이런식으로 전부다 손이 가는거였어요.
    밥 질은것 빼고는 전반적으로 충남이 조금 우세했어요.

  • 9. 근데
    '14.12.4 10:27 PM (115.126.xxx.100)

    우승자 발표도 너무 싱겁게 해버리고
    점수 공개도 전혀 안하고
    뭔가 서둘러 급하게 마무리해버린 느낌이라 좀 아쉬워요

  • 10. 쬬아
    '14.12.4 10:27 PM (118.42.xxx.125)

    그동안 재밌게봤는데 아쉬워요. 전남팀이 재료가 좋았지만 특색은 별로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다들 존경스럽더라구요.

  • 11. 555
    '14.12.4 10:31 PM (121.153.xxx.187)

    전남은 요리보다는 식재료에 의지한 면이 컸고,
    이에 반해 충남은 말 그대로 요리를 한 것이고...

  • 12. 김새는
    '14.12.4 10:34 PM (115.136.xxx.38)

    스포때문에 긴장감없이 봤더니,
    질은밥때문에 살짝 의심을 했으나
    역시 충남팀 우승. 하지만, 왠지 제작진들이
    강력스포때문에 맘상했는지(?)마지막엔딩을
    멋지게 하지는 않았네요...

  • 13. 그런데
    '14.12.4 10:35 PM (110.11.xxx.118)

    한식대첩1이 훨씬 재밌었어요..2는 정신이 하나도 없게 편집을 해서 거의 안봤고요..
    이번 우승은 전남이 식자재가 너무 좋은반면 충남에 비해 손이 덜가서 충남이 우승한것 같음..

  • 14. 저도 전남팀 응원했는데
    '14.12.4 10:40 PM (220.75.xxx.102)

    작년에도 전남팀이 우승이라 또 주긴 힘들었을 거라고 봐요

  • 15. 제비꽃
    '14.12.4 10:53 PM (115.139.xxx.109)

    충남팀 가족이자 82러버입니다. 제가 현장에 있었는데요..편집을 그렇게 해서 그렇지 현장 분위기는 확실히 충남 우세였어요. 세 번의 밥상 심사 점수 모두 충남이 월등히 높았구요. 안 그래도 82와서 울엄마 한식대첩 나간다고 자랑하고 싶었는데 참았었네요. 저는 여기와서 요리 많이 배웁니다.

  • 16. 어머
    '14.12.4 10:59 PM (124.51.xxx.155)

    제비꽃님 충남팀 따님이세요? 정말 자랑스러운 어머님을 두셨네요, 요리 잘하는 분들, 넘 부러워요. 아니... 그런데 어찌 그 얘기를 안 하고 버티셨을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심정이었을 거 같아요. ㅎㅎ

  • 17. ㅇㅇㅇ
    '14.12.4 10:59 PM (122.32.xxx.12)

    윗님 진짜 축하드려요 ㅎㅎ
    좋으시겠어요

    저도 오늘 결승인데 좀 맥빠진다 싶었어요
    편집이 영 긴장감이 없다해야 하나요

  • 18. 와우
    '14.12.4 11:00 PM (27.35.xxx.68)

    제비꽃님의 어머니???????
    혹시 좋은 꿈 꾸었다던 손자분의 어머니?
    어머나 무지 반갑고 숨겨진 이야기 듣고 싶네요....

  • 19. ㅡㅡ
    '14.12.4 11:07 PM (211.59.xxx.111)

    전남보단 충남이 더 탄탄해 보였어요 계속
    젊잖게 인성도 좋아보이시던데
    우승 축하드려요~~

  • 20. 앗!
    '14.12.4 11:08 PM (123.248.xxx.181)

    가족분이 계셨네요! 편집을 떠나서 전 2주전부터 충남응원
    했어요 ㅎㅎㅎ 막바지로 갈수록 숨겨진 실력이 나오는듯
    해서 우승을 예상했거든요. 축하드립니다^^

  • 21. ㅇㅇㅇ
    '14.12.4 11:11 PM (211.237.xxx.35)

    아 김태순어머님 따님이세요? 축하드려요^^
    충남분들은 성격 차분하고 점잖으시더라고요..
    어머님께 축하드린다고 전해드려주세요~
    아 그리고 게국지인가 그거 먹고 싶어요ㅠ ㅠ
    ㅋㅋ

  • 22. 축하드려요
    '14.12.4 11:13 PM (61.79.xxx.56)

    충남팀이 여러 모로 우세해 보였어요.
    요리 하는 분들 같더라구요.
    아마도 우승하지 않겠나 싶었는데 그리 됐네요?
    서울팀이 좀 아쉽긴 해요,전

  • 23. 충남
    '14.12.4 11:14 PM (211.187.xxx.14)

    너무 좋으시겠어요
    이런 프로 보면서 가서 먹고싶다 . 그런거 별루 없는데 충남팀 식당은 정말 가보고 싶어요.
    어디예요?
    식당 정보 부탁드려요..
    울 엄마가 그렇게 해주시면 울남편 절을 할거 같다는..

  • 24. 저도
    '14.12.4 11:16 PM (110.11.xxx.118)

    충남팀 식당 가보고 싶어요..어디죠? 검색하면 나오나요?
    요리도 배우고 싶고요^^

  • 25.
    '14.12.4 11:18 PM (221.146.xxx.161)

    추카추카해요~
    뒷얘기 좀 들려주세요
    무청 소고기국 배우고싶어요
    간은 뭘로했는지 잘 못봐서
    된장 간장 소금? 뭘~까요 ㅋ
    쉬울거 같은데 맛있다니 넘 궁금해요~

  • 26. 제비꽃님
    '14.12.4 11:21 PM (1.228.xxx.48)

    축하드려요 정말 멋진 어머니를 두셨어요
    저도 충남에 살거든요
    식당에 꼭 가보구 싶어요 어디예요?
    꼭 가보구 싶어요 저도 시골 살아서 그런 맛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 27. 글쎄..
    '14.12.4 11:28 PM (221.144.xxx.170)

    세 번의 밥상 심사 점수 모두 충남이 월등히 높았다고 하셨는데..
    두 번째에서 밥도 질고 육전도 망쳐서 점수차이가 1점밖에 안난다고 사회자가 말했죠..
    한식에서 밥이 기본인데 밥을 두 번이나 질게했는데
    세 번의 밥상 심사 점수가 모두 충남이 월등히 높았다는것은 좀 아닌것 같네요..

  • 28. 사실은.....???
    '14.12.5 12:00 AM (180.66.xxx.194)

    지인을 통해 들은바로는...

    실제 경연에서는 전남팀이 이겼었는데...

    전남팀을 2회연속 1등을 줄수가 없어서

    충남팀을 1등을 줄려고 전에 없던 방송점수를 만들어서

    전남팀이 근소한 차이로 졌고

    충남팀을 1등 만들어 준걸로 들었네요

    근데 본방에서는 이런 부분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 29. 제비꽃님
    '14.12.5 12:06 AM (1.244.xxx.203)

    진짜 진짜 부러워요. 보는 내내 어찌나 먹고 싶었던지..ㅎㅎㅎㅎ
    사실 전 전남팀 응원했지만 한식대첩에 나온 음식들 다 먹고싶어 매주 침흘렸거든요. ㅋㅋ
    누가 우승을 했든 전 각 지방 요리 고수님들 음식하는 모습, 자부심 볼 수 있어 정말 재밌게 시청했어요!^^

  • 30.
    '14.12.5 12:12 AM (221.146.xxx.161)

    ㅋ 윗님 방송에서 봐도 충남 우세로 보였는데요
    전남 좋은 재료만 가져왔지 조리 안하것이 홍어 생선은 굽기만 뭐 잘 구워야하겠지만
    지인이 어떤분이신지 방송 관계자이신지 궁금하네요^^
    사실 출연자 모두 고수다 싶어요
    시간에 쫓겨 실수했을 뿐이지 정말 다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 31. 햇살
    '14.12.5 12:23 AM (203.152.xxx.194)

    제비꽃님은 늘 맛깔스런 음식 드시니.....엄청부러버..

  • 32. 사실은......
    '14.12.5 12:23 AM (180.66.xxx.194)

    윗님 답글 드려요....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을 아시겠죠?

    하나 정보 흘려드리자면...

    대결 1등 하셨던 분들로 다시 왕중왕전 대결 한다고 들었네요

    한팀은 어떤 분들로 구성되는지 까지 들었습니다

    그걸 말해도 되나? 싶어서 공개하진 않겠습니다

  • 33. 햇살
    '14.12.5 12:24 AM (203.152.xxx.194)

    충남요리가 풍성..

  • 34. 제가 먹는다면
    '14.12.5 12:55 AM (121.161.xxx.241)

    당연히 전남밥상 받을거 같아요.
    특색은 있는지 몰라도 별로 먹고 싶은 맘은 안들었어요.

  • 35. 와우
    '14.12.5 1:12 AM (203.171.xxx.19)

    추카드려요.
    1편보다 2편이 개인적으로 더 좋았는데
    출연자 분들의 면면이 참 보기 좋았기 때문같아요. 솜씨도 솜씨지만 훈훈한 우정들도 참 그랬구요.
    이 땅의 어머님들 보는 것 같아 정겹고 짠하고 때로는 난감하고 ㅋㅋㅋ
    전 충남요리가 그토록 다채롭고 맛깔나는 건지 여태 모르고 살았지 뭐예요.
    흔히들 충청도 음식 그닥이라고 하는데 이번 한식대첩 우승으로 이런 편견을 다 극복한 것 같아요.
    어머님 팬이라고 전해주세요.
    물론 전남 어머님들 팬이기도 하지만 ㅋㅋ 서울팀도 그렇구요 ㅋㅋ
    다 매력덩어리이신지라 한 팀만 좋아하기 참 난감했어요 ㅋㅋㅋ

  • 36. 서울팀
    '14.12.5 1:14 AM (203.226.xxx.96)

    부산살지만 서울팀 떨어지고 나서 김새서 안봐요.
    솔직히 충남 우승 이해안되고...
    결승 방송 되기도 전에 지난주부터 스포 다풀리고...
    이번 시즌 최악이에요
    백씨가 입김좀 불어넣은 듯한 느낌듭니다 저는

  • 37. ㅇㅇㅇ
    '14.12.5 1:46 AM (125.182.xxx.80)

    저는 전라도 음식은 많이 먹어봐서 그런가 어딜가도 전라도 음식은 어디서 먹어도 기본은 넘는다 생각하는데 다른지역에서 나는 생소한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전남팀,충남팀 모두 좋았어요

  • 38. ㅇㅇㅇ
    '14.12.5 1:48 AM (125.182.xxx.80)

    북한팀과 서울팀도 너무 좋은 음식 보여주셨고 꽃병풍 전북팀도 좋았어요 제주도 아즈방팀도 좋았고 자매간 우애깊은 경북팀 경남팀 다들 보고 싶어요 어떻게 정해진 시간안에 많은 음식들을 둑딱뚝딱 만들어내시는지 정말 대단하세요

  • 39. 방송에서 보여지는게 다가 아녜용~
    '14.12.5 6:06 AM (211.186.xxx.131)

    저는 엄마가 순천사람이라 전남이 친근하긴 해요
    근데 충남팀 응원도 하게 되더라고요
    충남의 송화가루 사용한 떡 미션부터 그 분들 엄청난 내공이 눈에 띄기 시작했던것 같아요

    상대편디스..자극적으로 관심끌려고 편집된것 가지고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세요^^(저 방송작가출신^^;;)
    아니면 상대편이 먼저 도발한게 좀 있을수도 있고요..
    방송은 안 보여진 미공개가 컷이 길어요 대부분..나머지는 의도대로 짧게 잘려지는거라..

    이번 충남팀 절대강자 전남 서울에게 전혀 실력 뒤쳐짐 없고 충남 다시 봤습니다 멋져븝니다!!

  • 40. manura
    '14.12.5 7:03 AM (180.65.xxx.20)

    전 어디가 우승해도 그냥 음식보는 재미가 좋아 봤었는데요.
    처음 시작부터 전남팀이 또 우승을 하지않을거같은 느낌아닌 느낌...?이랄까요...

    그런데 스포터지고 역시...!!!!!했는데...

    어제 방송본 후 느낌은...두팀다 워낙 출중하시지만 충남팀 우승은 갸우뚱~~~했습니다.

    그 맛까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승까지는 아닌듯 한데..

    어쨋건 포털 댓글들도 그렇고 전 조금 아쉬운점이 없잖아 있네요.

    그래도 축하합니다~^^

  • 41. ᆞᆞᆞ
    '14.12.5 10:18 AM (180.66.xxx.44)

    충남팀 소박한 재료로 풍성한 요리. 정말 최고입니다. 인성들또한 좋으신듯하고 그것이 얼굴표정에 고대로 묻어나시더군요. 어디서 가게하시는지 저도 천리길이라도 달려가보고 싶네요

  • 42. gma..
    '14.12.5 12:04 PM (222.237.xxx.127)

    저는 전남팀 우승 못할 줄 알았어요.
    시즌1에서 전남팀 우승했는데 일부러라도 주지 않을것이라 예상했었고
    그럼에도 전남팀 우승하길 응원했네요.
    두 분이 재미지고 호흡도 잘맞아서 담양 가면 꼭 두 식당(승일식당, 절라도식당) 찾아볼 생각입니다.
    충남팀은 인터넷에 올라온 식당 음식 보면 딱히 가보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공주수정, 부여나경)
    경연에서 했던 음식들은 전혀 생소한 음식을 하시더라구요.
    서울팀 남자분도 이천에 식당(그 남자의 밥상) 개업했던데 한 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 43. ...
    '14.12.5 12:41 PM (211.54.xxx.183)

    제비꽃님~ 축하드려요.
    다다다 좋았어요.
    누가 이겨도 좋았던 한식대첩이었어요

  • 44. 윗댓글 중 이해불가
    '14.12.5 2:51 PM (222.106.xxx.110)

    저 위에 댓글로, 전남팀 식재료만 좋아서 요리같지 않다나 하는 말이 보이는데, 그게 말이요 막걸리요?
    원래 요리는 재료가 반 이상입니다.
    재료 좋은게 상관없으면 왜 중국산 안쓰고 좋은 재료 찾으려고 하겠어요?
    심영순심사위원도 전에 자연산 홍합요리 보고 자고로 요리란 이런 제대로 된 재료로 해야 한다고 최고점을 주더구만요, 뭐.
    식재료가 좋으니, 그냥 요리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어서 좀 어이없네요.

  • 45.
    '14.12.6 1:49 AM (221.146.xxx.161)

    헐 ~막걸리 아니고 말이요 ㅋ
    원래 국어 못했죠 ?
    글 좀 잘 읽고 쫌~
    설명하기도 싫네 ㅠ

  • 46. 자미
    '14.12.6 10:25 AM (115.137.xxx.87)

    전남팀 팬심 거두고
    조반, 석반 음식구성부터 충남이 더 좋어요.
    조리법도 충남이 더 다양했구요.
    좋은 식재료는 대부분 좋은 음식이지만
    평범한 식재료로 좋은 맛을 내는걸 고수라하지요

    저기 위에 제비꽃님,,,
    카톡에 무청 시래기국 레시피 좀 부탁 드려요;;;;;
    어머니,우승 축하드립니다. 축하! 축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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